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세권 기자] 문재인 대통령,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11~15일 전국 성인남녀 2,511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18일 발표한 11월 2주차 여론조사 결과 문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평가는 47.8%다.
긍정평가는 전주 대비 3.3%p 올랐다.
반면, 부정평가는 3.6%p 내린 48.6%다.
정당별 지지율은 민주당은 전주 대비 1.2%p 오른 39%, 한국당은 2.9%p 내린 30.7%, 정의당 6.4%, 바른미래당 6%, 우리공화당 2.1%, 민주평화당 1.5% 순이다.
이번 여론조사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0%p다. 상세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