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4.30 (목)

  • 구름많음동두천 16.7℃
  • 흐림강릉 14.9℃
  • 구름많음서울 17.2℃
  • 흐림대전 17.2℃
  • 대구 15.2℃
  • 울산 13.5℃
  • 흐림광주 16.0℃
  • 부산 14.1℃
  • 흐림고창 13.4℃
  • 흐림제주 13.9℃
  • 구름많음강화 15.2℃
  • 흐림보은 17.0℃
  • 흐림금산 16.4℃
  • 흐림강진군 14.9℃
  • 흐림경주시 14.4℃
  • 흐림거제 14.2℃
기상청 제공

사회

대학혁명시대① [경운대] 진짜 스카이는 따로 있다

URL복사

교육부 선정, 강소대학 우수사례
LINC+ 사업, 프라임 사업 등 정부가 인정하는 산학협력 우수대학
‘Beyond 2025’ 슬로건 아래 비상을 꿈꾸다



[시사뉴스 박상현 기자] 스카이캐슬보다 높은 진짜 하늘(sky)에 꿈이 있는 학도를 찾는 대학이 있다.

 

대한민국 넘버원 항공산업 특성화대학을 표방하는 경운대가 바로 그곳이다.

 

구미국가산업단지를 배경으로 1997년 설립된 경운대가 산학협력에서 독보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

 

‘2009년 산학협력 중심대학’, ‘2012LINC 사업’, ‘2017LINC+ 사업으로 이어진 정부 지원 사업에 3연속 지정되며, 대구·경북지역에서 유일한 3관왕을 달성했다.

 



교육부 선정, 강소대학 우수사례

 

대학 서열화가 공고해지고, 단기간 안정적 성장이 어려운 국내 대학 현실을 고려하면 경운대의 성장 사례는 이례적이다.

 

대한민국 넘버원 항공산업 특성화대학

 

프라임 사업 대형분야에 선정된 경운대는 항공운항학과, 항공기계공학과, 항공전자공학과, 항공정보통신공학과, 항공신소재공학과, 항공소프트웨어공학과, 항공컴퓨터공학과, 무인기공학과, 항공서비스학과, 항공보안경호학부, 안전방재공학과 등 항공산업 전 분야에 걸쳐 인재를 배출할 수 있는 학과를 갖췄다.

 

뿐만 아니라 항공정비를 가르치는 항공기술교육원, 무인기 전문가를 양성하는 무인비행교육원, 조종사를 양성하는 비행교육원 등 항공분야 핵심 국가공인 교육기관을 설립해 전문교육 기반까지 마련했다.

 

훌륭한 인프라와 놀라운 성과

 

지방 중소대학임에도 관련 인프라는 놀라울 정도다.

 

대학 단독으로 비행기 이착륙장을 건설했으며, 항공기 정비교육 관련 시설도 최신 설비로 구성했다.

 

미국 CIRRUS SR20 항공기 등 최신 실습용 비행기 11기를 도입해 안전하고 질 높은 비행훈련을 교육하고 있으며, 전남 영암군엔 자체활주로 800m 규모의 교육용 경비행기 이착륙장, 강의동과 기숙사 등 3층 규모의 건물 2개 동의 학생 및 교관 등 약 160여명이 이용할 수 있는 80실 규모의 생활관과 실내 강의시설을 갖춘 ‘Flying Center’를 개관했다.

 

최근엔 무인기 풍동정비 시험동을 설립해 다양한 기후환경 속에서도 무인기를 개발할 수 있게 돼 교육뿐 아니라, 관련 기업의 제품 개발에도 큰 도움을 주고 있다.

 



대학평가에서도 놀라운 성과를 거뒀다.

 

2015년 대학구조개혁평가(1주기) 우수등급에 이어 2018년 대학기본역량진단(2주기) 자율개선대학 선정, 2018년 대학기관인증 획득(All-Pass)으로 정부가 인정하는 대학이 됐다.

 

설립 20년도 안된 대학이 우수등급을 받은 것은 매우 이례적인 결과.

 

‘Beyond 2025’

 

2020년 경운대는 새로운 비상을 꿈꾼다.

 

장기발전계획을 토대로 대학교육을 선도하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세웠다.

 

가장 선진화된 교육시스템으로 창의적 인재양성을 이끌어 4차산업혁명시대를 이끌어가겠다.”

 

 한성욱 총장의 공언엔 자신감이 넘친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하정우...‘충청남도 아산시을’ 전은수 전략공천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전재수 전 의원의 부산광역시장 출마로 오는 6월 3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동시에 실시되는 ‘부산광역시 북구갑’ 선거구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자로 하정우 전 대통령비서실 AI미래기획수석비서관을,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의 의원직 사퇴로 예정된 ‘충청남도 아산시을’ 선거구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자로 전은수 전 대통령비서실 대변인을 전략공천했다. 더불어민주당 강준현 수석대변인은 30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강준현 수석대변인은 하정우 전 수석비서관에 대해 “초중고(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를 모두 북구에서 졸업한 지역 토박이로 전재수 전 의원의 지역구를 훌륭히 계승하고 이번 부산선거 승리의 견인차가 될 최적임자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이어 “당 안팎에서 '하GPT'(Generative Pre-trained Transformer, 생성형 사전학습 트랜스포머)로 불릴 만큼 막힘 없는 문제해결 능력을 자랑하는 하 후보는 대한민국을 AI(Artificial Intelligence, 인공지능) 강국으로 이끈 일등 공신이다”라며 “당 지도부가 삼고초려 끝에 모셔 온 핵심 전략자산으로 국회의 AI 분야 입법 수준도 한

경제

더보기
5월 1일부터 주유소에서 연 매출액과 관계없이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용 가능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5월 1일부터 연 매출액과 관계없이 주유소에서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용이 가능해진다. 행정안전부는 30일 보도자료를 발표해 “행정안전부는 4월 30일 ‘고유가 피해지원금 범정부 TF’(Task Force) 제3차 회의를 개최하고 연 매출액이 30억원을 초과하는 주유소를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용처에 추가하기로 했다”며 “이번 조치는 중동전쟁으로 인해 가중된 국민들의 유류비 부담을 완화하고 고유가 피해지원금의 사용편의를 증진하기 위한 것이다”라고 밝혔다. 현재까지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용처는 연 매출액 30억원 이하 소상공인 매장 및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으로 제한돼 있었다. 이번 조치로 주유소는 연 매출액과 무관하게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신용·체크카드 및 선불카드로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지급받은 경우 5월 1일부터 주소지 관할 지방자치단체 내에 소재한 주유소에서 연 매출액과 관계없이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용이 가능하다. 지역사랑상품권으로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지급받은 경우 기존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인 주유소와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용을 위해 한시적으로 추가 등록된 주유소에서 연 매출액과 관계없이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열여덟 어머니의 선택 연극 ‘춘섬이의 거짓말’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는’ 홍길동은 누구나 알지만, 그의 어머니 ‘춘섬이’를 아는 이는 드물다. 극단 모시는사람들의 연극 ‘춘섬이의 거짓말’은 조선 최초의 한글 소설 ‘홍길동전’이 영웅의 이야기를 기록하면서 빈칸으로 남겨뒀던 어머니의 자리에서 시작한다. 꽃다운 나이 열여덟, 사랑하는 이와 혼례를 꿈꾸었으나 양반의 욕망에 휘말려 벼랑 끝에 선 춘섬. 그가 선택한 ‘거짓말’은 한 아이, 나아가 세상을 뒤흔드는 운명을 지어낸다. ‘조선여자전’ 시리즈의 완결편으로 지난해 평단과 관객의 뜨거운 호평을 받았던 ‘춘섬이의 거짓말’이 제47회 서울연극제 공식선정작으로 5월 22일(금)부터 31일(일)까지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무대에 오른다. ‘이건 너하고 나하고 짓는 팔자여!’ 시대의 억압 앞에서 주체적인 결단을 내리는 춘섬의 곁에는 마님의 몸종 쫑쫑이, 찬모 딸 끝네, 어머니가 있다. 그들이 함께 짓는 거짓말은 단지 생존이 아니라 운명을 새로 쓰는 여성들의 은유적 저항이자 찬란한 연대다. 전통 서사의 감성과 현대적 재해석이 맞닿은 무대 위에서 폭압적인 현실 속에서 삶을 지어냈던 조선 여인들의 웃음과 눈물, 슬기와 생명력이 되살아난다. 지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삼성전자 총파업만은 안된다. 노사 손잡고 세계1위 기업 만들어 내길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심장부인 삼성전자가 창사 이래 최대의 위기 국면에 직면했다. 오는 5월 21일부터 예고된 총파업은 단순히 노사 간의 임금 협상을 넘어, 글로벌 반도체 패권 경쟁이 격화되는 시점에서 국가 경제의 근간을 흔들 수 있는 중대한 변곡점이 되고 있다. 지난 23일 평택캠퍼스에 집결한 4만여 명의 조합원이 외친 성과급 제도 투명화와 상한제 폐지는 단순한 금전적 요구를 넘어선, 조직 내 뿌리 깊은 ‘불신’의 발로라는 점에서 사태의 엄중함이 크다. “사측에 무리하게 돈을 달라는 것이 아니라, 성과급이 어떻게 책정되는지 투명하게 알기를 원한다”는 노조의 핵심 요구사항은 공정한 보상 시스템에 대한 정당한 권리 주장이라는 측면에서 나름의 타당성을 지닌다. 특히 경쟁사인 SK하이닉스가 영업이익의 10%를 성과급 재원으로 고정하고 상한을 폐지하며 산정 기준을 단순화한 사례는 삼성전자 직원들에게 뼈아픈 상대적 박탈감을 안겨주었고 결국 노조 총파업이라는 강수를 두게 되었다. 하지만 파업이라는 수단이 가져올 결과는 노사 모두에게 가혹하다. 업계와 학계는 삼성전자 노조의 파업이 현실화될 경우 단순한 생산 차질을 넘어 글로벌 공급망과 시장 지위까지 흔들릴 수 있다는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