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암보험의 필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이 기대수명인 83세까지 생존하는 경우, 암에 걸릴 확률은 35.3%라고 한다. 3명 중 1명은 암에 걸린다는 말이다.
의료기술의 발달로 암 조기발견이 늘어난 데다 암 환자의 생존율이 증가함에 따라 조기 치료비를 마련할 수 있는 암보험의 필요성은 점차 커지고 있다.
손생보협회에서 운영하는 암보험 비교사이트 ‘보험다모아’에 따르면, 암보험 비갱신형 중 가장 가성비가 뛰어난 상품은 MG손해보험 2030암보험으로 나타났다. 해당 상품은 만 19세부터 39세 남ㆍ여를 통틀어 보험료가 가장 저렴한 비갱신형 암보험이다.
해당 상품은 오직 암진단비만 실속있게 보장하는 암보험으로 비갱신형 가입 시 최대 100세까지 보험료가 오르지 않아 경제적 부담이 적다.
또 무해지환급형보험(해지환급금미지급형)을 선택하면, 표준형 대비 저렴한 보험료로 설계할 수 있다. 무해지환급형은 납입기간 중 계약을 해지하면 해지환급금이 없지만, 납입기간 이후에는 표준형과 동일한 해지환급금이 발생해 장기간 계약을 유지할 고객에게 유리하다.
가입절차도 간편하다. PC와 모바일 또는 MG다이렉트 앱(APP)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이용이 가능하며, 공인인증서가 없어도 가입할 수 있다.
MG손해보험 관계자는 “누구나 암보험의 필요성은 인지하지만 매달 나가는 보험료에 경제적 부담을 느끼는 고객이 많다”며, “암보험의 대중화에 앞장서기 위해 실속있는 2030암보험을 선보이게 됐다” 고 밝혔다.
한편, MG손해보험은 암진단비에 추가로 뇌혈관질환진단비와 허혈성심장질환진단비를 더해 3대질병을 든든하게 대비할 수 있는 ‘다이렉트 2030 3대진단비보험’을 잇따라 출시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