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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아파트 청약 2월 중순부턴 www.applyhome.co.kr에서 [한국감정원 청약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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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홈에선 무주택 기간 등 자동 계산
모바일로도 청약 가능…인근 시세 정보도
늦어진 분양 탓 2~3월 분양물량 쏟아질 듯
3월 흑석3구역자이·힐스테이트세운 등 대기


[시사뉴스 박상현 기자] '아파트투유'에서 하던 아파트 청약을 이젠 '청약홈'에서 해야 한다.


2월 3일부터 한국감정원이 운영하는 새 청약시스템 '청약홈(www.applyhome.co.kr)'을 통해 아파트 청약이 진행된다. 실제 청약 접수는 2월 중순 재개된다.


주택공급 규칙 개정으로 입주자모집공고 10일 이후 접수를 받기 때문이다.


그동안 청약 신청이 이뤄진 '아파트투유'에서는 무주택 기간과 청약통장 가입기간, 부양가족 수 등 가점을 본인이 집적 계산해 입력해야 했다.


그래서 계산 착오로 당첨 후 취소 사례가 적지 않았다.


자격을 갖춘 청약자들은 내 집 마련 기회를 잃게 되는 반면, 잔여가구 모집시 현금부자들이 청약통장을 쓰지 않고 추첨으로 혜택을 보기도 했다.


청약홈에서는 무주택 기간, 청약통장 가입기간, 부양가족 수 등이 자동으로 계산된다.


금융결제원의 청약 업무를 국토교통부 산하 한국감정원이 하게 되면서 정부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새로운 청약시스템에선 청약신청 이전 단계에서 세대원정보, 무주택기간, 청약통장 가입기간 등 청약자격도 확인할 수 있다.


지역이나 대상에 따라 적용되는 공급순위나 거주 요건, 재당첨 제한 여부 등도 파악할 수 있어 부적격 여부를 미리 따져볼 수 있다.


특별공급과 관련한 당첨 횟수 제한이나 소득기준 총족 여부, 다자녀·노부모부양 여부 등도 제공되기 때문에 사전 검증이 가능해진다.



청약업무 이관 작업으로 1월 분양이 중단되면 2월과 3월에 분양 물량이 쏟아질 전망이다. 


2~4월까지 아파트 분양 예정 물량은 8만1,592가구로 지해해 같은 기간에 비해 2배나 많다.

2월과 3월 분양물량도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청약업무 이관작업 영향에다 4월 말 분양가상한제 유예기간 종료 전 건설사들이 분양을 서두를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2~4월 분양 물량 중 절반가량(4만8,288가구)은 수도권에서 나온다.  

서울에서는 국내 최대 규모의 통합 재건축단지로 관심을 모은 강동구 둔촌주공재건축(4월 예정)을 비롯해 동작구 흑석3구역자이(3월 예정), 중구 힐스테이트세운(3월 예정), 은평구 역촌1구역재건축(3월 예정) 등이 예정돼 있다.


수도권에서는 과천지식정보타운 과천제이드자이(2월 예정)와 위례신도시 우미린2차(3월 예정)등 인기 지역의 물량이 대기하고 있어 경쟁률이 치솟을 전망이다.


정부의 강력한 규제에 따른 기존 아파트 가격 조정이 예상되면서 상대적으로 가격 하방 경직성이 강한 새 아파트로 쏠릴 가능성이 커졌다.


2월 이후 본격화되는 올해 청약시장에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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