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0.01.09 (목)

  • 맑음동두천 0.8℃
  • 맑음강릉 6.6℃
  • 연무서울 1.1℃
  • 구름조금대전 4.8℃
  • 구름많음대구 6.1℃
  • 구름조금울산 7.3℃
  • 구름많음광주 5.8℃
  • 구름조금부산 9.6℃
  • 구름많음고창 4.8℃
  • 흐림제주 7.7℃
  • 맑음강화 0.9℃
  • 구름많음보은 3.2℃
  • 구름많음금산 3.9℃
  • 구름많음강진군 6.1℃
  • 구름많음경주시 6.7℃
  • 구름많음거제 8.8℃
기상청 제공

사회

부두에 정박해 선내 작업을 하던 70대 선주 숨진 채 발견

해경 부검을 의뢰 하는 등 정확한 사인 수사 중

[인천=박용근 기자] 부두에 정박해 있던 바지선에서 작업을 하던 70대 선주가 숨져 해경이 수사 중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 4일 오후 337분경 인천 남항부두에 정박된 320톤급 바지선 맨홀에서 선주 A(71)가 쓰러져 있는 것을 선원이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다.

처음 발견한 선원은 해경 조사에서 "A씨가 바닷물을 배수한다며 맨홀로 내려간 후 인기척이 없어 살펴보니 쓰러져 있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맨홀에서 배수 작업을 하던 A씨가 산소부족으로 쓰러진 후 질식사 했을 가능성이 두고 수사 중이다.

해경은 A씨의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을 의뢰했다.

배너







커버&이슈

더보기
해리스, "호르무즈 파병" 종용 [미국·이란 갈등에 우리 정부 딜레마]
[시사뉴스 이장혁 기자]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가 호르무즈 해협에 한국군의 파병을 요청했다. 미국이 이란의 군부 실세인 가셈 솔레이마니 혁명수비대 쿠드스군 사령관을 살해한 데 대해 이란이 보복 공격을 개시하면서 전운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 정부의 고심도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 해리스 대사는 7일 KBS와의 인터뷰에서 한국 정부의 파병 결정을 '은근하게' 종용했다. "한국은 중동에서 많은 에너지 자원을 얻고 있다. 한국이 병력을 보내기를 바라고 있다. 이것을 한국 정부가 고려하고 있다는 걸 알고 있는데 정말 감사하게 여기고 있다." '요청인 듯 요청 아닌 요청 같은' 부연 설명도 굳이 했다. "우리가 한국에 무엇을 하라고 요구한 적이 없다. 호르무즈와 걸프만에 도움을 줄 것을 고려해 달라는 요청은 했었다. 전직 해군 장성으로 이 지역에서 항행의 자유, 바닷길의 자유를 지지하는 것이 모든 국가의 이해에 부합하는 것이라고 믿고 있다." 앞서 미국은 지난 7월 민간 선박 보호를 위한 '국제해양안보구상(IMSC)'을 만들겠다고 발표하며 동맹들에 참여를 요청했다. 우리 정부는 임무 교대를 위해 다음 달 소말리아 아덴만 해역에 파견하는 청해부대의 작전 범위를 호

정치

더보기
해리스, "호르무즈 파병" 종용 [미국·이란 갈등에 우리 정부 딜레마]
[시사뉴스 이장혁 기자]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가 호르무즈 해협에 한국군의 파병을 요청했다. 미국이 이란의 군부 실세인 가셈 솔레이마니 혁명수비대 쿠드스군 사령관을 살해한 데 대해 이란이 보복 공격을 개시하면서 전운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 정부의 고심도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 해리스 대사는 7일 KBS와의 인터뷰에서 한국 정부의 파병 결정을 '은근하게' 종용했다. "한국은 중동에서 많은 에너지 자원을 얻고 있다. 한국이 병력을 보내기를 바라고 있다. 이것을 한국 정부가 고려하고 있다는 걸 알고 있는데 정말 감사하게 여기고 있다." '요청인 듯 요청 아닌 요청 같은' 부연 설명도 굳이 했다. "우리가 한국에 무엇을 하라고 요구한 적이 없다. 호르무즈와 걸프만에 도움을 줄 것을 고려해 달라는 요청은 했었다. 전직 해군 장성으로 이 지역에서 항행의 자유, 바닷길의 자유를 지지하는 것이 모든 국가의 이해에 부합하는 것이라고 믿고 있다." 앞서 미국은 지난 7월 민간 선박 보호를 위한 '국제해양안보구상(IMSC)'을 만들겠다고 발표하며 동맹들에 참여를 요청했다. 우리 정부는 임무 교대를 위해 다음 달 소말리아 아덴만 해역에 파견하는 청해부대의 작전 범위를 호

경제

더보기
이명호, 김근익, 유광열, 김기식...누가 낙하산 타고 내려오나? [한국예탁결제원 신임 사장 면접]
[시사뉴스 오승환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의 22대 사장 면접이 오는 10일 진행된다. 예탁원 역대 사장들은 기재부나 금융위 등 이른바 '관피아'가 맡아 왔다. 21대 예탁원 사장인 이병래 사장도 재무부와 금감원, 금융위 등에서 요직을 지냈다. 내부 출신이 사장이 된 적은 없었다. 이번 신임 사장으로 이명호 더불어민주당 수석전문위원이 앞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김근익 금융정보분석원(FIU) 원장, 유광열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 등도 후보로 거론된다. 지난 3일 마감한 예탁결제원 신임 사장 후보에 지원한 것으로 알려진 인물은 이명호 더불어민주당 수석전문위원과 김근익 FIU 원장, 유광열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 김기식 전 금감원장, 제해문 예탁원 노조위원장 등이다. 예탁결제원 임원추천위원회는 후보자 중 3명을 선정해 10일 개별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임추위는 이들 중 단수 또는 복수 후보를 추천하게 되고 이후 이달 임시주주총회와 금융위원장 임명 등의 절차를 거쳐 사장이 최종 선임된다. 차기 사장 모집 절차는 비공개로 진행되다 보니 정확한 후보 명단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업계에서는 이명호 수석전문위원이 유력한 것으로 관측한다. 금융위원회 출신인 이 전문위원은 서울대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생명의 샘] 뛰어난 사람, 복 있는 사람
많은 사람이 새해 계획을 세우고 여러모로 노력하지만 한 해가 저물 즈음에 보면 이를 온전히 이룬 사람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그러면 마음에 소망하고 꿈꾸는 것마다 이루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인류 역사를 살펴보면 각 분야에서 뛰어난 삶을 살았던 위인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뭇 사람들에게 빛과 소망이 되었지만 이 세상은 영원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진정 뛰어나다고 할 수 없습니다. 영원히 꺼지지 않는 진리의 빛을 비추어 주는 사람이야말로 참으로 뛰어난 사람이라 할 수 있습니다. 성경에 나오는 다니엘이나 요셉, 아브라함과 같은 믿음의 선진들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 그들은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을 믿고 그 명령을 지켜 행했기에 어떤 환경에 처해도 감사하며 기뻐하였습니다. 결과적으로는 한결같이 하나님께 큰 영광을 돌리며복된삶을 영위했습니다. 신명기 28:1에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말씀하신 대로입니다. 뛰어난 자가 되려면 하나님의 말씀대로 지킬 것은 지키고, 행할 것은 행하며, 버릴 것은 버리고, 하지 말라고 한 것은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새해엔 브레이크 좀 밟고 삽시다
[박성태 배재대 부총장] 2020년 새해가 밝았다. 경자년(庚子年). 하얀 쥐의 해다. 하얀 쥐는 타고난 복록이 있어 풍요와 희망, 기회의 상징하기도 한다. 이러한 새해를 맞아 개인이나 국가나 새로운 목표를 세우고 작심삼일(作心三日)이 되지 말자며 다짐에 다짐을 한다. 무슨 목표를 세우고 다짐을 했을까. 작년은 2019년 기해년(己亥年) 황금돼지해. 어느 해나 마찬가지이지만 참으로 다사다난한 해였다. 개개인에 따라 다사다난의 기준이 다르겠지만 국가적으로 유난히 다사다난한 해였다. 2019년 연초부터 버닝썬 사건, 연예인 성범죄 사건으로 세상이 떠들썩하더니 이어 강원도 대형 산불, 헝가리 유람선 침몰 사건, 안인득· 고유정 엽기살인사건, 화성연쇄살인범 이춘재 사건, 일본수출규제와 지소미아 갈등, 부동산 광풍에 이은 고강도 부동산대책, 패스트트랙, 공수처법을 둘러싼 동물국회 논란, 그리고 무엇보다도 공정이라는 단어를 무색하게 하고, 특히 젊은 청년들을 허탈하게 만든 조국사태 등 열거가 어려울 정도로 많은 일이 벌어졌다. 볼썽사나운 뉴스만 있었던 것은 아니다. 봉준호 감독의 영화가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을 받고 올해 아카데미상 후보로 점쳐지는가 하면, 전 세계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