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12.06 (토)

  • 흐림동두천 -3.3℃
  • 맑음강릉 4.0℃
  • 구름많음서울 -0.7℃
  • 맑음대전 -5.3℃
  • 맑음대구 -4.1℃
  • 맑음울산 -0.8℃
  • 맑음광주 -3.0℃
  • 맑음부산 0.9℃
  • 맑음고창 -6.3℃
  • 구름조금제주 5.3℃
  • 구름많음강화 -0.5℃
  • 맑음보은 -8.1℃
  • 맑음금산 -7.9℃
  • 맑음강진군 -6.0℃
  • 맑음경주시 -5.4℃
  • 맑음거제 -2.2℃
기상청 제공

사람들

[운세] 재미로 보는 ‘天通地氣’ 운세

URL복사

2020년 2월 4일~2020년 2월 17일






언행 주의


쉬파리 무서워 장 못 담글까. 어려움이 예 상된다고 처음부터 포기하면 아무것 도 할 수 없게 되니 시도해 볼 때다. 땅을 파서 물을 구하고 흙을 쌓아 산 을 만드는 노력이 필요하다. 누가 내 마음을 알아주랴. 신경과민으로 언행 의 불손함이 염려되니 주의를 요한 다. 양력 4월, 5월, 6월, 7월, 10월생 사업가, 공직자는 노력에 비례한 수 확 거둔다.







신중한 투자


그간 쌓은 공덕 이제 야 빛을 본다. 사업 가는 실과 바늘이 화합하는 운세 주 기로 기다리던 문서, 금전융통 길하 고 나갔던 목돈 들어온다. 의외로 금 전운이 좋으니 남의 어려움 못 본 척 넘어가지 말고 주변 사람에게 넉넉한 인심 베풀자. 새로운 투자, 시작이 당 신의 앞날을 밝게 하며 보증서는 일 이나 돈거래만 삼가도록. 양력 1월, 8 월, 9월, 11월, 12월생은 입맛을 잃기 쉽다. 영양섭취 골고루 하자.








과용은 금물


매사에 조심하고 아 는 길도 물어서 가 라. 자기 과신은 피하고 어떤 일이든 지 조언을 구할 것. 근거 없는 말에 우 왕좌왕하지 말고 짧은 생각으로 함부 로 결론짓지 마라. 여행으로 기분 전 환하는 것도 바람직하니 여행 계획 세워 보세요. 물건이나 돈을 잃어버 릴 일이 발생하기 쉬운 주기이니 가 능하면 현금을 많이 지니지 않도록. 양력 4월, 5월, 6월, 7월, 10월생은 주 변 환경을 바꿔보자. 활기찬 기분 살 릴 때.








잔꾀 요령 금물


흔들리는 갈대도 아 니면서 마음이 계속 흔들리는구나. 할 일은 많으나 몸이 따라주지 않으니 힘겹다. 손해와 배 신으로 좋지 않은 일도 생기겠고 짜 증도 나고 의욕이 떨어지며 실속은 다른 사람이 먼저 차지한다. 그러나 잔꾀나 요령 피우는 것은 금물. 동료 의 도움으로 고통이 덜어진다. 양력 4 월, 5월, 6월, 7월, 10월생은 까치가 비둘기 집에 거처한다. 주의의 도움 으로 계획 성공.







기회를 잡아라 


기회를 잡는 주기다. 발전할 수도 있고 성 공할 수도 있는데 반드시 주변의 조 언을 받고 실천해야 한다. 형제, 친구 잘 둔 것도 큰 복이다. 자만하지 말고 조언 받아들일 때. 의식주 변동계획 들어오니 용기 얻어 화로를 모색하고 숨겨진 저력을 발휘하면 번창할 수 다. 양력 8월, 9월, 11월, 12월생은 이 성 간 겉으로는 애정 표현하지만 속 으로는 다른 생각을 하고 있으니 믿 음 없는 사랑만 지속된다.








소원 성취


메마른 땅 위에 비가 쏘다지고 마른 나무 에 새싹이 돋는 운세 주기로 어디를 가나 빛나는 존재로 부각되니 인기 절정이다. 자신의 능력 인정받으니 의욕이 샘솟고 오랫동안 소원했던 일 이룬다. 한 가지 일을 통해서 두 가지 이익을 얻게 되고 직장인의 경우 한 곳에 꾸준히 있는 것이 좋으니 이직 문제로 함부로 행동하지 말 것. 양력 8월, 9월, 겨울생은 이런 때를 사면초 가라 한다. 구설, 시비 가정문제로 주 의할 때다. 







대화로 해결


실속도 있고 명예도 따른다. 사업가 그동 안 지혜롭게 넘겨온 사업상의 문제 서서히 풀리고 어둠을 등지고 밝음을 향해 나오는 희망찬 나날이다. 사소 한 일에 신경 쓸 필요 없이 자기가 해 야 할 일을 묵묵히 해낼 때이다. 협조 자가 나타날 수 있으니 자존심 버리 고 호의를 받으라. 가족 간에 서로 미 워하는 것은 불행이니 대화로써 풀고 웃음꽃 피울 것. 양력 8월, 9월, 11월, 12월생은 의식주 변화는 시기 상조.








금전문제 해결


가만히 앉아 있다고 누가 먹을 것 가져다 주지 않는다. 자신의 힘으로 해결하 라. 지금 하지 않으면 때는 지나가 버 린다. 망설임 없이 추진할 때다. 사업 가는 목돈 들어와 금전문제 해결되고 문서운도 강하여 계약 성사되겠다. 주위에서 동업 제의 들어오나 시기 상조임을 명심할 것. 양력 11월, 12월 과 겨울생은 동지가 원수로 변하고 손실, 구설 따르니 주의할 시기.







냉철한 판단


얕은 물에 배가 간 다. 위험한 행동 자 제하라.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피 곤하다. 사업가 금전융통 어려운 주 기. 어려운 때일수록 사물을 제대로 판단할 줄 아는 냉철함이 필요하다. 도덕적인 판단을 내려야 후일 시비 구설 없다. 흉각각, 정각각이라 하지 않았던가. 친한 사람이라도 잘잘못을 가리자. 양력 4월, 6월, 7월, 9월생은 되로 주고 말로 받는다. 금전, 사랑 모두 좋다.








최선을 다하자


일이 안 풀린다고 새 로운 일을 시작하지 말라. 현재 하고 있는 일에 문제가 있 으나 고비만 넘기면 해결된다. 힘들 다고 중간에 포기하면 이루는 것 없 이 시간만 허비하게 되니 감정 조절 을 잘하여 최선을 다하자. 이성 간 백 일 붉은 꽃 없고 천일 좋은 사람 없 다. 만나도 좋은 줄을 모르니 연인과 의 데이트는 다음으로 미루자. 양력 4 월, 5월, 6월, 7월, 10월생은 비온 뒤 무지개를 보는 격이다.








소신껏 행동


주위 사람들의 의견 을 반영하는 것은 좋 으나 너무 의식하지 말고 소신대로 행하라. 남에게 의지하는 것보다 자 신의 능력만큼 계획을 세워 인내력 가지고 초지일관하면 수확 있고 자신 감 생긴다. 지나간 다음에 후회하지 말고 행운의 기회를 잘 잡도록. 그동 안 베풀기 만하고 득이 없어 고달프 기만 했으나 웃음꽃 필 날 찾아온다. 양력 8월, 9월, 11월, 12월생은 사업가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히는 격이다.








화를 참자


하나만 알고 둘은 모 른다. 융통성 없으니 남에게 눈총 받을 염려 있다. 한 단계 낮춰서 생각하고 자신의 행동에 책임 을 질 수 있도록 맡은 일에 최선을 다 할 때이다. 화나는 일이 있더라도 상 대방에게 화풀이하지 말자. 오히려 좋지 않은 결과만 돌아온다. 음주, 과 속 및 등반은 금물이며 돈 욕심이 마 음에 부담만 주는구나. 마음을 비워 야 매사 순조롭다. 양력 2월, 10월과 봄, 여름생은 묵은 것을 과감하게 털 고 앞길을 열어가라.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李 대통령, 손정의 회장 접견 'AI 3대 강국 실현 위해 조언·제안 해달라'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5일 손정의 일본 소프트뱅크 그룹 회장과 만나 "한일 간 인공지능(AI) 분야 협력이 중요하다"며 가교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손 회장을 접견하고 "앞으로 우리가 해야 할 협력 과제 중요한 게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손 회장을 향해 "대한민국이 세계 인공지능(AI) 3대 강국을 지향하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다.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에는 첫눈을 귀히 여겨 서설이라고 하는데 손 회장님은 이전에도 김대중 대통령님, 문재인 대통령님 때 좋은 제안을 해서 대한민국 경제 발전에 큰 도움이 됐다"며 "AI 3대 강국 실현을 위한 좋은 제안과 조언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이어 AI 기본사회를 소개하며 "상수도 하수도처럼 대한민국 내에서 모든 국민 모든 기업 모든 집단이 인공지능을 최소한 기본적 활용하는 사회를 만들고자 한다"며 "인공지능의 위험함과 유용성을 알고 있는데 위험함을 최소화하고 유용성 측면에서 투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대통령은 또 손 회장이" 한미 통상 협상 과정에서 상당한 도움과 조언을 줬다"며 사의를 표하기도 했다. 아울러 "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다른 남자 만나 격분 전 연인 50대 女 10여 차례 찔러 살해 54세 김영우 신상정보 공개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다른 남자를 만나는 것을 알고 격분해 전 연인 50대 여성을 10여 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54세 남성 김영우의 신상정보가 공개됐다. 충청북도경찰청에 따르면 충청북도경찰청은 3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살인, 사체유기 혐의로 구속된 김영우에 대한 신상정보를 2025년 12월 4일∼2026년 1월 5일 충청북도경찰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김영우는 지난 10월 14일 오후 9시께 충청북도 진천군에 있는 한 주차장에 주차된 전 연인 50대 여성 A씨의 차량에서 그가 다른 남성을 만난다는 사실을 알고 격분해 흉기로 A씨를 10여 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김영우의 자백을 받아 실종 약 44일 만에 A씨의 시신을 수습했다. 김영우는 충청북도 진천군에서 오폐수 처리 등의 업체를 운영하고 있는데 범행 이후 시신을 자신의 차량에 옮겨 싣고 이튿날 회사로 출근했다가 오후 6시께 퇴근한 뒤 거래처 중 한 곳인 충청북도 음성군에 있는 한 업체 내 오폐수처리조에 시신을 유기한 혐의도 받고 있다. 현행 형법 제161조(시체 등의 유기 등)제1항은 “시체, 유골, 유발 또는 관 속에 넣어 둔 물건을 손괴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또 만지작…전국을 부동산 투기장으로 만들 건가
또 다시 ‘규제 만능주의’의 유령이 나타나려 하고 있다. 지난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규제 지역에서 제외되었던 경기도 구리, 화성(동탄), 김포와 세종 등지에서 주택 가격이 급등하자, 정부는 이제 이들 지역을 다시 규제 지역으로 묶을 태세이다. 이는 과거 역대 정부 때 수 차례의 부동산 대책이 낳았던 ‘풍선효과’의 명백한 재현이며, 정부가 정책 실패를 인정하지 않고 땜질식 처방을 반복하겠다는 선언과 다름없다. 규제의 굴레, 풍선효과의 무한 반복 부동산 시장의 불패 신화는 오히려 정부의 규제가 만들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 곳을 묶으면, 규제를 피해 간 옆 동네가 달아오르는 ‘풍선효과’는 이제 부동산 정책의 부작용을 설명하는 고전적인 공식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10.15 부동산대책에서 정부가 서울과 수도권 일부를 규제 지역으로 묶자, 바로 그 옆의 경기도 구리, 화성, 김포가 급등했다. 이들 지역은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거나, 비교적 규제가 덜한 틈을 타 투기적 수요는 물론 실수요까지 몰리면서 시장 과열을 주도했다. 이들 지역의 아파트 값이 급등세를 보이자 정부는 불이 옮겨붙은 이 지역들마저 다시 규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만약 이들 지역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