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7.15 (화)

  • 흐림동두천 23.0℃
  • 흐림강릉 20.8℃
  • 서울 27.9℃
  • 구름많음대전 28.0℃
  • 흐림대구 27.6℃
  • 구름많음울산 25.5℃
  • 구름조금광주 28.6℃
  • 구름조금부산 28.2℃
  • 구름조금고창 28.4℃
  • 구름많음제주 29.8℃
  • 흐림강화 26.6℃
  • 구름많음보은 23.2℃
  • 구름많음금산 27.2℃
  • 구름많음강진군 29.6℃
  • 구름많음경주시 26.8℃
  • 맑음거제 28.6℃
기상청 제공

사람들

[운세] 재미로 보는 ‘天通地氣’ 운세

URL복사

2020년 2월18일∼2020년 3월9일






자금융통 원활


좋은 일이 있겠다. 하던 일을 계속하면 수익이 생긴다. 여행이나 이동 유리하고 매매는 이뤄지지 않는다. 사업가는 새 거래처 확보되거나 자금융통이 원활해지는 시기다. 서・북쪽에서 귀인의 도움을 받겠으며 미혼여성은 새로운 이성을 만난다. 양력 1・8・9・11・12월생 직장인과 공직자는 영전, 승진수나 윗사람으로부터 칭찬 받는다. 양력 5・6・10월생 사랑에 울고 돈에 운다. 









금전문제 해결


재물이 들어와 마음이 편하다. 주변상황이 자신에게 유리하게 진행되며 바라는 것을 얻을 수 있는 주기다. 초가을, 겨울생은 기다리던 소식을 듣게 되고 금전문제도 해결된다. 공직자나 직장인은 실과 바늘이 화합하니 소원 성취하겠다. 기타월생은 심신수양 하고 불우이웃을 한번 살펴보라. 양력 2・3월생과 여름생은 투자와 변화는 4월 이후로 미루라. 주식운도 내려가니 모두 팔아라.









동료에 도움 요청


낙목공산격이니 잎이 떨어진 뒤의 쓸쓸하게 보이는 산과 같이 외롭고 고독한 주기다. 실속 없고 이상만 높으니 개선책 찾아볼 때다.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재질은 있으나 용기가 부족하니 동료의 도움을 받도록 하라. 의외로 일의 능률을 올리게 된다. 양력 2・4・5・6・7월생은 시루에 물 퍼붓기니 검소한 생활 요구된다. 초봄・겨울생은 무난하나 기타월생은 충돌・사고・시비 주의할 때다. 









구설수 주의


욕심을 버리고 감정억제, 진실을 보이면 운이 열릴 것이다. 인간관계, 문서관계에 신경 써라. 구설수가 있겠다. 애정은 친한 친구가 라이벌로 나타나니 마음고민이 생긴다. 미혼자는 늦은 시간 외출 금물. 지출이 많아지는 주기이니 과소비를 줄여라. 양력 8・9・10월과 겨울생은 조상에 감사하고 기타월생은 하늘을 원망하겠구나.









욕심을 버려라 


제 아무리 좋은 연장이라도 안 쓰면 녹스는 것을 깨달을 것. 자기 마음의 문을 열 줄 아는 사람이 돼라. 남에게 베풀어야 자기에게도 득이 있는 법. 욕심을 버리고 자기계발에 힘쓸 때다. 양력 4・5・6・7・10월생은 소화기질환으로 고생하니 음식조심 하고 황색・붉은색 계열은 피할 것. 예상치 못했던 시비가 있으니 새 출발이나 이동은 피하고 매사 양보하라. 양력 8・9월생과 겨울생은 사업가는 소득 길하고 직장인은 명예 기쁨 있겠다. 









취미생활 갖기


개미처럼 부지런하고 뱀 같은 지혜를 얻어 시련의 고비를 넘겨라. 양력 2・3・5・6・7・10월생은 허무한 마음 걷잡을 수 없다. 무의미한 시간을 보내지 말고 취미활동을 가져봄이 좋겠다. 벌여 놓은 모든 것 정리하고 기다렸다 다시 시작하라. 동・남쪽은 불리하고 서・북쪽에서 도움의 손길이 있겠다. 기타월생은 현상유지하고 평탄하다.









경거망동 주의


좌우로 눈을 돌리면 공든 탑 무너진다. 작은 일도 마음을 차분히 갖고 경거망동은 피하라. 태만하지 않는 인간성과 중요함을 아는 자만 지금의 고난을 승리로 이끌 수 있다. 금전관계로 가족, 친지들과 갈등이 있을 수 있으니 원망소리 높기 전에 문제점을 찾아 해결할 것. 전자・전기・제지・식품업계 종사자 길하다. 양력 2・3・5・6・10월생은 움직일수록 사면초가. 인내하며 기다려라.









확신한 일만 전진


확신 없는 일에 개입 말고 분수에 맞는 전진이라면 순조로울 듯. 양력 8・9・11・12월생은 이동은 동쪽이 길하고 사업추진 역시 좋다. 재물이 들어와 생활이 윤택해지며 매매가 성사되고 부부문제가 해결된다. 양력 4・5・6・7・10월생은 자신이 한 말이 메아리쳐 다시 돌아오니 언행 주의해야겠다. 운전 조심하고 음식물에 신경 써야 건강에 지장 없다.









음주 조심


장애가 있지만 인내와 노력이 중요하다. 끈기로 장애를 극복하고 부부화합만이 가정에 웃음꽃 피울 수 있겠다. 밖으로 향하기보다 내실을 기함이 모두를 위하는 길이다. 동업은 금하고 늦은 시간 외출 삼가라. 사업가의 경우 현상 유지에 만족하고 음주 뒤끝이 안 좋으니 조심하라. 음주사고 일어난다. 양력 4・8・9월생과 겨울생은 전화위복의 주기다.









파죽지세


운이 지속적으로 상승한다. 처음 계획대로 밀고 나가면 바라는 것을 얻을 수 있다. 사업가・직장인는 음지가 양지되니 동서남북이 모두 대길하다. 양력 5 ・6・10월생은 한마디의 실수가 구설에 휘말리니 직장에서 언행 조심. 사업가는 문서운이 강하니 계약이 성사되고 금융관계 일들이 해결되겠다. 양력 4・8・9월생과 겨울생은 어려움 사라지는 최대 주기다.









인간관계 주의


양력 2・3월생과 겨울생은 피곤한 주기다. 정신피로 쌓이니 스트레스 풀 때다. 먼저 건강에 유의하고 욕심을 부리지 말라. 모함, 배신당하거나 경쟁자가 시기하는 일이 생기니 인간관계 주의할 것. 이동수나 변동수가 있다. 양력 4・5・6・7・10월생은 지금이 시기이니 투자문제에 적극성을 보여라. 사무실이나 자택에 변동을 줘도 좋다. 양력 8・9월생은 경제적 안정 오지만 자손으로 인한 근심 생기겠다. 









요령은 금물


그동안 막혔던 일들이 순조롭게 잘 풀린다. 무엇이든 꾸준히 밀고 나가라. 잔꾀나 요령을 피우는 것은 금물. 최선을 다해야 보람이 있다. 여름생과 2・10월생은 가정적으로는 불안, 사회적으로는 안전하니 잠재력을 발휘해 발전을 도모하라. 여름 巳・牛・未시생은 짜증나고 컨디션도 떨어지니 모든 계획을 다음으로 미루고 휴식을 취할 때다. 기타월생은 사방팔방 뛴 보람 있구나.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하나은행, '모바일 신분증 민간개방' 최종 선정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하나은행은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2025년 모바일 신분증 민간개방 참여기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보안·인증 분야 전문가 7인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로부터 개인정보 보호 방안, 보안 수준, 신뢰성, 활성화 계획, 장애 대응체계 등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참여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 모바일 신분증은 실물 신분증과 동일하게 개인의 신원을 증명하는 국가 공인 수단이다. 이번 참여기업 선정으로 모바일 앱 '하나원큐'를 통해 대면·비대면 금융거래는 물론 관공서, 의료기관을 비롯해 연령 확인이 필요한 상품 구매 등 일상생활 속에서 모바일 신분증 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하나은행은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시스템 개발에 착수해 내년 1분기까지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2분기까지 평가기관의 적합성 평가를 거쳐 내년 7월부터 하나원큐의 '원큐지갑'을 통해 쉽고 편리한 모바일 신분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하나원큐를 통해 다양한 생활금융서비스를 제공하며 쌓아온 디지털 노하우와 안전한 정보보안 관리 체계를 바탕으로 보다 편리하고 신뢰도 높은 모바일 신분증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여기종, 이집트 연수생 대상 여성기업 육성 현장 탐방 운영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재)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이사장 박창숙, 이하 ‘센터’)는 지난 11일 KOICA 글로벌 연수사업의 일환으로 ‘이집트 여성 취·창업 및 중소기업 지원 역량 강화 연수생을 위한 여성기업 육성 현장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연수생들은 여성의 취‧창업 및 중소기업 지원 정책 개발을 위한 벤치마킹을 위해 한국에 방문하였으며, 한국의 여성기업 정책 및 지원 체계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실질적인 정책 아이디어를 얻고자 여기종 본부를 탐방했다. ‘이집트 여성 취·창업 및 중소기업 지원 역량강화 연수’는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 진행되는 사업으로, 이번이 두 번째 한국 방문이다. 전년도 연수에서는 여기종을 통해 한국 여성기업과의 간담회를 갖고, 글로벌 성장 전략을 모색한 바 있다. 이날 여기종은 대한민국 여성기업의 주요 현황과 (재)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및 한국여성경제인협회의 주요 역할을 소개하고, 중소벤처기업부의 여성기업 육성사업에 대해서도 상세히 설명했다. 또한, 여성창업보육실을 직접 견학하며 여기종이 운영 중인 창업지원 인프라를 살펴보고, 입주기업 대표와의 간담회를 통해 한국 여성기업인의 생생한 창업 경험과 경영 노

사회

더보기
서울대병원, 치매 뇌은행 설립 10주년 기념식 개최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서울대병원(병원장 김영태)은 지난 10일, 의생명연구원 윤덕병홀에서 ‘치매 뇌은행 설립 1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0년간의 성장과 성과를 돌아보고, 미래 바이오뱅크의 데이터 혁신과 뇌질환 극복을 위한 비전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치매 뇌은행은 그간 알츠하이머병, 다계통위축증(MSA), 루이소체 치매 등 다양한 퇴행성 뇌질환에 대한 병리학적 연구와 진단기술 개발을 위한 뇌자원을 안정적으로 수집·관리·분양하며, 국내 뇌연구 생태계와 바이오뱅크 네트워크 구축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날 행사에는 치매 뇌은행 설립을 주도했던 관계자들과 각계 인사들이 참석해 그 의미를 되새기고 기증자, 연구자, 코디네이터 등 뇌은행을 이끌어온 모든 관계자들의 헌신을 돌아보며 향후 10년을 준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서울대병원 초대 뇌은행장이었던 왕규창 명예교수(전 서울의대 학장)는 설립 당시 방영주 전 의생명연구원장의 지원과 박성혜 교수, 박철기 교수, 코디네이터들의 헌신이 뇌은행의 기틀을 마련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고 회고하며, 서울대병원 치매 뇌은행이 앞으로 세계적 경쟁력을 갖는 뇌연구의 핵심 기관으로 도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