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4.16 (목)

  • 맑음동두천 11.1℃
  • 맑음강릉 9.3℃
  • 맑음서울 14.8℃
  • 맑음대전 16.0℃
  • 맑음대구 11.0℃
  • 맑음울산 12.0℃
  • 맑음광주 13.6℃
  • 맑음부산 12.6℃
  • 맑음고창 14.2℃
  • 맑음제주 15.1℃
  • 맑음강화 12.6℃
  • 맑음보은 14.0℃
  • 맑음금산 10.2℃
  • 맑음강진군 11.7℃
  • 맑음경주시 12.1℃
  • 맑음거제 10.2℃
기상청 제공

정치

[억울형①] “우린 아니라니까” [日 국적 연예인들 편]

URL복사

불매운동 피해 호소와 ‘샤이재팬’


[시사뉴스 오주한 기자]


난감한 日 국적 연예인들


불매운동 불똥은 한국에서 활동 중인 일본 국적 연예인들에게 튀고 있다.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인 사나(サナ), 모모(モモ), 미나(ミナ)와 아이즈원 멤버인 미야와키 사쿠라(宮脇咲良), 혼다 히토미(本田仁美), 야부키 나코(矢吹奈子) 등이 그들이다.


몇몇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이들의 연예계 퇴출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오기까지 했다. 퇴출 찬성자들은 “너희 나라로 돌아가라”, “한국에서 나가라” 등을 입 모아 요구했다.


반대 의견도 만만찮다. 하태경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은 “일본 경제보복에 일본 국적 연예인 퇴출운동까지 벌어진다고 한다. 참 어리석다”며 “싸움에서 이기려면 우리 편을 최대한 많이 확보해야 한다. 일본 국민까지도 우리 편으로 만들어야 우리가 이기는 데 유리하다”고 지적했다.


사나 등은 지한파(知韓派)로 분류해야 한다는 게 퇴출 반대 측 입장이다. 사나의 경우 한국 진출 이유에 대해 “케이팝 스타가 돼 한국을 중심으로 해외활동을 활발히 하고 싶어서”라고 밝혔다. 모모는 한국음식 중 족발을 즐겨 찾는다. 미야와키 사쿠라는 육회를, 혼다 히토미는 떡볶이를 즐기기로 유명하다. 미나는 한국에서 사후 장기기증을 신청했다. 야부키 나코는 한국어를 현지인 못지않게 정확한 발음으로 구사한다.


사나 등은 한국 사회의 퇴출 목소리에 공식 입장을 내놓지는 않고 있지만 내심 억울함을 호소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트와이스의 7월 월드투어에 불참하고 잠정적 활동 중단을 선언한 미나에 대해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는 건강상 이유를 들었지만 퇴출운동이 적잖은 영향을 끼쳤을 것이라는 추측이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조국,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출마 선언...“‘내란 완전 종식, 진짜 개혁 완수’ 책임지고 실천”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조국혁신당 조국 당대표가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힘께 치러지는 ‘경기도 평택시을’ 선거구 국회의원 재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조국혁신당 조국 당대표는 14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해 “저는 6월 3일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하겠다”며 “조국혁신당의 열세 번째 국회의원이 돼 집권 민주당 소속 의원보다 더 뜨거운 마음으로 ‘내란 완전 종식, 진짜 개혁 완수’라는 시대적 과제를 책임지고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조국 당대표는 “검찰개혁 법안이 제대로 만들어지는 데 조국혁신당이 역할을 했던 것처럼 개혁의 강도가 약해지는 것을 막고 내란 이후의 대한민국을 위한 입법과 정책으로 국민주권정부의 성공을 더 강력하게 뒷받침하겠다”며 “저는 일찍부터 이번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의 최상위 목표는 극우 내란 정치세력을 심판하고 국민의힘을 제로로 만드는 것임을 반복해 밝혀왔다. 동시에 국회의원 재선거가 이뤄지는 곳에는 귀책 사유가 있는 정당이 무공천을 해야 한다는 원칙 역시 일관되게 강조해 왔다”고 밝혔다. 이어 “평택(을) 출마는 정치인이 된 후 줄기차게 역설해 온 이상과 같은 저의 비전과 가치, 그리고 원칙과 소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AI시대는 위기이자 기회…‘활용능력’극대화하는 창조형 인재 필요
AI시대는 먼 미래가 아닌 현재다. 우리는 지금까지 겪어보지 못한 새로운 환경의 시대에 살고 있다. AI(인공지능)이라는 거대한 파도가 우리 삶의 모든 영역을 집어삼킬 날이 멀지 않았다. 이미 상당 부분 잠식당한 상태다. 이제 정보의 양이나 관련 분야 숙련도만으로 생존해 왔던 시대는 갔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정보의 양이나 숙련도는 인공지능이라는 터널을 지나면 한순간에 누구나 다 아는, 누구나 구할 수 있는 일반적인 정보나 지식이 되고 만다. 정보와 지식의 가치가 하락하고 모두가 정보에 쉽게 접근하는 ‘지식의 상향 평준화’는 정보의 양이나 숙련도가 아니라 그것들을 어떻게 엮어내어 최대의 효율성을 발휘해야 하는가 하는 ‘인공지능 활용능력’을 요구한다. 우리의 생각의 크기가 인공지능이 내놓는 출력값의 수준을 결정하므로 내가 원하는 출력값을 받아내기 위해 AI의 연산 능력에 우리의 활용능력을 더하는 협업의 기술을 완성해야 한다. 미래학자인 신한대 신종우 교수는 “정보나 지식 생산의 패러다임 또한 습득하는 공부에서 창조하는 공부로 완전히 바뀌어야 한다. 이제 정보나 지식의 소유 자체는 아무런 권력이 되지 못하며, 산재한 정보들을 자신만의 관점으로 재구성하는 '편집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