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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인사] 시사뉴스

◇ 의원면직

  ▲ 김도균 기자

                     <2019.  8.  1자>







일본기업 취업도 불매 대상?
[시사뉴스 오주한 기자] 정부가 일본 수출규제 대응책을 마련하겠다며 사실상 청년일자리를 볼모로 삼은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발생하고 있다. 20일 열린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고용노동부 측은 9월 24일 열릴 예정이었던 해외취업박람회를 연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서정 차관은 “일본, 아시아를 대상으로 한 박람회”라며 “최근 (반일) 분위기에 따라 조치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강효상 자유한국당 의원은 “박람회 참여 일본기업이 많다고는 하지만 예정된 것이고 수많은 청년들이 준비하고 있었다”며 “돌연 정치적 이유로 연기하는 건 하나만 알고 하나는 모르는 속 좁은 행정”이라고 지적했다. 또 “국내엔 일자리가 부족해 우리 청년들이 일본기업에 많이 취업해 기술도 배워오게 하고 봉급도 받아오게 하는 게 궁극적 극일”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해외취업박람회는 일본기업 90여 개를 포함해 전 세계 120개 기업이 한국 우수인력 채용을 목적으로 참여할 예정이었다. 연기 결정에 청와대 지시가 있었냐는 강 의원 질의에 임 차관은 노동부가 주최 측(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과 협의해 결정한 것이라며 부인했다. 연기를 재검토할 것이냐는 질문에는 번복은 어렵지만 11월 중 개최할 계획이



[내마음의 등불] 참된 사랑
우리가 가족이나 사랑하는 사람 또는 윗사람이라 할지라도 그들이 범죄할 때에는 최선을 다해 막는 것이 참된 사랑입니다. 성경에 나오는 이스라엘의 초대 왕 사울의 아들 요나단이 바로 그러한 사랑을 행한 인물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블레셋과의 전쟁에서 큰 어려움에 처해 있을 때의 일입니다. 소년 다윗이 하나님을 의지하여 담대히 나서서 전쟁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다윗은 원래 양치는 목동이었으나 이스라엘과 이방 족속 블레셋과의 전쟁에서 믿음으로 블레셋 장수 골리앗을 물리침으로 유명한 인물이 되었지요. 사울왕은 골리앗을 물리치고 나라를 구한 다윗을 매우 기뻐하여 처음에는 군대의 장관으로 삼았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여인들이 “사울의 죽인 자는 천천이요 다윗은 만만이로다” 하고 노래하는 것을 보면서 그날 이후로 다윗을 시기하고 미워하게 된 것입니다. 날이 갈수록 사울왕의 시기심은 심해져 다윗을 죽이려고 무리하게 전쟁에 내보내기도 하고, 그의 집까지 군사를 보내 죽이려고도 했습니다. 이처럼 다윗을 애매히 죽이려는 것을 지켜보고 있던 요나단은 아버지 사울왕의 범죄를 묵인하지 않았습니다. “왕은 신하 다윗에게 범죄치 마옵소서 그는 왕께 득죄하지 아니하였고 그가 왕께

[강영환 칼럼] 조국(曺國)에게 정의로운 조국(祖國)이란?
[강영환 칼럼리스트] 문재인 정부의 생명줄은 '정의'다. 이것이 무너지면 그 이름으로 무너진 과거 정부와 다를 바가 없다. 국민은 경제적 불평등의 개선, 북한에의 지나친 냉전적 사고의 변화, 공정하지 못한 인사의 개혁, 사회적 약자에 대한 포용에 관심이 높아졌다. 과거 잘못에 대한 개혁을 이야기하고, 현실 국가경영에 기득권과 편견이 배격되기를 희망하였으며 미래 대한민국 사회가 보다 높은 가치로 나아가기를 기대했다. 국민은 조금은 더 나을 것이라는 기대를 안고 현 정부를 선택했다. 정의롭지 못하다고 혼난 과거 집권세력은 야당이 돼서도 깊은 성찰이 없이 과거의 사람들과 행태에 연연하기에 국민은 아직도 이들을 마음에 받아들이지 않는 듯하다. 그래서 지지율의 벽은 높아 보이기만 하다. 그렇다면 ‘정의’의 무등을 타고 집권한 이들은 과연 정의로운가? 27개월이 흐른 지금의 문재인 정부의 정의로움에 대해서는 각자의 판단으로 미루기로 하자. 인사청문회를 앞둔 조국 후보자에 대해 날선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그를 보는 시각은 다양할 수 있다, 그런데 가장 중요한 기준은 무엇이어야 할까? 그리스신화 속 정의의 여신 디케(Dike)는 두 눈을 가리고 있다. 정의실현을 위해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