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10.14 (화)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사람들

[운세] 재미로 보는 ‘天通地氣’ 운세

URL복사

2019년 10월 8일∼2019년 10월 21일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적극적인 자세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 법! 목표를 향해 전진하는 의지가 강하니 주위의 도움으로 성공하게 될 수다. 바라기만 하지 말고 원하는 것 성취하려면 적극적으로 나서 실행하는 것이 중요. 집안에서 자녀와 불화가 생기기 쉽고 타인에 대한 배려가 부족해 원성을 들을 수 있으니 주의. 양력 1월, 4월, 8월, 9월, 10월생은 산에 올라 그물을 치니 그물만 찢어지고 고기를 잡지 못한다. 사방을 분주하게 돌아다닐 뿐 고단함을 어찌할까.






봉사정신 발휘



분위기에 들뜨기 쉬운 운세주기로 무리한 계획보다 실천이 중요하다. 쓸데없는 고집 피우면 가능한 것도 불가능으로 돌아버리게 될 수 있음을 깨닫자. 일이 상승궤도에 올랐다고 생각되더라도 자만하지 말고 마음 어질게 해 덕 쌓아가야 후환 없겠다. 봉사정신 발휘하고 남의 사랑 탐내지 마세요. 양력 2월, 3월, 6월, 11월, 12월생은 지저귀는 산새들 암수 한 쌍 정겨운데 내 옆자리는 비었구나. 고뇌가 유난히 심해지는 주기다.






  

귀인이 들어오니



자신의 운세는 대길하나 배우자의 일로 근심이 생기는 시기로다. 싸움 말리고 흥정 붙이는 적절한 행동처세로 만사 유리하게 돌려놓는다. 사업가 묵은 것 버리고 새로운 것 선택하니 앞으로 잘 돼갈 희망이며 귀인이 들어오니 도움 크게 받아 성사가 가능해질 듯. 양력 1월, 4월, 7월, 9월생은 용의 발톱에도 때가 끼는 법. 나만 힘든 것이 아니니 용기를 갖도록. 때가 되면 계절이 돌아오듯 내 차례가 있으니 불안해하지 말고 기다리자.






행동 분명, 말조심!



좋은 운세가 드는 주기로 매사에 생기가 돌며 번창하겠다. 재물도 풍부하고 가정에도 경사가 있겠으나 오해 생기고 시비구설 일어날 수 있으니 행동 분명히 하고 말조심 하자. 자신의 생각만으로 이루려 하니 일을 그르치게 될 수 있다. 의논해 실행하도록. 이성간 애정운은 짝 찾은 짚신 같은 형상으로 사랑이 일에도 도움 된다. 양력 1월, 7월, 9월, 10월생은 애써 재를 넘으니 큰 산이 가로막고 있구나. 건강생각하며 느긋한 마음가짐으로 매사에 임하자.






신용 잃지 않도록



정신무장을 단단히 할 시기. 남의 말을 가볍게 여기지 마라. 친구나 친지의 충고는 반드시 명심해 행동하면 큰 도움 받는다. 약속을 목숨처럼 여겨 철저히 신용 잃지 않도록 해야 지금 서 있는 위치 잃지 않겠다. 건강 생각해 조용히 심신을 돌보는 데 주력하고 웃는 얼굴만이 만사 해결의 묘안임을 알라. 양력 2월, 3월, 6월, 11월, 12월생은 내일 생일상 바라고 오늘 굶으려는가. 날마다 새로운 바람이 부는 법이니 현실을 직시하도록.






구설이 따르니



마음을 한곳으로 정하지 못했으니 쓸데없이 마음만 바쁜 시기다. 좋은 끝맺음을 얻을 수는 있겠으나 구설이 따르니 신경이 많이 쓰이는 구나. 그러나 곧 사라질 것이니 크게 신경 쓰지는 말 것. 양력 2월, 3월, 6월, 11월, 12월생은 길운이 도래해 토지나 집을 넓힐 기회가 오니 탐욕만 없다면 좋은 기회가 될 듯. 이성간 애정운은 양다리 걸쳐 혼이 나겠다. 꿩도 매도 모두 놓치는 격이니 딴마음 먹지 말도록.






작은 실수 큰 경험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라. 작은 실수가 큰 경험으로 자신을 돕게 된다. 자녀와의 대화시간을 풍부히 하면 고민을 함께 나누게 될 수도……. 매사 성공여부는 자신이 하기 나름으로 행운의 여신이 내 안에 있음을 명심하자. 사업가 의욕이 강해 좋은 결실을 얻게 되고 어려운 문제도 말끔히 해소된다. 양력 1월, 4월, 8월, 9월, 10월생은 그림자가 바람처럼 옷을 휘감으니 구설 때문에 마음고생 하겠다.






문서상 손실



물의 흐름을 무시하고 거슬러 올라가는 물고기의 힘겨움과 같이 주변 환경이 도움 되기는커녕 자신과 자꾸 어긋난다. 무리하면 힘만 들고 소득 없으니 근신하는 마음으로 개과천선해야 하고 기다림의 미덕을 가져야 매사가 유익하다. 문서상 손실 따르니 치밀함이 요구되고 이성간 애정운은 홀로서기를 준비하자. 양력 2월, 3월, 6월, 11월, 12월생은 머리에 계수를 꽂게 되니 의기가 양양하구나. 직장인 뜻밖의 공을 세우고 명성을 얻게 될 듯.






낙관적 자세



힘겹게 여겼던 일도 해결할 수 있으니 용기를 갖자. 직장인 스트레스 쌓이는 주기로 쌓아두면 병이 되니 해소하는 방법 찾아 나서자. 금전문제와 애정문제로 마음이 산란하고 계획된 일도 자꾸 늦어지나 초초해하면 더 힘들어지니 낙관적 자세가 필요하다. 옛말에 급할수록 돌아가라 하지 않았던가. 양력 3월, 6월, 11월, 12월생은 직장인 안팎에서 신용이 올라가니 새로운 계획 잘 세워 공든 탑 쌓는 데 주력하자.






충고 외면 말라



재물이 풍성한 가운데 사업도 잘 되고 성공도 거둔다. 가벼운 마음으로 업무에 나서고 활발하게 움직인다면 노력한 것 이상의 보람을 느낀다. 단 귀에 거슬리는 충고 외면하지 말고 잘 받아들여야 할 때다. 양력 7월, 8월, 9월, 10월생은 용이 작은 내에 갇혔으니 언제 구름과 비를 주무를까. 구하려 해도 구하지 못하고 망신살만 사방에서 기회를 노리고 있다. 비록 노력을 하나 도무지 얻지 못하니 힘을 허비하지 마라.






분위기 조성부터



사람 잘못 사귀어 손해 볼 수 있으니 신중히 결정해야 할 때다. 시간 걸리더라도 올바른 판단을 잘 내려 주변사람에게 인정받는 것이 중요하다. 새가 보고 싶거든 나무부터 심겠으니 무슨 일을 하려거든 분위기 조성부터 하도록. 양력 2월, 3월, 11월, 12월생은 때를 만나 정도로 움직이니 집안에 좋은 일이 있겠다. 직장인은 부르지 않아도 갈 곳 많으니 구두끈부터 고쳐 매자. 도처에서 환영받고 인기 만점이나 많은 수고와 고생이 따른다. 






과로 조심



가는 길마다 오색찬란한 빛 비치니 자신감 가지고 매진해도 좋다. 주위의 작은 일들이 쉽게 해결될 수이니 큰일보다 지나치기 쉬운 일들에 관심을 가져라. 학업 도모하는 자에게 좋은 소식 들리나 과로 조심할 것. 양력 7월, 8월, 9월, 10월생은 마지막 초가 바람에 꺼져버린 격이다. 정신 차리지 않으면 횡액이 있고 삶이 조촐하니 세월만 헛되이 흐르는 구나. 부부간 사소한 감정싸움이 의외로 길어지니 절도 있게 처신하자.



이상현 대한성명학회장  02) 534-0907 / 블로그 http://blog.naver.com/cjfgkrdls78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李 대통령 "정치, 사회 양극화와 격차 문제 최소한으로 완화"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14일 민생·경제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국민 패널 100여명과 함께하는 디지털 토크 라이브를 열고 "정치가 사회 양극화와 격차 문제를 최소한으로 완화해야 한다"며 "실현 가능한 현실적 정책들을 함께 마련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 콘텐츠문화광장에서 열린 '디지털 토크 라이브 국민의 목소리, 정책이 되다' 에서 "우리나라 경제상황이 평균적으로 나쁘지 않은데, 압도적 다수의 사람들은 불평등 때문에 매우 힘들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치의 본질은 국민이 지금보다 더 나은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게 하는 것"이라며 "국민의 삶에서 제일 중요한 게 경제 문제다. 먹고사는 게 힘들면 정말 피곤하다"고 했다. 지역균형 발전 방안을 두고는 "수도권 집값 때문에 시끄러운데, 사실 제일 근본적인 문제는 수도권 집중에 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우리가 취업이 쉽지 않다 보니 전세계적으로 자영업 비율이 엄청 높은데, 최저임금도 못 버는 경우가 태반"이라고 했다. 또 "자영업을 하시는 분들은 요새 빚 때문에 더 난리인데, 금융 문제에 있어서는 지금보다 좀 개혁적으로 접근했으면 좋겠다"며 "선진국은 못 갚은 빚을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디지털 약자들의 정보격차 어떻게 해소할 것인가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은행 업무부터 병원 예약, 대중교통 이용, 행정 서비스까지 해결되는 시대다. 그러나 이 편리함은 상대적으로 디지털 정보활용 취약계층에게는 새로운 장벽이 되곤 한다. 각종 기관의 창구 업무는 줄어들고 키오스크 등 디지털 기기만 늘어나고 있다. 디지털 전환은 이제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다. 전자정부, 모바일뱅킹, 온라인쇼핑, 스마트농업 등 대부분의 사회·경제 활동이 디지털을 기반으로 이뤄지는 시대다. 하지만 모두가 그 혜택을 고루 누리고 있는 것은 아니다. 노인뿐 아니라, 전업주부, 저학력자, 농촌 거주자, 장애인 등 이른바 ‘디지털 정보취약계층’은 여전히 정보 불평등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이러한 정보격차는 단순한 ‘기술 접근’의 문제가 아니다. 기기 사용 능력의 부족, 낮은 디지털 문해력, 인프라 격차, 생활환경의 한계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정보에 대한 접근 권한과 활용 능력이 결여되면 일상적인 서비스 이용은 물론, 경제 활동, 교육 기회, 복지 접근까지 제한받는다. 디지털 기술이 사회를 더 평등하게 만들기는커녕, 오히려 기존의 격차를 심화시키는 역설적 결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지방의 중장년층 여성이나 농민, 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