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1.19 (월)

  • 흐림동두천 0.0℃
  • 흐림강릉 3.3℃
  • 서울 2.5℃
  • 흐림대전 3.0℃
  • 맑음대구 5.8℃
  • 맑음울산 6.7℃
  • 맑음광주 6.8℃
  • 맑음부산 8.2℃
  • 흐림고창 0.8℃
  • 맑음제주 10.9℃
  • 흐림강화 -0.2℃
  • 흐림보은 3.6℃
  • 흐림금산 4.0℃
  • 맑음강진군 4.5℃
  • 맑음경주시 3.4℃
  • -거제 6.0℃
기상청 제공

사회

대학혁명시대② [선문대] 해가지지 않는 대학의 월광소나타 [SUN-MOON]

URL복사

황선조 총장 "끊임없는 교육혁신과 학과 특성화 통해 전진해 나갈 것"
전교생 1회 이상 해외 연수 지원…해외취업자수 전국 10위
충청권 최초 소프트웨어(SW) 중심대학 선정


[시사뉴스 이장혁 기자] "전체 학생 중 외국인 유학생 비율 지방 사립대 1위."
 
1,900여 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꿈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선문대학교다.
 
선문대학교는 국내 최초로 3+1 유학제도를 도입했다.
 
전담팀도 운영중이다. 글로벌지원팀의 주요 업무는 해외 연수 프로그램 운영과 유학생 관리다.
 
매년 1,000여 명 이상이 해외로 나갈 수 있도록 어학연수와 유학제도를 돌보고 있다.
 
외국인 유학생과 한국 학생이 기숙사 생활을 함께하며 외국어 학습 및 문화교류를 하는 ‘외국어존’은 선문대의 핵심사업이다.
 
2:2 매칭 기숙사 생활과 방과 후 수업을 외국인 유학생과 함께한다.
 
영어존, 일본어존, 중국어존이 운영되고 있고 추후 스페인어존, 베트남어존 등으로 확대된다.
 
해외 연수 교육에도 사활을 걸고 있다.
 
토익 집중 캠프, 1:1 화상영어, 소규모 그룹 외국어 회화 교육 그리고 토익 모의시험과 공인어학 정기시험까지 다양한 외국어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교내 글로벌 교육 환경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아온 선문대지만 아직 배가 고프다.
 
최근 전교생을 대상으로 ‘졸업 전 해외 연수 프로그램 1회 이상 지원’ 계획을 세웠다.
 
‘선문 글로벌FLY 제도’다. 27억 원이 넘는 예산도 마련했다.
 
‘선문, 모두가 해외로 가는 High-pass’라는 슬로건으로 2020년 시행이 목표다.
 
어떻게 전교생 해외 연수 지원이 가능할까.
 
선문대는 현재 38개국 139개 대학과 국제교류 협정을 맺고 다양한 해외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매년 1,000여 명 이상이 해외로 나가고 있다. 해외 연수 프로그램 운영 노하우가 원동력이다.

올 초 선문대는 취약계층 학생에게 해외 진로탐색 경험을 제공하는 ‘2019 파란사다리’ 사업 주관대학으로도 선정됐다.
 
신청 대학 중 1위다. 탄탄한 글로벌 인프라가 제 몫을 했다.
 
파란사다리 사업으로 80여 명의 학생이 미국 세인트피터스대, 대만 명전대, 베트남 하노이 과학기술대에 4주간 현지 연수를 다녀왔다.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글로벌 부총장 제도도 도입했다.

글로벌 부총장은 그 나라 전현직 대학 총장, 장관, 국회의원, 교수 등 학술적 공로가 있거나 사회적 명망이 높은 인사로 구성됐다.
 
제도 시행 후 100여 명의 학생이 해외 취업에 성공했다.

48명의 글로벌 부총장은 선문대의 글로벌 영향력을 계속해서 넓히고 있다.
 
2017년엔 국내 대학 중 해외취업자 수가 전국 10위를 기록했다.
 
해외 취업을 포함한 선문대 취업률은 70%에 육박한다. 같은 규모 대학 중 전국 2위다.
 
지난해에는 소프트웨어(SW) 중심대학 사업에도 선정됐다. 충청권(대전 제외) 최초다.
 
‘기업친화적 소통형 SW인재 양성을 통한 4차 산업혁명 견인’을 목표로 SW융합관을 개관했다.
 
SW융합대학도 신설해 산업체에서 요구하는 SW인재 양성에도 주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산학연계 프로젝트도 가동 중이다. 미국, 독일 등 해외 기업 및 연구소와 현장실습과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와 미국 콜롬비아 대학이 개발한 데이터 사이언스 트랙을 국내 최초로 도입했다.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를 양성하기 위해서다.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는 빅데이터를 통해 정보와 지식을 모아 의미 있는 데이터를 추출하는 역할을 한다.

구글 · 이베이 · 아마존 · 마이크로소프트 같은 유관 사업자와 EMC 같은 컴퓨팅 장비업체가 미래 신사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능력 있는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를 찾고 있다.
 
"선문대는 47년간 발전을 거듭했다. 교육부의 교육 혁신 모델 대학으로도 선정되었고 끊임없는 교육혁신과 적극적인 대응, 학과 특성화를 통해 계속 전진해 나갈 것이다."

황선조 선문대 총장의 건학 47주년 기념사에는 힘이 실렸다.

애천(愛天)·애인(愛人)·애국(愛國)의 건학이념으로 설립된 선문대학교는 2015년 교육부 1주기 대학구조개혁평가 최우수 A등급 획득했다. 

2016년엔 교육부 ACE+사업과 2017년에는 LINC+사업, 그리고 지난해 교육부 2주기 대학 기본역량 진단에서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되며 역량있는 중부권 대학으로 발돋움 하고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026' 개막... 창업 정보 한자리에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예비 창업자와 소상공인이 프랜차이즈 창업 정보를 한자리에서 얻고, 다양한 브랜드와 직접 소통하며 창업 준비를 지원받을 수 있는프랜차이즈 창업시장의 트렌드를 가늠할 수 있는 장이 펼쳐졌다. ㈜월드전람이 주최하는 ‘제82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가 15일 창업을 준비하는 이들을 위한 창업 박람회가 서울 삼성동 COEX 전시장에서 개최됐다. 오는 17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외식, 도소매, 서비스업 등 15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고 총 300여개 부스 규모로 운영된다. 이번 박람회는 2026년 프랜차이즈 창업시장의 트렌드를 가늠할 수 있는 첫 행사로 프랜차이즈 외식, 유통, 서비스 등 다양한 업종의 유망 브랜드들이 참여해 창업 정보를 제공하고 예비 창업자와의 실질적인 상담 기회를 마련한다. 전시회는 실전 창업 준비와 네트워킹이 중요한 예비 창업자부터 업계 관계자들에게 유익한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고 있어 매회 예비창업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무인 24시 건강 점포, 무인 셰프점 등이 큰 관심을 끌었다. 올해 창업 시장의 큰 관심은 인건비 절감과 운영 효율성의 극대화로 이끌수 있는 무인화가 대세로 보인다. 주최 사무국은 "차기

정치

더보기
한동훈 “저에 대한 징계 명백한 조작이자 정치보복...국민·당원께 걱정 끼쳐 송구한 마음”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국민의힘 한동훈 전 당 대표가 당원게시판 사태로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본인 제명 결정을 내린 것에 대해 명백한 조작·정치보복임을 강조하면서 국민·당원들에게 사과했다. 한동훈 전 당 대표는 18일 페이스북에 올린 영상에서 “저에 대한 징계는 명백한 조작이자 정치보복이다”라며 “상황이 여기까지 오게 된 것에 대해, 그리고 국민 여러분과 당원들께 걱정을 끼쳐드린 점에 대해 당을 이끌었던 책임 있는 정치인으로서 송구한 마음이다”라고 말했다. 한동훈 전 당 대표는 “계엄을 극복하고 민주당 정권의 폭주를 제어할 중대한 선거를 앞두고 이런 정치보복의 장면이 펼쳐지는 것을 보고 우리 당에 대한 마음을 거두시는 분들이 많아질 것 같아서 걱정이 크다”며 “당권으로 정치보복해서 저의 당적을 박탈할 수는 있어도 제가 사랑하는 우리 당의 정신과 미래는 박탈할 수 없다. 저는 대한민국 국민과 진짜 보수를 위해 용기와 헌신으로 여러분과 끝까지 함께 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는 18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진정성 있게 과거 행태에 대해 반성하고 사과하는 것이 도리라는 지적들이 많았다”며 “올린 글의 내용에 대해 많은 분들이 어

경제

더보기
송언석, 한국은행 기준금리 연 2.5% 동결에 “고환율, 상승 압력으로 이어질 것...진퇴양난”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연 2.5%로 5회 연속 동결한 것에 대해 국민의힘 송언석(사진) 원내대표가 우리나라 통화·금융 정책이 진퇴양난(進退兩難) 상황임을 지적하며 고환율로 인한 수입물가 상승이 기준금리 인상 압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17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2.5%로 5차 연속 동결하면서 통화·금융정책이 사실상 진퇴양난에 빠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고물가와 고환율의 이중 부담 속에서 우리 경제가 뚜렷한 돌파구를 찾지 못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고환율로 인한 수입물가 상승은 결국 지속적인 금리 상승 압력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 이는 가계부채의 부담을 더욱 키우며 우리 경제의 시스템적 위험을 점점 현실로 만들 우려가 있다”며 “실제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을 일축했다”고 밝혔다. 한국은행은 15일 보도자료를 발표해 “금융통화위원회는 다음 통화정책방향 결정 시까지 한국은행 기준금리를 현재의 2.5% 수준에서 유지해 통화정책을 운용하기로 했다”며 “국내경제는 성장 개선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향후 경로에 상방 리스크가 다소 증대된 것으로 판단되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피아니스트 정진우 교수 1주기 추모 음악회 개최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피아니스트 정진우 교수 1주기 추모 음악회’(주최 정진우 교수 동문회, 주관 음연)가 오는 1월 27일(화) 예술의전당 IBK기업은행챔버홀에서 열린다. 정진우 교수는 서울대 명예교수로 대한민국예술원 회원, 한국베토벤협회 회장, 한국쇼팽협회 명예회장으로 활동하며 한국 피아노 음악의 발전을 위해, 그리고 현재 대한민국 음악계의 위상이 국제적으로도 최고에 이를 수 있도록 큰 공헌을 했다. 이같이 한국 피아노 음악의 발전에 큰 획을 그은 피아니스트 정진우 교수를 기리기 위해 정진우 교수 동문회는 오는 1월 27일 예술의전당 IBK기업은행챔버홀에서 그의 제자들과 음악가 38명이 모여 1주기 추모 음악회를 개최한다. 정진우 교수 동문회 김용배 회장의 사회로 음악회 1부는 4명의 피아니스트가 파가니니-리스트의 라 캄파넬라로 막을 연 후 실내악 음악 연주와 성악 반주로 열정적 음악 활동을 했던 정진우 교수를 기억하며 아레테 콰르텟(Arete Quartet)과 피아니스트 강충모가 드보르작의 피아노 5중주를, 베이스 전승현과 피아니스트 임종필이 차이콥스키와 변훈의 작품을 연주한다. 피아니스트 신수정과 이경숙도 네 손을 위한 슈베르트 작품을 연주한다.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새해에도 계속 목도하는 ‘공정과 상식’이 무너진 세상
‘공정과 상식’의 아이콘으로 혜성처럼 나타난 대통령이 되었으나 2년10개월여의 재임기간 동안 ‘공정과 상식’을 무너뜨린 사상 최악의 대통령으로 전락한 윤석열 전 대통령. 내란 특검팀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지귀연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윤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및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 등 사건 결심공판에서 사형을 구형했다. 선고가 어떻게 날 지는 모르지만 최소한 무기징역은 면하기 어려울 것 같다. 무너진 ‘공정과 상식’은 추악한 과거로 돌리고 병오년 새해에는 그런 일들이 벌어지지 않기를 희망하며 새해를 맞이했다. 그러나 새해 벽두부터 터져 나온 한 장관 후보자의 갑질, 폭언, 투기 등으로 인한 자질 논란과 정치권 인사들의 공천헌금과 관련한 수많은 의혹, 대장동 일당들의 깡통 계좌 등을 지켜보며 우리는 깊은 회의감과 자괴감에 빠진다. 평생을 ‘공정과 상식’이라는 가치를 등불 삼아 살아온 이들이 “불법과 비리를 멀리하고 공명정대하게 살라”, “과유불급을 가슴에 새기고 욕심내지 마라”, “남과 비교하며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기보다 자존감을 키워라”라고 강조해 온 말들이 무색해지는 순간이다. 법을 만드는 이들과 나라를 이끄는 이들이 정작 그 법과 상식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