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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혼한 아내 찾아가 흉기로 위협한 40대 구속영장신청

동거남 되려 오라며 협박

[인천=박용근 기자] 술에 취해 이혼한 아내를 찾아가 현재 동거하고 있는 남자를 데려 오라며 흉기로 협박한 4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삼산경찰서는 22(특수협박)혐의로 A(46)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일 밤 10시경 인천시 부평구에 사는 이혼한 전 아내 B(45·)씨의 집을 찾아가 흉기를 들이대며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B씨에게 "현재 동거하는 남성을 데리고 오라"고 요구하며 흉기로 위협한 것으로 조사됐다.

조사 결과 A씨는 술에 취한 상태로 B씨와 말다툼을 하다가 주방에 있던 흉기를 가져와 위협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B씨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집 안에 있던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 관계자는 "재범 우려가 있다는 점 등을 고려해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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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좌고우면(左顧右眄) 말고 적시적기(適時適期) 대응이 최선
[박성태 배재대 부총장] 24일 대통령은 코로나19 관련 추경예산을 요청하며 "정부는 비상한 경제시국에 대한 처방도 특단으로 내야 한다. 결코 좌고우면(左顧右眄) 해서는 안 된다. 타이밍이 생명인 만큼 정부가 준비 중인 모든 대책을 강구하라“고 말했다. 25일 오후 문재인대통령은 대구지역을 긴급 방문했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정세균 총리도 25일부터 대구지역에 상주하며 코로나19 상황을 직접 현장에서 지휘하기로 했다. 당정청도 25일 대구·경북지역을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하고 최대 봉쇄 조치를 하는 한편 경기 둔화를 막기 위해 추경안을 최대한 빨리 편성하기로 했다. 이에 앞서 23일 오전 9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오전 9시보다 352명 늘어난 556명에 이르자 대통령이 직접 나서 위기 단계를 최고 수준인 ‘심각’으로 격상했다. ‘심각’ 단계 발령은 2009년 신종 인플루엔자 이후 처음이다. 위기 단계가 ‘심각’으로 격상되자 곳곳에서 행사와 집회 등이 취소됐다. 24일로 예정된 국회본회의도, 미스터트롯 결승전 녹화도 취소됐다. 기업들의 면접도 취소됐다. 현대자동차의 경우 이날부터 시행 예정이었던 신입사원 채용면접을 연기했다. 국립박물관·미술관·도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