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0.01.17 (금)

  • 흐림동두천 -2.8℃
  • 구름많음강릉 2.4℃
  • 구름많음서울 -0.3℃
  • 구름조금대전 -0.8℃
  • 구름조금대구 0.8℃
  • 구름많음울산 3.8℃
  • 맑음광주 0.9℃
  • 맑음부산 5.5℃
  • 맑음고창 -1.4℃
  • 맑음제주 6.1℃
  • 구름많음강화 -3.2℃
  • 맑음보은 -4.1℃
  • 구름조금금산 -3.2℃
  • 맑음강진군 1.3℃
  • 구름많음경주시 2.1℃
  • 맑음거제 4.3℃
기상청 제공

사회

대학혁명시대① [경운대] 진짜 스카이는 따로 있다

교육부 선정, 강소대학 우수사례
LINC+ 사업, 프라임 사업 등 정부가 인정하는 산학협력 우수대학
‘Beyond 2025’ 슬로건 아래 비상을 꿈꾸다



[시사뉴스 박상현 기자] 스카이캐슬보다 높은 진짜 하늘(sky)에 꿈이 있는 학도를 찾는 대학이 있다.

 

대한민국 넘버원 항공산업 특성화대학을 표방하는 경운대가 바로 그곳이다.

 

구미국가산업단지를 배경으로 1997년 설립된 경운대가 산학협력에서 독보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

 

‘2009년 산학협력 중심대학’, ‘2012LINC 사업’, ‘2017LINC+ 사업으로 이어진 정부 지원 사업에 3연속 지정되며, 대구·경북지역에서 유일한 3관왕을 달성했다.

 



교육부 선정, 강소대학 우수사례

 

대학 서열화가 공고해지고, 단기간 안정적 성장이 어려운 국내 대학 현실을 고려하면 경운대의 성장 사례는 이례적이다.

 

대한민국 넘버원 항공산업 특성화대학

 

프라임 사업 대형분야에 선정된 경운대는 항공운항학과, 항공기계공학과, 항공전자공학과, 항공정보통신공학과, 항공신소재공학과, 항공소프트웨어공학과, 항공컴퓨터공학과, 무인기공학과, 항공서비스학과, 항공보안경호학부, 안전방재공학과 등 항공산업 전 분야에 걸쳐 인재를 배출할 수 있는 학과를 갖췄다.

 

뿐만 아니라 항공정비를 가르치는 항공기술교육원, 무인기 전문가를 양성하는 무인비행교육원, 조종사를 양성하는 비행교육원 등 항공분야 핵심 국가공인 교육기관을 설립해 전문교육 기반까지 마련했다.

 

훌륭한 인프라와 놀라운 성과

 

지방 중소대학임에도 관련 인프라는 놀라울 정도다.

 

대학 단독으로 비행기 이착륙장을 건설했으며, 항공기 정비교육 관련 시설도 최신 설비로 구성했다.

 

미국 CIRRUS SR20 항공기 등 최신 실습용 비행기 11기를 도입해 안전하고 질 높은 비행훈련을 교육하고 있으며, 전남 영암군엔 자체활주로 800m 규모의 교육용 경비행기 이착륙장, 강의동과 기숙사 등 3층 규모의 건물 2개 동의 학생 및 교관 등 약 160여명이 이용할 수 있는 80실 규모의 생활관과 실내 강의시설을 갖춘 ‘Flying Center’를 개관했다.

 

최근엔 무인기 풍동정비 시험동을 설립해 다양한 기후환경 속에서도 무인기를 개발할 수 있게 돼 교육뿐 아니라, 관련 기업의 제품 개발에도 큰 도움을 주고 있다.

 



대학평가에서도 놀라운 성과를 거뒀다.

 

2015년 대학구조개혁평가(1주기) 우수등급에 이어 2018년 대학기본역량진단(2주기) 자율개선대학 선정, 2018년 대학기관인증 획득(All-Pass)으로 정부가 인정하는 대학이 됐다.

 

설립 20년도 안된 대학이 우수등급을 받은 것은 매우 이례적인 결과.

 

‘Beyond 2025’

 

2020년 경운대는 새로운 비상을 꿈꾼다.

 

장기발전계획을 토대로 대학교육을 선도하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세웠다.

 

가장 선진화된 교육시스템으로 창의적 인재양성을 이끌어 4차산업혁명시대를 이끌어가겠다.”

 

 한성욱 총장의 공언엔 자신감이 넘친다.



배너







커버&이슈

더보기
해리스, "호르무즈 파병" 종용 [미국·이란 갈등에 우리 정부 딜레마]
[시사뉴스 이장혁 기자]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가 호르무즈 해협에 한국군의 파병을 요청했다. 미국이 이란의 군부 실세인 가셈 솔레이마니 혁명수비대 쿠드스군 사령관을 살해한 데 대해 이란이 보복 공격을 개시하면서 전운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 정부의 고심도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 해리스 대사는 7일 KBS와의 인터뷰에서 한국 정부의 파병 결정을 '은근하게' 종용했다. "한국은 중동에서 많은 에너지 자원을 얻고 있다. 한국이 병력을 보내기를 바라고 있다. 이것을 한국 정부가 고려하고 있다는 걸 알고 있는데 정말 감사하게 여기고 있다." '요청인 듯 요청 아닌 요청 같은' 부연 설명도 굳이 했다. "우리가 한국에 무엇을 하라고 요구한 적이 없다. 호르무즈와 걸프만에 도움을 줄 것을 고려해 달라는 요청은 했었다. 전직 해군 장성으로 이 지역에서 항행의 자유, 바닷길의 자유를 지지하는 것이 모든 국가의 이해에 부합하는 것이라고 믿고 있다." 앞서 미국은 지난 7월 민간 선박 보호를 위한 '국제해양안보구상(IMSC)'을 만들겠다고 발표하며 동맹들에 참여를 요청했다. 우리 정부는 임무 교대를 위해 다음 달 소말리아 아덴만 해역에 파견하는 청해부대의 작전 범위를 호

정치

더보기
더불어민주당, 벌써부터 '공천내전'③ 의혹제기 넘어 촛불집회까지 [검증 필요한 후보자검증위원회?]
[시사뉴스 오승환 기자] 더불어민주당 공직선거 후보자검증위원회를 두고 공정성 논란이 확산되는 가운데 최고위원을 규탄하는 촛불집회까지 열려 눈길을 끌고 있다. 16일 오후 6시, 서울 송파구 거여동 사거리. “갑질 일삼는 ○○○ 의원 각성하라!” 얼어붙는 차가운 날씨에도 200여 명이 집결한 거리엔 함성소리가 가득했다. 전직 시의원 A를 두고 ‘당직 정지’ 결정을 내린 민주당 수뇌부를 규탄하는 촛불집회가 열렸다. A는 2019년 한 해 동안 세 차례나 고발돼 당내 윤리심판원에 제소됐다. 명의도용, 서류조작, 현역의원 평가(하위 20%) 조사 방해 등 사유는 다양했다. 얼핏 후보자에게 문제가 있어 보이지만 앞선 두 번의 고발은 중앙당 윤리심판원과 서울시당에서 무혐의 결론이 났다. 문제는 세 번째 고발. 권리당원 모집 과정에서 명의도용 사례가 있었다는 내용이다. 지난해 9월부터 심판에 들어간 해당 사안은 4개월 넘게 차일피일 미뤄지다 후보자검증위원회를 거쳐 13일, ‘당직 정지’ 결정이 났다. ‘당직 정지’ 자체로는 이번 총선 출마 자격에 문제가 없으나 후보자검증위를 통과하지 못한 이상 그는 민주당 이름으로 출마할 수 없다. “최고위원 직위를 남용해 당원 고발을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2020 주목할 지자체-] 연천군② "경기 퍼스트에서 베스트로"
[시사뉴스 고명현 기자] 2019년은 연천군에 다사다난했던 한 해였다. 지난 6월 비무장지대(DMZ)를 제외한 연천군 일대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됐다. 유네스코 브랜드를 이용한 관광자원 개발과 연천군 특산물 인지도와 상품성 상승으로도 이어질 것이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다. 2020년 4월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며 포천시와 철원군과 함께 공동 상생협약을 맺고 추진하고 있는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에서도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 군남면 옥계리에 71만7,000㎡ 규모로 조성될 연강포레스트 사업도 부지 일부분에 민간사업자를 유치해 지난 6월 이재명 경기도지사, 민간사업자인 ㈜더츠굿 대표와 함께 투자 양해각서에 서명했다. 연천군 지역발전의 밑거름이 될 국립연천 현충원도 사업 추진이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연천군민의 숙원인 연천 공영버스터미널도 지난 12월 24일 개장식을 가져 교통복지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해 9월 경기도 정책 공모 '경기 First' 본심사에서 ‘연강 큰물터 이야기(가칭)’ 사업이 일반사업 부분 우수상을 수상해 특별조정교부금 30억 원을 확보했다. 지방세 운영 평가 최우

문화

더보기
[내마음의 등불] 마음을 새롭게
대부분의 사람들은 오래되고 낡은 것보다는 새것을 좋아합니다. 낡은 것을 버리고 새것을 취했을 때, 하다못해 양말 한 켤레를 새것으로 바꿔 신어도 마음 한구석에 뭔지 모를 산뜻함과 흡족함을 느낍니다. 더구나 집을 새로 장만한다면 기쁨이 말할 수 없이 클 것입니다. 그러나 눈에 보이는 물건을 아무리 새것으로 바꾸어도 마음이 새로워지지 않는다면 삶이 새로워지지는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무엇보다도 우리의 마음이 새롭게 변화되는 것을 기뻐하시며 축복으로 갚아 주십니다. 디모데후서 3:1~4에 보면 “네가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리니 사람들은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참소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 아니하며 배반하여 팔며 조급하며…” 했는데 현대인의 모습과 너무나 흡사합니다. 자기를 사랑하여 지나칠 정도로 치장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각종 귀금속이나 고급 시계, 고급 옷 등을 구매하며 세상의 유행을 좇습니다. 또 돈 때문에 부모와 자녀 간에, 형제간에, 부부간에 등지는 일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더구나 사회의 귀감이 되어야 할 지식인들마저도 자기 유익을 따라 범죄를 서슴지 않는 것을 볼 때에 어느 곳

오피니언

더보기
[강영환 칼럼] 청년을 위한 '사회찬스' [심상정의 청년기초자산제 vs 테리의 어메니티]
청년문제가 심각하다. 청년문제는 경제 침체 및 사회 활력의 감소, 저출산・고령화 문제 등과 연계돼 국가 전반적으로 심각한 문제를 가져오게 된다. 행정을 책임지는 정부나 정치를 책임지는 정당이나 청년문제만큼은 앞다퉈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그러나 제시한 정책의 매력만큼이나 우려의 목소리도 크다. 대부분의 정책이 돈이 들어가고 그러다 보니 나라 곳간을 고려하지 않을 수가 없기 때문이다. 특히나 총선을 코앞에 둔 지금, 정당이 제시하는 정책은 표를 의식한 포퓰리즘적 냄새가 물씬 풍기기도 한다. 대표적인 것이 정의당이 제안한 ‘청년기초자산제’의 도입이다. 심상정 정의당 대표는 만 20세 청년들에게 3,000만 원을 지원하자고 제안했다. 그는 현 사회가 구조화된 세습자본주의라고 규정하면서 "'부모찬스'가 아닌 '사회찬스'를 제공해 심각한 자산 격차를 해소하고 근본적으로 청년들의 불평등을 완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재원 마련을 위해 상속증여세 강화, 종합부동산세 강화, 부유세 신설 등 자산세제 강화를 주장했다. 이런 정책 제안에 대해 뭐라 하고 싶지는 않다. 다만, 돈으로 문제를 해결하려 하거나 임시적인 처방에만 치우치는 정책은 이젠 좀 지양했으면 하는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