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4.05.08 (수)

  • 맑음동두천 16.7℃
  • 맑음강릉 14.6℃
  • 맑음서울 16.7℃
  • 맑음대전 16.9℃
  • 맑음대구 14.7℃
  • 맑음울산 12.2℃
  • 구름조금광주 17.8℃
  • 맑음부산 12.9℃
  • 맑음고창 15.1℃
  • 구름많음제주 16.1℃
  • 구름많음강화 14.6℃
  • 맑음보은 17.0℃
  • 맑음금산 15.8℃
  • 구름많음강진군 15.5℃
  • 맑음경주시 13.1℃
  • 맑음거제 13.2℃
기상청 제공

정치

180석 여당 원내대표 선거 내주 돌입...김태년, 정성호, 전해철 출사표

URL복사

4선 김태년, 정성호, 3선 전해철 의원 선거운동 돌입
국회의장 후보군, 당내 최다선인 6선의 박병석 의원, 5선 김진표, 이상민 의원 거론
부의장 후보군으로 여성 4선 김상희, 김영주 의원 거론



[시사뉴스 김세권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제21대 국회 제1기 원내대표 및 전반기 국회의장단 선출 일정이 확정되면서 물망에 오른 의원들에게 비상한 관심이 쏠린다.


앞서 22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ㆍ국회의장단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영주)는 내달 7일 원내대표를 선출하기로 결정했다.

후보자 등록은 오는 27일까지이며 선거운동은 선거 전일까지 전개할 수 있다.

원내대표 선거는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당선자총회를 통해 후보자 정견발표 직후 소속 당선인들의 과반수 득표로 신임 원내대표를 선출하는 방식을 채택했다.

23일 현재 원내대표 후보로 출마의사를 밝힌 의원은 4선 김태년, 정성호, 3선 전해철 의원으로 본격적으로 선거운동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인 4선의 노웅래 의원과 국방위원장인 4선 안규백 의원도 가까운 의원들을 만나며 출마 여부를 놓고 막판 고심 중이고 5선 윤호중 사무총장도 도전을 고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 86·운동권 의원 모임인 더좋은미래(더미래)는 오는 28일 모임을 갖고 원내대표 후보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있으며 더미래에선 3선 박완주 의원이 출마를 고심하고 있다.

국회의장 후보군으로는 당내 최다선인 6선의 박병석 의원과 5선 김진표, 이상민 의원이 각각 거론되고 있다.

21대 국회에서 원내교섭단체를 이룬 제3당이 사실상 사라져 20대 국회 이전처럼 2명의 국회 부의장 중 한 자리가 제1당인 민주당 몫으로 갈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 몫 부의장 후보군으로는 여성 중 4선의 김상희, 김영주 의원 등이 거론되고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정치

더보기
22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조정식·추미애·정성호·우원식 4파전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22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 선출은 더불어민주당 5·6선의 중진들의 4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 민주당 의장 후보 등록 마감날인 8일 오후까지 당 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한 후보는 6선의 조정식 의원과 추미애 당선인, 5선의 우원식·정성호 의원이 등 4명인 것으로 전해졌다. 5선 고지에 오른 박지원 당선인도 국회의장 선거 출마를 고심했으나 이날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 "지금은 제가 나설 때가 아니라고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추 당선인과 정 의원은 이날 각각 기자회견과 보도자료를 통해 출사표를 던지고 후보 등록 서류를 냈다. 조·우 의원은 전날 출마 선언과 함께 등록을 마쳤다. 추 당선인은 기자회견에서 "민의를 따르는 '개혁국회'를 만들어 민생을 되살리고, 평화를 수호하며, 민주주의를 회복해야 한다"며 "검찰개혁, 언론개혁 등 개혁입법과 민생입법을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대통령 본인 및 가족 등이 관련된 이해충돌 사안에 대한 거부권 행사 제한, 국회 예산 편성권한 신설, 의장 독주 및 전횡 방지를 위한 의장 불신임 권한의 당·당원 위임, 국민발안제 도입 등을 공약했다. 친명계 핵심인 정성호 의원은 "국회의장이 되면 총선 민의를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