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0.02.29 (토)

  • 흐림동두천 3.0℃
  • 맑음강릉 7.7℃
  • 서울 4.6℃
  • 구름조금대전 4.3℃
  • 흐림대구 2.2℃
  • 구름많음울산 3.2℃
  • 흐림광주 5.6℃
  • 구름많음부산 7.1℃
  • 흐림고창 5.2℃
  • 제주 11.0℃
  • 흐림강화 3.6℃
  • 맑음보은 3.5℃
  • 흐림금산 3.0℃
  • 구름많음강진군 7.1℃
  • 구름많음경주시 1.4℃
  • 흐림거제 6.7℃
기상청 제공

경제

명동 '네이처리퍼블릭' 부지 ㎡당 2억 육박...17년째 1위, 우리은행 업무용지 2위

보유세 1.5억으로 50% 올라
표준지 공시지가 상위 8개, 보유세 최대폭 인상...세금 인상분 임차인 전가할까



[시사뉴스 이장혁 기자] 올해 표준지 공시지가 상승률이 6.33%로 확정됐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도 전국에서 땅값이 가장 비싼 토지는 서울 중구 명동의 '네이처리퍼블릭' 부지(169.3㎡)가 차지했다. 

이 부지는 17년째 전국에서 가장 공시지가가 높다.

네이처리퍼블릭 부지의 올해 ㎡당 공시지가는 1억9,900만 원으로, 전년 1억8,300만 원 대비 8.7% 올랐다.

문제는 보유세다.

이 부지의 토지 보유세는 올해 1억4,905만 원으로, 전년 9,937만 원 대비 50%나 상승한다.

지난해에도 공시지가가 ㎡당 9,130만 원에서 1억8,300만 원으로 2배(100.44%) 올라, 보유세가 6,625만 원에서 50% 급증한 바 있어 2년 연속 세부담이 크게 늘었다.



전국에서 공시지가가 두 번째로 높은 명동2가 우리은행 업무용지(392.4㎡)의 올해 ㎡당 공시지가는 1억9,200만 원으로, 전년 1억7,750만 원 대비 8.17% 오른다.

충무로2가 CGV건물(300.17㎡)도 공시지가가 1억7,450만 원에서 1억8,600만 원으로 6.59% 오르고, 이어 ▲명동2가 66.4㎡는 2,582만 원에서 3,873만 원 ▲명동2가 112.9㎡는 4,858만 원에서 7,287만 원 ▲명동2가 108.4㎡ 4,474만 원에서 6,712만 원 ▲명동2가 81.3㎡ 2,820만 원에서 4,230만 원으로 각각 50%씩 올랐다.

서울 성수동2가 인근 상가부지(133.2㎡)의 경우 올해 공시지가가 ㎡당 600만 원으로 전년(550만 원) 대비 8.3% 상승했다. 보유세(재산세+종부세) 추정 금액은 256만 원으로, 전년 대비 23만 원(10.0%) 인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마포구 연남동 인근 상가부지(301.2㎡)의 경우 ㎡당 공시지가가 작년 617만 원에서 올해 693만 원으로 올라 보유세가 862만 원에서 761만 원으로 15.0%(99만 원) 오른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인근 오피스빌딩 부지(2,460.0㎡)는 공시지가 인상에 따라 추정 보유세가 1,570만 원(10.0%) 오른 1억7,285만 원, 서울 강남구 역삼동 인근 오피스텔 빌딩 부지(1,022.5㎡)의 보유세는 2,404만 원(17.7%) 오른 1억6,016만 원으로 추정됐다.

올해 서울에서 공시지가 인상폭이 가장 큰 자치구는 성동구다. 올해도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강남구도 고공행진 중이다.







배너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홍콩 코로나19 확진자 애완견 ‘미약한 양성반응’...애견人들 불안감
[시사뉴스 오승환 기자] ‘매일 뽀뽀하는 우리 멍멍이도 코로나에 걸릴까?‘ 홍콩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키우던 반려견이 ‘약한 양성’ 판정을 받았다는 홍콩정부 발표가 나왔다. “코로나19 판정을 받은 홍콩마사회 직원 애완견에서 미약한 양성반응(weak positive)’이 나왔다” 28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홍콩 농수산보호국의 성명을 인용해 보도했다. “아직까진 발열 같은 코로나19 증상을 보이진 않지만 양성반응이 나온 건 사실이다. 애완견이 정말로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인지, 아니면 단순히 입이나 코에 바이러스가 묻은 것인지 등을 확인하기 위해선 더 많은 검사가 필요하다.” 홍콩 보건당국은 코로나19 확진자가 키우던 반려견을 보호시설에 맡기도록 했다. “반려동물과 접촉 후 비누로 손을 씻으면 살모넬라균, 대장균 등이 전파될 위험이 크게 줄어든다.” 세계보건기구(WHO)는 개, 고양이 등 반려동물이 코로나19 감염 증거가 없다고 밝혔지만 애견인구가 급증하는 현실에서 대중은 불안할 수밖에 없다. “개나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은 반려동물과 접촉 후 비누나 알코올소독제로 손을 씻어야 한다. 반려동물의 건강상태에 변화가 있을 경우 수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좌고우면(左顧右眄) 말고 적시적기(適時適期) 대응이 최선
[박성태 배재대 부총장] 24일 대통령은 코로나19 관련 추경예산을 요청하며 "정부는 비상한 경제시국에 대한 처방도 특단으로 내야 한다. 결코 좌고우면(左顧右眄) 해서는 안 된다. 타이밍이 생명인 만큼 정부가 준비 중인 모든 대책을 강구하라“고 말했다. 25일 오후 문재인대통령은 대구지역을 긴급 방문했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정세균 총리도 25일부터 대구지역에 상주하며 코로나19 상황을 직접 현장에서 지휘하기로 했다. 당정청도 25일 대구·경북지역을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하고 최대 봉쇄 조치를 하는 한편 경기 둔화를 막기 위해 추경안을 최대한 빨리 편성하기로 했다. 이에 앞서 23일 오전 9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오전 9시보다 352명 늘어난 556명에 이르자 대통령이 직접 나서 위기 단계를 최고 수준인 ‘심각’으로 격상했다. ‘심각’ 단계 발령은 2009년 신종 인플루엔자 이후 처음이다. 위기 단계가 ‘심각’으로 격상되자 곳곳에서 행사와 집회 등이 취소됐다. 24일로 예정된 국회본회의도, 미스터트롯 결승전 녹화도 취소됐다. 기업들의 면접도 취소됐다. 현대자동차의 경우 이날부터 시행 예정이었던 신입사원 채용면접을 연기했다. 국립박물관·미술관·도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