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4.20 (월)

  • 흐림동두천 15.1℃
  • 구름많음강릉 25.0℃
  • 서울 15.9℃
  • 흐림대전 17.6℃
  • 구름많음대구 24.2℃
  • 구름많음울산 20.3℃
  • 구름많음광주 18.7℃
  • 맑음부산 21.4℃
  • 흐림고창 15.6℃
  • 흐림제주 17.8℃
  • 흐림강화 12.6℃
  • 흐림보은 17.4℃
  • 흐림금산 17.5℃
  • 흐림강진군 19.3℃
  • 흐림경주시 24.0℃
  • 흐림거제 20.4℃
기상청 제공

사회

[민선 7기 1주년 | 김광철 연천군수] “통일한국 미래 이끌 선도 지역으로 도약한다”

URL복사

92만4,000㎡ 규모 ‘국립연천현충원 사업’ 본격 진행
연천 임진강 생물권보전지역 유네스코 등재 쾌거

[시사뉴스 고명현 기자] 김광철 연천군수는 제38대 연천군수로 취임하면서 ‘좋은 사람들의 평화도시 HI 러브 연천’을 강조했다. 한탄강(H)과 임진강(I)이 만나는 수려한 청정지역인 연천이 한반도의 번영과 통일을 앞장서서 주도함으로써 새로운 연천을 이끌어 나간다는 의미다. 김 군수는 4대 군정방침으로 △혁신적인 지역경제 △함께하는 지역개발 △찾아가는 복지구현 △풍요로운 농업발전을 제시했다.






혁신적인 지역경제


우선 연천BIX(은통산업단지)사업이 2017년 12월 첫 삽을 든 이래 차질 없이 진행되어 오고 있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인구 유입 증가는 물론, 남북교류협력 배후도시 조성 및 경원선 역세권 개발로 인해 연천군의 브랜드 가치향상에 단비가 되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연천읍 통현리 368-1번지 일원에 진행되고 있는 통현 일반산업단지(빙그레) 조성사업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또한 관광자원들을 창의적으로 잘 활용하고 새로운 시각에서 역사·문화자원 콘텐츠를 개발·발굴하여 주변의 관광자원과 유기적으로 잘 연계되는 시스템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그 일환으로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국가지질공원심의위원회 심의와 2019년도 5월에 국내지질공원 전문가의 현장점검, 6월에는 해외 지질공원 전문가의 현장점검에 이어 2019년 7월(22일~26일)에는 유네스코 전문가들의 현장실사를 거쳐서 2020년 세계 지질공원 인증을 받을 예정이다.


김 군수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31차 유네스코 MAB 국제조정이사회에서 연천 임진강 생물권보전지역이 국내에서 7번째로 생물권보전구역으로 등재 확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국제네트워크와 연계한 지역특산물 브랜드 가치상승 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함은 물론 맑고 깨끗한 청정 자연을 보유한 연천군의 이미지 상승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재인폭포, 백의리층, 좌상바위 등 주요 지질명소 15개소를 비롯한 26개소의 지질명소를 선정하여 지질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한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 농산품 및 특산품, 공방, 체험마을 연계 관광 거점 개발, 지질해설사 배치 운영 등 지질관광의 체계화를 통한 지역경제의 지속가능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함께하는 지역개발


김광철 연천군수의 핵심 공약사업이자 연천군 지역발전의 밑거름이 될 국립연천현충원은 지난해 12월 신서면 대광리 507번지 일원 92만4천㎡가 경기·강원권 국립묘지 사업부지로 확정됐고 이어 국회에서 ‘국립묘지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통과됨에 따라 본격적인 추진을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 올해 연천군-국가보훈처 간 양해각서 체결을 시작으로 기본계획용역과 부지(일부)매입 등이 진행될 것이며 22년까지 인허가 및 기본설계, 실시설계 완료, 23년에는 공사 착공 및 진행하여 25년 준공 및 개원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한국개발연구원에 따르면 5만기를 조성하면 1천억원의 경제효과와 1400명 이상의 고용효과가 기대된다.


군남면 옥계리 768번지 일원에 조성될 부지면적 약 71만7771㎡의 연강포레스트 조성사업은 지난해 11월 경기도 투자심사에서 승인됐다. 이 사업은 경기북부 생태탐방로의 한 거점으로 연천 지역을 랜드마크화하여 수도권에 거주하는 관광객을 유치하고 국내외의 새로운 지역 브랜딩, 테마가 접목된 관광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총사업비 195억원이 투자될 계획이다. 연강 포레스트 조성사업은 연간 100만여 명이 방문하는 경기북부 대표 생태관광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연천군의 군사도시·접경지역 이미지가 이국적인 자연 환경을 가진 친환경 힐링 도시로 재탄생될 것이다.





찾아가는 복지 구현


연천군의 65세 이상 인구는 11,500여 명으로 25%를 상회하고 있다. 이에 노인들에게 생활 안전을 지원하기 위해 기초연금, 노령연금, 저소득 노인가구 건강보험료지원, 월동난방비 지원에 2백억원의 예산을 투입, 지역의 어른으로서 최소한의 존중을 받고 있다는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우선 2019년 복지 예산을 전년도보다 20% 증액 편성하여 주민들의 사소한 부분까지 살뜰히 챙기고 있다. 사망참전유공자 및 배우자 765명에게 지급하는 보훈명예수당을 기존 7만 원에서 10만 원으로 인상해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지원을 강화했다.


김광철 군수는 군민과의 소통을 위해 매월 찾아가는 군수실을 운영해 군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친절행정을 정착시켜 종전의 행정서비스 인식을 전환하였다. 주민이 직접 군청에 찾아와 고충상담, 불편 및 건의사항 등에 대하여 민원을 신청했던 기존 행정서비스 방식을 과감히 탈피해 직접 민생현장을 찾아가며 지역 주민을 만나 소통하면서 다양한 의견을 듣고 폭넓은 대화로 지역의 현안이나 문제점을 현장에서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마련하는 등 군민과 행정기관과의 거리를 좁혀가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


김 군수는 “그동안 연천군은 수도권이라는 허울 좋은 이름 아래 많은 희생을 감내해 왔다. 도로·교통여건 등의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열악할 뿐 아니라 군사 관련 규제·수도권 규제 등 각종 중첩규제로 개발이 저조한 실정이다. 연천군에는 많은 변화가 필요하고 많은 변화가 예고되어 있다. 경기북부에 새로운 바람이 불 것이다.


대한민국 최북단 접경지역에서 분단과 낙후라는 낡은 이미지를 벗고, 통일한국의 미래를 이끌 선도 지역으로 도약할 때다. 경기북부 발전을 이끌 새로운 심장, 연천의 미래를 주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한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2026 한국국제베이커리페어 개막..."제과·제빵의 미래가 한자리에"
[시사뉴 스 홍경의 기자] '2026 한국국제베이커리페어'가 16일 코엑스에서 성황리에 개막됐다. '최신 제과·제빵의 미래'를 주제로 오는 19일까지 나흘간 진행되며, 업계 종사자와 예비 창업자, 일반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전시와 이벤트가 마련되었다 베이커리의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행사는 제과·제빵 기계, 포장, 베이커리 반조리품, 원·부재료 등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100개사 280여 부스가 참가하여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전시장에는 제과제빵 기계 및 주방 설비부터 원부재료, 포장 기기, 베이커리 소도구에 이르기까지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품목들이 전시되었다. 특히 올해는 전통적인 명인들의 기술뿐만 아니라 AI 기반 제빵 로봇 등 혁신적인 푸드테크 기술이 접목된 제품들이 대거 출품되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 K-베이커리 문화를 집중 조명하는 특별관도 운영된다. 올해 새롭게 마련된 하우스 오브 디저트 특별관에서는 아이스크림, 케이크, 마카롱, 초콜릿 등 최신 디저트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하우스 오브 파티시에 특별관에서는 국내 인기 파티셰리의 독창적인 레시피를 소개한다. 개막 첫날인 오늘, 전시장 곳곳에서는 꽈배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AI시대는 위기이자 기회…‘활용능력’극대화하는 창조형 인재 필요
AI시대는 먼 미래가 아닌 현재다. 우리는 지금까지 겪어보지 못한 새로운 환경의 시대에 살고 있다. AI(인공지능)이라는 거대한 파도가 우리 삶의 모든 영역을 집어삼킬 날이 멀지 않았다. 이미 상당 부분 잠식당한 상태다. 이제 정보의 양이나 관련 분야 숙련도만으로 생존해 왔던 시대는 갔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정보의 양이나 숙련도는 인공지능이라는 터널을 지나면 한순간에 누구나 다 아는, 누구나 구할 수 있는 일반적인 정보나 지식이 되고 만다. 정보와 지식의 가치가 하락하고 모두가 정보에 쉽게 접근하는 ‘지식의 상향 평준화’는 정보의 양이나 숙련도가 아니라 그것들을 어떻게 엮어내어 최대의 효율성을 발휘해야 하는가 하는 ‘인공지능 활용능력’을 요구한다. 우리의 생각의 크기가 인공지능이 내놓는 출력값의 수준을 결정하므로 내가 원하는 출력값을 받아내기 위해 AI의 연산 능력에 우리의 활용능력을 더하는 협업의 기술을 완성해야 한다. 미래학자인 신한대 신종우 교수는 “정보나 지식 생산의 패러다임 또한 습득하는 공부에서 창조하는 공부로 완전히 바뀌어야 한다. 이제 정보나 지식의 소유 자체는 아무런 권력이 되지 못하며, 산재한 정보들을 자신만의 관점으로 재구성하는 '편집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