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0.02.27 (목)

  • 맑음동두천 9.0℃
  • 구름많음강릉 5.3℃
  • 맑음서울 9.2℃
  • 맑음대전 9.8℃
  • 구름많음대구 7.5℃
  • 구름많음울산 6.1℃
  • 맑음광주 11.2℃
  • 구름많음부산 7.2℃
  • 맑음고창 7.3℃
  • 구름조금제주 11.8℃
  • 구름조금강화 7.5℃
  • 맑음보은 7.8℃
  • 구름조금금산 9.5℃
  • 흐림강진군 9.8℃
  • 구름많음경주시 6.3℃
  • 구름조금거제 7.5℃
기상청 제공

사회

[베스트셀러] BTS(방탄소년단)가 해외 팬들에게 추천하면 좋을 한글교재?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와 한글서예》...BTS 팬클럽 '아미(ARMY)'는 '우리말 사랑꾼'

외국 청소년들이 K-POP만큼 관심 있는 한글을 붓으로 직접 써보는 맞춤 교재!



[시사뉴스 박상현 기자] 지난해 107일 사단법인 한글문화연대가 한글날을 앞두고 '2019년 우리말 사랑꾼'으로 '방탄소년단' 팬클럽 '아미(ARMY)'를 뽑았다

 

한국 팬과 글로벌 팬이 뭉친 아미는 방탄소년단의 음악세계를 이해하기 위해 우리말과 한글을 공부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한글문화연대가 밝힌 선정 이유는 이랬다.

 

"아미는 우리말로 된 노래를 함께 부르고 한글 팻말로 응원한다. 세계에 우리말과 한글에 대한 관심을 널리 불러일으켰기에 '우리말 사랑꾼'으로 뽑았다."

 



청와대도 한류와 함께 한글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방탄소년단에게 화관문화훈장을 수여한 바 있다.

 

방탄소년단 덕에 K팝이 '음악적 모국어'가 되고 있다는 얘기까지 나온다




팬덤 '아미'는 문화언어공동체를 표방한다. 그 결과, 위로와 희망을 주는 방탄소년단의 노래로 공통의 정체성을 형성한 아미들이 같은 언어(한국어)를 사용하게 됐다.

 

방탄소년단의 노래가 전 세계로 확산된 것도 아미들이 활약한 결과다.

 



K-POP, 한국 음식, 드라마 등이 주축이 돼 만드는 한류현상으로 외국 청소년들의 한글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인 가운데 최근 출간된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와 한글서예가 주목받고 있다.

 

이 책은 한글을 직접 배우려는 외국인과, 외국인에게 한국문화와 한국어, 한글서예를 소개하려는 한국인을 위해 만들어졌다.

 

한글을 쉽게 익히기 위해 한국의 건국신화와 태극기, 그리고 천지인 삼재사상의 기호인 원(), (), ()에서 비롯되는 한글 탄생 과정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다.

 

특히, 한글서예 부분(판본체 및 궁체)을 추가해 직접 붓으로 쓰는 체험을 병행함으로써 흥미를 배가시킨다.

 

외국의 각종 한국 관련 행사에서는 서예 체험을 병행하는 추세여서 맞춤형 교재다.

 

기하학적 예술성이 뛰어난 한글을 직접 붓으로 쓰는 경험을 통해 더 많은 관심을 갖게 돼 한국문화를 심도 있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서예는 비록 소수이지만 꾸준히 국내 거주 외국인들에게 관심의 대상이다.

 

그러나 서예가 가진 특성상 영어로 가르칠 지도자가 없어 그 수요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다.

 

한글서예가 한자서예의 기본 필법과 크게 다르지 않아 이 한글서예 영문판(국문 병기)

 

국내외 서예 지도자들은 물론 최근 들어 젊은층에게 각광받는 캘리그라피(CALLIGRAPHY) 지도자들에게도 반드시 필요한 참고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2018년 국회에서 서예 진흥에 관한 법률안이 통과됐다.

 

서예 진흥 기본 계획 수립, 서예 교육 지원, 실태 조사, 전문인력 양성, 서예 진흥을 위한 법인과 단체의 지원 등 서예 대중화를 위한 정책을 규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에서도 서예에 대한 관심이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중앙일보> 와 전통의술 전문기자 출신으로 동양오술(五術)연구가인 수람 김인곤 저자가 '한글' 부문을, 한국서예협회 평택지회 감사를 맡고 있는 서예가 전민주 저자가 '한글서예' 부문을 각각 집필했다.


수람 김인곤은...


동양五術연구가. 수람氣門 문주. <중앙일보> 와 전통의술 전문기자/편집위원

[수상] 1981년 제13회 한국기자상(한국기자협회

1980년 제17회 보도사진전 금상(한국사진기자협회) [저서] 데일리 음양(2007, 도솔), 초승달이 뜨면 여행을 떠나지 말라(1997, 지식산업사)

 

전민주는...


서예가. 경기도 서예대전 초대작가. 안중근서예대전 추천작가. 2019년 대한민국 서예대전 입선. 2017~ 한국서예협회 평택지회 감사.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좌고우면(左顧右眄) 말고 적시적기(適時適期) 대응이 최선
[박성태 배재대 부총장] 24일 대통령은 코로나19 관련 추경예산을 요청하며 "정부는 비상한 경제시국에 대한 처방도 특단으로 내야 한다. 결코 좌고우면(左顧右眄) 해서는 안 된다. 타이밍이 생명인 만큼 정부가 준비 중인 모든 대책을 강구하라“고 말했다. 25일 오후 문재인대통령은 대구지역을 긴급 방문했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정세균 총리도 25일부터 대구지역에 상주하며 코로나19 상황을 직접 현장에서 지휘하기로 했다. 당정청도 25일 대구·경북지역을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하고 최대 봉쇄 조치를 하는 한편 경기 둔화를 막기 위해 추경안을 최대한 빨리 편성하기로 했다. 이에 앞서 23일 오전 9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오전 9시보다 352명 늘어난 556명에 이르자 대통령이 직접 나서 위기 단계를 최고 수준인 ‘심각’으로 격상했다. ‘심각’ 단계 발령은 2009년 신종 인플루엔자 이후 처음이다. 위기 단계가 ‘심각’으로 격상되자 곳곳에서 행사와 집회 등이 취소됐다. 24일로 예정된 국회본회의도, 미스터트롯 결승전 녹화도 취소됐다. 기업들의 면접도 취소됐다. 현대자동차의 경우 이날부터 시행 예정이었던 신입사원 채용면접을 연기했다. 국립박물관·미술관·도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