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0.10.18 (일)

  • 맑음동두천 12.6℃
  • 맑음강릉 15.5℃
  • 맑음서울 14.9℃
  • 맑음대전 13.2℃
  • 맑음대구 14.3℃
  • 흐림울산 14.3℃
  • 구름많음광주 14.4℃
  • 구름많음부산 16.6℃
  • 구름조금고창 11.5℃
  • 흐림제주 17.2℃
  • 맑음강화 12.9℃
  • 구름많음보은 9.0℃
  • 맑음금산 9.3℃
  • 흐림강진군 15.2℃
  • 구름많음경주시 11.0℃
  • 흐림거제 14.2℃
기상청 제공

사람들

하나님의 교회, 3월 말까지 온라인 예배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막고 국가적 위기 극복 동참

URL복사
[시사뉴스 기동취재본부 이운길 기자]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 교회)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로 인한 국가적 위기 극복을 위해 3월 말까지 현장 예배를 온라인 예배로 대체한다. 이는 서울과 경기, 대구, 경북 등 코로나19 확산 피해가 큰 지역을 중심으로 시행된다.

하나님의 교회 김중락 목사는 “이번 사태가 조속히 해결되기를 간절히 기도하며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막기 위한 사회적 거리 두기 실천에 함께하고자 이같이 결정했다”면서 “특히 어려움을 많이 겪고 있는 대구 시민들을 비롯해 우리 국민 모두가 건강하고 평온한 일상을 회복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밝혔다.

그동안 하나님의 교회는 코로나19 예방과 방지를 위해 중앙방역대책본부의 방역관리지침을 철저히 준수해왔다. 비상대책위원회 설치 및 운영은 물론 교회 출입 시 신원 확인 및 체온 측정(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의무사용, 예배 전후 및 상시 사용시설 소독, 교회뿐 아니라 주변 소독과 방역 등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감염병 예방 조치에 적극 협조하고 있다.

교회 홈페이지에 신자들이 가정에서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온라인 영상설교를 등재하는 한편,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홍보하고 예방 캠페인 영상을 제작 및 게재하는 등 국민적 참여를 확대하는 일에도 힘쓴다.

이뿐 아니라 코로나19로 큰 피해를 겪는 이웃들을 위로하며 건강과 안전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대구 시민들과 의료진 등에 전해달라며 대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2차에 걸쳐 총 3만 매의 보건용 마스크(KF94)를 긴급 지원했다.

하나님의 교회는 “일선 의료현장에서 밤낮없이 고군분투하는 의료진을 비롯해 정부부처, 유관기관 관계자 등 수고와 헌신하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로 타격을 받고 있는 사회, 경제, 문화 등 모든 분야 종사자들도 더욱 힘내시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어 “다 같이 힘을 합치고 지혜를 모은다면 잘 해결될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도 속히 진정될 수 있도록 성금 지원 등 국가와 국민을 위해 다방면으로 돕겠다”고 밝혔다.





배너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이낙연 "야스쿠니 공물 유감...유명희 지지 부탁"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스가 일본 총리의 측근으로 알려진 가와무라 다케오 일한의원연맹 간사장과 18일 국회에서 40여분간 비공개 면담을 가졌다. 면담 후 이 대표는 기자들에게 "한일 간 가장 큰 현안에 대해 양국 관계당국 간의 협의와 서로 지혜를 짜내자는 데 의견이 일치했다"고 전하며, 스가 총리의 야스쿠니 신사 '가을철 제사 공물 봉납 논란' 관련 "유감표명을 했다"고 말했다. 또한 이 대표는 가와무라 간사장에게 세계무역기구(WTO) 사무총장에 출마한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에 대한 일본 측 지지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면담 과정에서 가와무라 간사장은 스가 총리의 야스무니 신사 공물 봉남과 관련 "한국과 중국 등의 비판을 잘 알고 있으나 아베 전 총리부터 이어진 관례를 계승하고 있다" 밝힌 것 전해졌다. 유명희 본부장 지지여부에 대해 가와무라 간사장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며 "접수하겠다" 답했다고 이 대표는 설명했다. 한편 가와무라 간사장은 다음달로 협의 중인 한일의원연맹의 방일 일정 조율을 위해 18일 방한했으며, 관방장관과 문부과학상을 지낸 가와무라 간사장은 아베 신조(安倍晋三) 전 총리와 스가 총리의 측근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역시 그들은 ‘여측이심(如厠二心)’의 대가들이었다
[시사뉴스 박성태 대표 겸 대기자] 사람들이 급할 때는 하나님, 부처님 모든 신을 찾다가 사정이 나아지면 언제 그랬나 싶게 언행을 하는 경우를 보게 되는데 이를 두고 화장실 갈 때와 나올 때가 다르다고 얘기한다. 우리가 살면서 너나 나나 할 것 없이 얼마나 이런 일을 많이 경험하는지 물어보나마나 불문가지(不問可知)이다. 5백냥의 보따리를 잃어버렸다가 다시 찾는 과정에서 어느 부자가 보인 언행을 그린 옛날이야기가 아니더라도 “내 소원을 들어주면(병을 고쳐주면…등) 전재산을 바치겠다.”라고 한 사람이 자기 목적이 이루어지면 약속을 지키지 않는 사례는 주변에서 너무나 많이 목격하게 된다. 그런데 이런 일은 동양이나 서양이나 똑같이 일어나는 모양이다. 동양이나 서양이나 사람 마음은 다 똑같다는 것인데 영어에도, 한자 사자성어에도 화장실 갈 때와 나올 때를 표현하는 말이 있다. 영어로 ‘Danger Past, God forgotten’이라는 표현이 있는데 ‘위험이 지나고 나면 신은 잊혀지고 만다’라는 말이다. 한자 사자성어에서도 ‘여측이심(如厠二心)’이라는 말이 있다. 직역하면 ‘화장실의 두마음’이라는 말인데 국어사전에는 ‘뒷간에 갈 적 마음 다르고 올 적 마음 다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