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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방준혁의 돌파구, 융합장르게임 통할까? 'A3: 스틸얼라이브' 첫 선 [넷마블 모바일 최초 배틀로얄 MMOR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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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3의 부활···MMORPG와 배틀로얄 장르의 콜라보
사전 다운로드 양대 마켓 인기 1위

[시사뉴스 이장혁 기자] 넷마블의 상반기 최대 기대작 <A3: 스틸얼라이브>의 문이 열렸다.

모바일 최초 배틀로얄 MMORPG <A3: 스틸얼라이브>가 국내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한 것. 

배틀로얄 콘텐츠와 모바일 MMORPG 장르를 접목한 <A3: 스틸얼라이브>. 방준혁 의장도 차세대 먹거리로 볼 정도로 세간의 관심을 받았던 융합장르 모바일게임이다.

<A3: 스틸얼라이브>의 모태는 2002년 선보였던 넷마블 자체 IP(지식재산권) PC온라인 RPG ‘A3’다. 

당시 A3 개발총괄이었던 권민관 대표의 이데아게임즈가 개발을 맡았다.



시작은 좋다. 정식 서비스 시작 전 사전 다운로드 5시간만에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에 등극했다. 구글 플레이에서도 마찬가지다.

넷마블 장중선 본부장은 <A3: 스틸얼라이브>에 차별화된 재미와 콘텐츠를 집중적으로 탑재할 계획이다.

“융합장르 게임으로 모바일 MMORPG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 나갈 <A3: 스틸얼라이브>가 금일 출시됐다. 장기간 사랑 받을 수 있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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