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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8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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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경두 패싱’ 軍 조사 나선다 [탈북자 강제 북송]

JSA 중령, 靑 고위관계자에 직보
정경두 “언론보도 보고 알았다”



[시사뉴스 오주한 기자] 국방부가 ‘정경두 패싱’ 관계자 조사에 나섰다.

정경두(사진) 국방부장관은 근래 청와대와 수차례 엇박자를 내 현 정부에서 눈 밖에 난 것 아니냐는 관측이 정치권 일각에서 제기됐다.

정부는 지난 2일 동해상으로 탈북한 북한 선원 2명을 5일간 공개하지 않다가 7일 판문점을 통해 북송했다.

이 소식은 국회, 국방부 어디에도 통보되지 않았다.

정 장관은 송환 당일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북송을) 언론보도를 보고 알았다”고 밝혔다.

소식은 대신 현장에서 청와대로 직보됐다.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대대장 A중령은 김유근 청와대 국가안보실 1차장에게 문자메시지로 탈북 소식을 전했다.

이를 두고 군 체계를 정면 무시한 행동이라는 비판이 나왔다.

보안유지가 어려운 휴대전화로 보고한 것을 두고도 적절성 논란이 일었다.

국방부는 8일 군사안보지원사령부(옛 기무사령부)를 동원해 A중령을 대상으로 경위 조사에 착수했다. 관계자는 “정 장관 지시”라고 밝혔다.

정 장관은 앞서 북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이동식발사차량 사격 가능,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 지소미아) 필요 등 입장을 밝히며 청와대 주장을 뒤집었다.

국방부는 다만 조선족 입대를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져 찬반논란에 휩싸였다.






‘정경두 패싱’ 軍 조사 나선다 [탈북자 강제 북송]
[시사뉴스 오주한 기자] 국방부가 ‘정경두 패싱’ 관계자 조사에 나섰다. 정경두(사진) 국방부장관은 근래 청와대와 수차례 엇박자를 내 현 정부에서 눈 밖에 난 것 아니냐는 관측이 정치권 일각에서 제기됐다. 정부는 지난 2일 동해상으로 탈북한 북한 선원 2명을 5일간 공개하지 않다가 7일 판문점을 통해 북송했다. 이 소식은 국회, 국방부 어디에도 통보되지 않았다. 정 장관은 송환 당일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북송을) 언론보도를 보고 알았다”고 밝혔다. 소식은 대신 현장에서 청와대로 직보됐다.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대대장 A중령은 김유근 청와대 국가안보실 1차장에게 문자메시지로 탈북 소식을 전했다. 이를 두고 군 체계를 정면 무시한 행동이라는 비판이 나왔다. 보안유지가 어려운 휴대전화로 보고한 것을 두고도 적절성 논란이 일었다. 국방부는 8일 군사안보지원사령부(옛 기무사령부)를 동원해 A중령을 대상으로 경위 조사에 착수했다. 관계자는 “정 장관 지시”라고 밝혔다. 정 장관은 앞서 북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이동식발사차량 사격 가능,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 지소미아) 필요 등 입장을 밝히며 청와대 주장을 뒤집었다. 국방부는 다만 조


스포츠토토 사업자 은행엔 ‘계륵’[국민체육진흥공단, 조재기 이사장의 꼼수?]
[시사뉴스 박상현 기자] 연매출 5조 원에 이르는 스포츠토토(체육진흥투표권) 입찰이 취소돼 재공고를 앞둔 사태가 벌어졌다. 조달청은 1일 "발주처인 국민체육진흥공단(이하 공단)과 협의해 스포츠토토 입찰을 취소하고 2주 이내에 재입찰을 공고하겠다"고 밝혔다. 1일은 심사를 마치고 우선협상대상자를 발표할 예정이었다. 입찰 막바지에 돌연 입찰을 취소한 것이다. 조달청은 발주처의 입찰 대행기관일 뿐 이번 입찰 취소한 것은 사실상 공단이다. 공단은 자세한 이유를 밝히지 않고 있다. 전례가 없는 입찰 취소 사태가 터졌는데도 “입찰 참가 자격에 공정성 문제가 있었다”는 짧은 답이 전부다. 입찰에 참여한 업체 의견을 종합하면 ‘은행 문제가 터졌다’는 게 중론이다. 공단이 스포츠토토 사업의 특성을 고려하지 않고 특정 은행 참여를 의무적으로 넣었다가 문제를 키웠다는 것이다. 공단 입찰제안요청서는 ‘입찰 참여 컨소시엄은 국내 은행을 필수적으로 포함해 참여해야 한다’고 적시했다. 해당 은행은 지점 수 600개 이상으로 못박았다. 이를 충족하는 국내 은행은 6개뿐이다. 입찰 참여 의사를 밝힌 은행은 농협은행, 우리은행, 기업은행 3개에 불과해 컨소시엄을 3개로

[건강백세]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적절한 신체 활동 유도하기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심근경색증, 관상동맥질환, 뇌졸중, 심부전증, 말초혈관질환 등 심장과 혈관에 발생하는 심혈관질환은 암에 이어 한국인의 사망 원인 중 두 번째로 많은 질병이다. 특히, 요즘처럼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면 심장에 무리가 오기 쉬워 심혈관질환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심혈관질환 발병을 낮추는 생활습관들을 소개한다. 개를 길러라 미국 심장협회저널 <서큘레이션>에 최근 게재된 보고서에서 개를 기르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사망률이 24%가량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심장마비나 뇌졸중 같은 심혈관질환으로 사망할 위험이 각각 35%, 31% 낮았다. 보고서를 작성한 캐나다 토론토대의 캐롤라인 크램 교수팀은 이 주제와 관련해 1950년부터 올해까지 진행된 이전 연구 10건, 약 380만 명의 표본에 대한 매타분석을 실시했다. 연구팀의 분석에 따르면 개를 기르는 것이 장기간에 걸쳐 사망위험을 낮추는 것과 관련이 있으며, 이는 심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이 낮아지기 때문일 수 있다고 결론 내렸다. 베스 이스라엘 디컨너스 병원 심장병 전문의 드루프 카지는 “개들은 우정을 나눌 수 있고, 근심과 외로움을 줄여준다. 자신감을

[박성태 칼럼] 정시 확대 후폭풍 감안해야
[박성태 배재대학교 부총장] 대통령이 사교육 시장 키우나? 교육계 진보·보수단체 ‘공교육 포기 선언’ “정시 확대는 조국민심 달래기” …교육현장 혼란, 사교육시장 ‘대목’ ‘강남 8학군 부활’ 전망에 대치동 집값 벌써 ‘들썩’ “4차산업혁명 미래교육서 퇴행” ‘정시 확대’ 갈피 못 잡는 대학 …교육계 “날림도 이런 날림이 없다” 대입정책 ‘난폭 U턴’에도 ‘정부에 찍힐라’ 숨죽인 대학들 최근 언론은 이런 제목의 기사를 쏟아내며 청와대의 정시 확대방향을 격하게 질타했다. 대통령의 “정시 확대” 한마디가 벌집을 쑤셔놓은 것이다. 문재인대통령이지난22일국회시정연설과25일교육개혁관계장관회의에서정시확대발언을연이어하자교육계,교육단체는물론학부모까지나서서“대통령이오히려교육정책의혼란을부추긴다”며볼멘소리다. 대통령의정시확대발언이후사교육업체의주가는뛰기시작했고,서울대치동,목동,중계동등주요학원가에서는이미정시확대를기정사실로받아들이고관련프로그램을개발하고 있는것으로알려졌다. 부동산가에서는‘강남8학군부활’전망에대치동집값이들썩일조짐이보이고있다. 정부가강남의부동산값을잡으려고분양가상한제를도입하는등안간힘을 쓰고있는데엇박자도이런엇박자가없다. 더욱이지난해치열한공론화과정을거쳐결정한2022학년도대입‘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