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0.02.23 (일)

  • 맑음동두천 6.1℃
  • 맑음강릉 9.8℃
  • 맑음서울 6.9℃
  • 맑음대전 8.5℃
  • 맑음대구 10.8℃
  • 맑음울산 10.3℃
  • 맑음광주 11.0℃
  • 맑음부산 10.4℃
  • 맑음고창 7.2℃
  • 맑음제주 9.8℃
  • 구름조금강화 5.0℃
  • 맑음보은 7.6℃
  • 맑음금산 8.1℃
  • 맑음강진군 9.4℃
  • 맑음경주시 11.1℃
  • 맑음거제 9.5℃
기상청 제공

정치

북한판 ‘조로남불’

“조선 핵무장은 자위력, 남조선 도입무기는 살인장비”



[시사뉴스 오주한 기자] 조국 법무장관 후보자 논란과 관련해 ‘조로남불(조국이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신조어가 유행하는 가운데 북한도 조로남불(조선이 하면 로맨스, 남조선이 하면 불륜)에 나서고 있다.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22일 <조선중앙통신> 담화에서 남한의 F-35A 스텔스 전투기 도입 중단을 요구했다.

대변인은 “첨단살인장비들의 지속적인 반입은 북남(남북)공동선언들과 북남 군사 분야 합의서를 정면부정한 엄중한 도발”이라며 “미국과 남조선 당국의 가중되는 군사적 적대행위는 조선반도(한반도)에서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를 구축하기 위한 대화의 동력을 떨어뜨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우리로 하여금 물리적인 억제력 강화에 더 큰 관심을 돌리는 것이 현실적인 방도가 아니겠는가에 대하여 심고하지 않으면 안 되게 하고 있다”며 핵탄두 추가 생산을 경고했다.

북한은 남한의 첨단무기 도입은 전쟁 책동으로 규정하면서 정작 북핵·미사일은 ‘강위력한 자위력’으로 선전하고 있다.

조선노동당 외곽단체인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총련) 산하 재일본조선사회과학자협회는 작년 9월 김정은 위원장 찬양 도서에서 “우리 공화국(북한)의 자위적 핵무력”이라고 주장했다. 이달 17일 <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전 날 북한판 에이태킴스(ATACMS. 전술 지대지미사일) 시험발사를 지도했다며 이를 “자위적 국방력 강화”라고 설명했다.

북핵은 미국 서부, 일본뿐만 아니라 남한도 겨냥하고 있다. 지난 2016년 7월 <조선중앙TV> 등은 김 위원장이 ‘부산·울산’이 핵공격 지점으로 표기된 지도를 펼쳐두고 미사일 시험발사를 지휘하는 장면을 공개했다. 부산항 등은 유사시 미국 증원군 상륙거점이다.

북한은 최근에도 “남조선이 그렇게 안보 위협에 시달린다면 차라리 맞을 짓을 하지 않는 게 현명한 처사”라며 공격 의지를 드러냈다.

하루가 멀다 하고 이뤄지는 미사일 사격 등 북한 도발, 막말 앞에서도 정부는 ‘남북평화경제’만을 주장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19일 청와대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평화경제는 우리 미래의 핵심적 도전이자 기회”라고 말했다.

앞서 15일 북한 대남기구인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는 대변인 담화에서 같은 날 발표된 문재인 대통령의 광복절 경축사를 맹비난하면서 “삶은 소대가리도 양천대소할 노릇”이라고 날을 세웠다.

네티즌들은 “내가 이런 사람을 대통령으로 뽑다니(amyt****)”, “니 대XX 속에 북한밖에 없냐(zerg****)”, “이 와중에도 북한 찾네(ipy1****)”, “공산화의 천금 같은 기회겠지(qwas****)”, “삶은 소머가리X이 뭐라고 시부리나(lgup****)” 등 비판을 쏟아냈다.







커버&이슈

더보기
기아차의 굴욕, 쏘렌토 하이브리드 친환경차 인증 못 받아 [사전계약 중단 사태]
[시사뉴스 이장혁 기자] 신형 쏘렌토로 재미를 보려던 기아자동차에 제동이 걸렸다.​쏘렌토 하이브리드 때문이다.​하이브리드 자동차는 대부분 친환경자동차 지원 대상인데 쏘렌토 하이브리드는 제외됐다.​제외된 이유는 무엇일까.​쏘렌토 하이브리드는 정부가 정한 친환경자동차 연비 기준에 못 미쳤다.​쏘렌토 하이브리드 연비는 15.3km/L. 친환경차 충족 기준은 15.8km/L다.​정부는 친환경자동차인 하이브리드차, 전기차, 수소차 구매 시 개별소비세와 취등록세, 보조금 등을 지원한다.​하이브리드는 개별소비세 100만 원, 교육세 30만 원, 취등록세 90만 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쏘렌토 하이브리드는 친환경자동차 기준 미달로 220만 원 상당의 지원금을 전혀 받을 수 없게 됐다.​공영 주차장 요금 50% 할인, 혼잡통행료 할인 등 저공해자동차 혜택도 받지 못한다.​"쏘렌토 하이브리드 모델은 가솔린과 전기를 사용하는 친환경차다."​기아차는 소렌토 하이브리드가 친환경차라 대대적으로 홍보까지 했는데 이런 사태가 일어날 줄 몰랐을까. 몰랐다면 직무유기고 알았다면 출시 일정을 맞추기 위해 밀어붙였을 가능성이 크다.​쏘렌토 하이브리드 사전계약자는 1만2,000명이 넘는 것으로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기아차의 굴욕, 쏘렌토 하이브리드 친환경차 인증 못 받아 [사전계약 중단 사태]
[시사뉴스 이장혁 기자] 신형 쏘렌토로 재미를 보려던 기아자동차에 제동이 걸렸다.​쏘렌토 하이브리드 때문이다.​하이브리드 자동차는 대부분 친환경자동차 지원 대상인데 쏘렌토 하이브리드는 제외됐다.​제외된 이유는 무엇일까.​쏘렌토 하이브리드는 정부가 정한 친환경자동차 연비 기준에 못 미쳤다.​쏘렌토 하이브리드 연비는 15.3km/L. 친환경차 충족 기준은 15.8km/L다.​정부는 친환경자동차인 하이브리드차, 전기차, 수소차 구매 시 개별소비세와 취등록세, 보조금 등을 지원한다.​하이브리드는 개별소비세 100만 원, 교육세 30만 원, 취등록세 90만 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쏘렌토 하이브리드는 친환경자동차 기준 미달로 220만 원 상당의 지원금을 전혀 받을 수 없게 됐다.​공영 주차장 요금 50% 할인, 혼잡통행료 할인 등 저공해자동차 혜택도 받지 못한다.​"쏘렌토 하이브리드 모델은 가솔린과 전기를 사용하는 친환경차다."​기아차는 소렌토 하이브리드가 친환경차라 대대적으로 홍보까지 했는데 이런 사태가 일어날 줄 몰랐을까. 몰랐다면 직무유기고 알았다면 출시 일정을 맞추기 위해 밀어붙였을 가능성이 크다.​쏘렌토 하이브리드 사전계약자는 1만2,000명이 넘는 것으로

사회

더보기
코로나19 확진 개봉동 여행가이드 조씨 '동선 재구성'
[시사뉴스 박상현 기자] 서울 구로구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개봉동 아파트에 거주하는 41세 조모 씨다. 여행가이드인 조씨는 8∼16일 경북 의성, 안동, 영주의 성지순례 여행객들과 이스라엘을 다녀왔다. 구로구는 여행객 중 의성군에서 확진자가 나옴에 따라 조씨가 접촉자로 의심돼 검체를 조사한 결과, 확진자로 판정됐다. 조씨는 현재 국립중앙의료원으로 이송됐다. 구는 조씨 거주지 주변을 방역하고 동거인(처남) 1명을 자가격리 조치했다. 이 동거인에 대한 검체 조사를 의뢰한 결과 음성으로 나왔다. 하지만 동거인은 앞으로 14일간 자가격리를 유지해야 한다. 구로구는 동거인의 상태를 면밀히 살펴볼 방침이다. 14일간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도 다시 검체를 조사한 후 음성 판정이 나와야 격리가 해제된다. 구는 질병관리본부의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확진자 동선을 정확하고 신속하게 공개할 방침이다. 구는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위기 대응 단계를 '심각'으로 상향했다. 확진자 거주지 인근 어린이집과 유치원은 임시 휴원됐다. 이미 휴관 중인 복지관, 자치회관, 체육시설, 도서관 등 공공시설의 휴관도 연장된다.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 소독도 강화된다. 이날 오전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