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4.21 (화)

  • 맑음동두천 6.7℃
  • 맑음강릉 13.0℃
  • 황사서울 9.5℃
  • 황사대전 7.0℃
  • 맑음대구 11.5℃
  • 맑음울산 15.4℃
  • 황사광주 7.6℃
  • 맑음부산 15.8℃
  • 맑음고창 5.8℃
  • 구름많음제주 11.1℃
  • 맑음강화 8.5℃
  • 맑음보은 6.7℃
  • 맑음금산 5.9℃
  • 맑음강진군 7.9℃
  • 맑음경주시 13.0℃
  • 맑음거제 15.6℃
기상청 제공

사회

[베스트셀러] BTS(방탄소년단)가 해외 팬들에게 추천하면 좋을 한글교재?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와 한글서예》...BTS 팬클럽 '아미(ARMY)'는 '우리말 사랑꾼'

URL복사

외국 청소년들이 K-POP만큼 관심 있는 한글을 붓으로 직접 써보는 맞춤 교재!



[시사뉴스 박상현 기자] 지난해 107일 사단법인 한글문화연대가 한글날을 앞두고 '2019년 우리말 사랑꾼'으로 '방탄소년단' 팬클럽 '아미(ARMY)'를 뽑았다

 

한국 팬과 글로벌 팬이 뭉친 아미는 방탄소년단의 음악세계를 이해하기 위해 우리말과 한글을 공부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한글문화연대가 밝힌 선정 이유는 이랬다.

 

"아미는 우리말로 된 노래를 함께 부르고 한글 팻말로 응원한다. 세계에 우리말과 한글에 대한 관심을 널리 불러일으켰기에 '우리말 사랑꾼'으로 뽑았다."

 



청와대도 한류와 함께 한글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방탄소년단에게 화관문화훈장을 수여한 바 있다.

 

방탄소년단 덕에 K팝이 '음악적 모국어'가 되고 있다는 얘기까지 나온다




팬덤 '아미'는 문화언어공동체를 표방한다. 그 결과, 위로와 희망을 주는 방탄소년단의 노래로 공통의 정체성을 형성한 아미들이 같은 언어(한국어)를 사용하게 됐다.

 

방탄소년단의 노래가 전 세계로 확산된 것도 아미들이 활약한 결과다.

 



K-POP, 한국 음식, 드라마 등이 주축이 돼 만드는 한류현상으로 외국 청소년들의 한글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인 가운데 최근 출간된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와 한글서예가 주목받고 있다.

 

이 책은 한글을 직접 배우려는 외국인과, 외국인에게 한국문화와 한국어, 한글서예를 소개하려는 한국인을 위해 만들어졌다.

 

한글을 쉽게 익히기 위해 한국의 건국신화와 태극기, 그리고 천지인 삼재사상의 기호인 원(), (), ()에서 비롯되는 한글 탄생 과정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다.

 

특히, 한글서예 부분(판본체 및 궁체)을 추가해 직접 붓으로 쓰는 체험을 병행함으로써 흥미를 배가시킨다.

 

외국의 각종 한국 관련 행사에서는 서예 체험을 병행하는 추세여서 맞춤형 교재다.

 

기하학적 예술성이 뛰어난 한글을 직접 붓으로 쓰는 경험을 통해 더 많은 관심을 갖게 돼 한국문화를 심도 있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서예는 비록 소수이지만 꾸준히 국내 거주 외국인들에게 관심의 대상이다.

 

그러나 서예가 가진 특성상 영어로 가르칠 지도자가 없어 그 수요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다.

 

한글서예가 한자서예의 기본 필법과 크게 다르지 않아 이 한글서예 영문판(국문 병기)

 

국내외 서예 지도자들은 물론 최근 들어 젊은층에게 각광받는 캘리그라피(CALLIGRAPHY) 지도자들에게도 반드시 필요한 참고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2018년 국회에서 서예 진흥에 관한 법률안이 통과됐다.

 

서예 진흥 기본 계획 수립, 서예 교육 지원, 실태 조사, 전문인력 양성, 서예 진흥을 위한 법인과 단체의 지원 등 서예 대중화를 위한 정책을 규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에서도 서예에 대한 관심이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중앙일보> 와 전통의술 전문기자 출신으로 동양오술(五術)연구가인 수람 김인곤 저자가 '한글' 부문을, 한국서예협회 평택지회 감사를 맡고 있는 서예가 전민주 저자가 '한글서예' 부문을 각각 집필했다.


수람 김인곤은...


동양五術연구가. 수람氣門 문주. <중앙일보> 와 전통의술 전문기자/편집위원

[수상] 1981년 제13회 한국기자상(한국기자협회

1980년 제17회 보도사진전 금상(한국사진기자협회) [저서] 데일리 음양(2007, 도솔), 초승달이 뜨면 여행을 떠나지 말라(1997, 지식산업사)

 

전민주는...


서예가. 경기도 서예대전 초대작가. 안중근서예대전 추천작가. 2019년 대한민국 서예대전 입선. 2017~ 한국서예협회 평택지회 감사.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2026 한국국제베이커리페어 개막..."제과·제빵의 미래가 한자리에"
[시사뉴 스 홍경의 기자] '2026 한국국제베이커리페어'가 16일 코엑스에서 성황리에 개막됐다. '최신 제과·제빵의 미래'를 주제로 오는 19일까지 나흘간 진행되며, 업계 종사자와 예비 창업자, 일반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전시와 이벤트가 마련되었다 베이커리의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행사는 제과·제빵 기계, 포장, 베이커리 반조리품, 원·부재료 등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100개사 280여 부스가 참가하여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전시장에는 제과제빵 기계 및 주방 설비부터 원부재료, 포장 기기, 베이커리 소도구에 이르기까지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품목들이 전시되었다. 특히 올해는 전통적인 명인들의 기술뿐만 아니라 AI 기반 제빵 로봇 등 혁신적인 푸드테크 기술이 접목된 제품들이 대거 출품되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 K-베이커리 문화를 집중 조명하는 특별관도 운영된다. 올해 새롭게 마련된 하우스 오브 디저트 특별관에서는 아이스크림, 케이크, 마카롱, 초콜릿 등 최신 디저트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하우스 오브 파티시에 특별관에서는 국내 인기 파티셰리의 독창적인 레시피를 소개한다. 개막 첫날인 오늘, 전시장 곳곳에서는 꽈배

정치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북한 구성 핵시설 이미 널리 알려져...정동영 장관 기밀 누설 주장은 잘못”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이재명(사진) 대통령이 북한 평안북도 구성시에 있는 핵시설은 이미 널리 알려졌음을 밝히며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기밀을 누설하지 않았음을 강조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20일 엑스(X·옛 트위터)에 글을 올려 “정 정관 '구성 핵시설' 발언 이전에 구성 핵시설 존재 사실은 각종 논문과 언론보도로 이미 전 세계에 널리 알려져 있었던 점은 명백한 팩트다”라며 “정 장관이 '미국이 알려준 기밀을 누설'했음을 전제한 모든 주장과 행동은 잘못이다”라고 밝혔다.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과거 미국의 싱크탱크 과학국제안보연구소(ISIS, Institute for Science and International Security) 보고서와 국내 언론보도 등에서 구성이 핵시설 소재지로 지목됐다. 이는 공개된 정보다”라며 “북핵 문제의 심각성을 설명하기 위해 정책을 설명한 것인데 이를 정보 유출로 모는 것은 대단히 유감스럽다”며 미국의 대북 위성 정보 공유 일부 제한을 비판했다. 정동영 장관은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저는 작년 7월 25일 통일부 장관 취임 후 국내외 관계 정보기관으로부터 핵시설 관련 정보보고를 일체 받


사회

더보기
2026 승가원 행복나눔대축제, 기부런과 바자회 행사로 장애인의 날 함께 기념하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사회복지법인 승가원(이사장 현각스님)은 지난 4월 18일 토요일,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성북천 분수마루 일대에서 ‘2026 승가원 행복나눔대축제’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승가원 설립 30주년을 맞이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나아가는 행복한 사회를 만들고자 ‘승가원 기부런’과 ‘행복나눔바자회’를 통해, 더욱 많은 사람들이 승가원과 함께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이날 오전,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2026 승가원 기부런’ 오프라인 행사에는 200여 명의 참가자가 참석했다. 온‧오프라인 모집 인원 총 600명이 접수 마감일 이전에 조기 마감될 정도로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던 기부런 행사에서는 장애인의 날을 기념한 러닝 외에도 경품 이벤트, 체조, 오프라인 증정품 지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특히 이번 기부런은 한성대입구에서 출발해 청계천 제2마장교까지 이어지는 6km, 11km 두 가지 코스로 운영되었으며, 각 코스에 특별한 의미를 담아 참가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상징하는 숫자를 더해 만든 6km(4+2+0) 하프 코스는 일상 속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도록 했으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AI시대는 위기이자 기회…‘활용능력’극대화하는 창조형 인재 필요
AI시대는 먼 미래가 아닌 현재다. 우리는 지금까지 겪어보지 못한 새로운 환경의 시대에 살고 있다. AI(인공지능)이라는 거대한 파도가 우리 삶의 모든 영역을 집어삼킬 날이 멀지 않았다. 이미 상당 부분 잠식당한 상태다. 이제 정보의 양이나 관련 분야 숙련도만으로 생존해 왔던 시대는 갔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정보의 양이나 숙련도는 인공지능이라는 터널을 지나면 한순간에 누구나 다 아는, 누구나 구할 수 있는 일반적인 정보나 지식이 되고 만다. 정보와 지식의 가치가 하락하고 모두가 정보에 쉽게 접근하는 ‘지식의 상향 평준화’는 정보의 양이나 숙련도가 아니라 그것들을 어떻게 엮어내어 최대의 효율성을 발휘해야 하는가 하는 ‘인공지능 활용능력’을 요구한다. 우리의 생각의 크기가 인공지능이 내놓는 출력값의 수준을 결정하므로 내가 원하는 출력값을 받아내기 위해 AI의 연산 능력에 우리의 활용능력을 더하는 협업의 기술을 완성해야 한다. 미래학자인 신한대 신종우 교수는 “정보나 지식 생산의 패러다임 또한 습득하는 공부에서 창조하는 공부로 완전히 바뀌어야 한다. 이제 정보나 지식의 소유 자체는 아무런 권력이 되지 못하며, 산재한 정보들을 자신만의 관점으로 재구성하는 '편집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