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4.01 (수)

  • 구름많음동두천 11.6℃
  • 맑음강릉 11.1℃
  • 흐림서울 13.9℃
  • 흐림대전 13.6℃
  • 흐림대구 11.8℃
  • 흐림울산 12.2℃
  • 흐림광주 14.0℃
  • 흐림부산 13.1℃
  • 구름많음고창 12.3℃
  • 흐림제주 14.2℃
  • 구름많음강화 11.1℃
  • 구름많음보은 11.9℃
  • 구름많음금산 12.8℃
  • 흐림강진군 14.1℃
  • 흐림경주시 11.6℃
  • 흐림거제 13.2℃
기상청 제공

문화

[Life] 생활 곳곳에 ‘드라이브 스루’

URL복사

각종 편의 서비스와 판매 방식에 확대 도입되며 새로운 트렌드로 떠올라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되고 있는 가운데 드라이브 스루(Drive-thru) 방식의 서비스와 판매가 확대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아이디어로 시작됐지만, 점차 생활 깊숙이 전 분야로 친숙해지는 풍경이다.

장기화된 휴관에 대한 대안

지자체들은 책이나 장난감 대여에 드라이브 스루방식을 적극 도입하고 있다. 
전북 전주시는 장난감 도서관 주차장 내에 대여부스를 운영한다. 이곳에서는 장난감 대여 가입 회원을 상대로 희망 장난감을 접수받고 승차 전달방식을 통해 시민과 직원간 대면시간을 최소화하면서 서비스를 제공한다.

거창군 종합사회복지관내 위치한 공동육아나눔터도 드라이브 스루 장난감 대여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장난감은 밀봉이 가능한 소형 장난감 위주로 2주 동안 빌릴 수 있으며 모든 장난감은 철저한 소독관리 후 제공된다.

광주시 광산구 구립도서관 5곳은 차량을 타고 책을 빌릴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도서관 휴관이 장기화되면서 도서 대여 시 편의를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광산구 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빌리고 싶은 책 목록을 신청하고 다음 날 예약 시간대 차를 몰고 도서관을 찾으면 된다. 

서울 강북구도 비대면 예약대출 서비스를 강북문화정보도서관에서 시행하고 있다. 도서 반납 시 관내 구립도서관과 무인반납기가 있는 지하철역과 경전철역 어디든 반납이 가능하다.

비대면 방식으로 일상을 해결

쇼핑에서도 이 같은 비대면 방식이 주목받고 있다. 수협중앙회는 코로나19 사태로 위축된 수산물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서울 노량진수산시장에서 차에 탄 채 물건을 구입하는 드라이브 스루 판매 방식을 도입해 인기를 얻고 있다.

수협중앙회 강서공판장에서도 4월6일부터 드라이브 스루를 통한 수산물 판매에 나선다. 수협은 강서공판장에서도 대형마트 등 시중가격보다 30% 이상 저렴한 가격에 광어회를 내놓는 등 수산물 소비 확대를 위해 드
라이브 스루를 적극 운영할 방침이다.

대구지역 롯데백화점도 드라이브 스루를 활용한 이동형 쇼핑을 도입했다. 롯데백화점 앱에서 상품을 주문해 결제 한 뒤 수령 가능한 날짜와 시간을 선택하면 매장 방문없이 차에서 내리지 않고 주문한 상품을 수령할 수 있다.

매출 급감에 따른 돌파구기도 하지만, 온라인 시장의 강세와 최근 SNS 등 사회망이 발달함에 따라 비대면 방식으로 일상을 해결하는 언택트(untant)가 트렌드로 자리 잡으며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이를 활용한 것이라고 롯데백화점은 밝혔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조재희 예비후보, ‘동네방네 간담회’ 통해 구민과 따뜻한 소통 행보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송파구청장 선거에 출마한 조재희 예비후보가 격식 없는 소통 행보로 구민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조 예비후보는 최근 송파구 곳곳에서 ‘동네방네 간담회’를 개최하며 주민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격식보다는 진심”... 차 한 잔에 담긴 송파 사랑 이번 간담회는 대규모의 딱딱한 공식 행사에서 벗어나, 조 후보를 지지하는 지역 주민들과 당원들이 자발적으로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교류하는 ‘사랑방’으로 친목 도모를 위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따뜻한 차한잔를 나누며 지역의 현안과 미래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했다. 캠프 관계자는 환영사에서 “바쁜 일정 속에서도 자리를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오늘 이 자리는 조재희 후보를 아끼는 분들이 모여 서로의 진심을 확인하고, 더 나은 송파를 향한 청사진을 공유하는 소중한 시간”이라고 행사의 취지를 전했다. “준비된 국정 기획 전문가, 송파를 새롭게 디자인하다” 조재희 예비후보는 특유의 열정적인 목소리로 송파를 향한 비전을 쏟아냈다. 조 후보는 “설레이는 송파를 만들기 위해 저의 모든 정치적 역량과 열정을 불태우겠다”며 의지를 피력했

정치

더보기
조재희 예비후보, ‘동네방네 간담회’ 통해 구민과 따뜻한 소통 행보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송파구청장 선거에 출마한 조재희 예비후보가 격식 없는 소통 행보로 구민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조 예비후보는 최근 송파구 곳곳에서 ‘동네방네 간담회’를 개최하며 주민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격식보다는 진심”... 차 한 잔에 담긴 송파 사랑 이번 간담회는 대규모의 딱딱한 공식 행사에서 벗어나, 조 후보를 지지하는 지역 주민들과 당원들이 자발적으로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교류하는 ‘사랑방’으로 친목 도모를 위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따뜻한 차한잔를 나누며 지역의 현안과 미래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했다. 캠프 관계자는 환영사에서 “바쁜 일정 속에서도 자리를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오늘 이 자리는 조재희 후보를 아끼는 분들이 모여 서로의 진심을 확인하고, 더 나은 송파를 향한 청사진을 공유하는 소중한 시간”이라고 행사의 취지를 전했다. “준비된 국정 기획 전문가, 송파를 새롭게 디자인하다” 조재희 예비후보는 특유의 열정적인 목소리로 송파를 향한 비전을 쏟아냈다. 조 후보는 “설레이는 송파를 만들기 위해 저의 모든 정치적 역량과 열정을 불태우겠다”며 의지를 피력했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정치(政治)’를 잃은 시대, 지도자의 야욕이 부른 재앙
야욕이 낳은 비극, 명분 없는 전쟁의 참상 지난 2월 28일,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동 공습으로 시작된 전쟁이 당초 단기전 예상을 깨고 4주째를 넘기고 있다. 이란의 저항이 거세어지며 장기전 돌입이 자명해진 상황이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사실상 전쟁 범죄를 저질렀으며, 이란의 반격 과정에서 민간인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이 정당성 없는 전쟁으로 인해 중동은 물론 유럽과 아시아 국가들까지 막대한 경제적·사회적 내상을 입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과 네타냐후 총리는 왜 총성을 울렸는가? 명분은 자국민 보호였으나, 실상은 트럼프의 11월 중간선거 승리와 네타냐후의 집권 연장이라는 '개인적 정치 야욕' 때문임을 천하가 다 알고 있다. 지도자의 광기에 가까운 무모함이 아무도 상상하지 못한 극단의 비극을 초래한 것이다. 국민을 편안하게 만드는 것이 정치의 본령(本領)이다 정치(政治)의 한자를 풀이하면 ‘구부러진 곳을 편편히 펴서 물이 흐르듯이 잘 흐르게 한다’는 뜻이다. 즉, 삶이 고단한 국민을 위해 올바른 정책을 펴서 모두를 편안하게 만드는 것이 정치의 본질이다. 이를 위해 정당이 존재하고, 정권을 획득한 집권 여당은 행정·사법부와 협력하여 오직 국리민복(國利民福)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