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4.27 (월)

  • 맑음동두천 21.2℃
  • 맑음강릉 16.0℃
  • 맑음서울 21.3℃
  • 맑음대전 20.0℃
  • 맑음대구 23.3℃
  • 맑음울산 23.0℃
  • 맑음광주 22.4℃
  • 맑음부산 24.9℃
  • 맑음고창 20.8℃
  • 맑음제주 20.6℃
  • 맑음강화 18.6℃
  • 구름많음보은 19.2℃
  • 맑음금산 21.3℃
  • 맑음강진군 21.8℃
  • 맑음경주시 23.0℃
  • 맑음거제 23.5℃
기상청 제공

사회

코로나 항체형성 기대감, 종식시대 열리나...모더나 관련주 20%폭등

URL복사

미국 모더나 임상결과 참가자 전원, 코로나 항체형성
"코로나19 백신 임상 성공" 소식에 모더나 주가 20% 폭등…1.5조원 유상증자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미국 바이오기업 모더나가 18일(이하 현지시간) 코로나 항체형성 임상실험(코로나19 백신 mRNA-1273의 1단계 임상실험)에 성공해 이날 뉴욕 증시에서 모더나 주가가 폭등세를 보였다. 

 

이날 미국 매체 FT에 따르면 모더나의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백신 mRNA-1273의 1단계 임상실험이 성공했다는 결과 발표 이후 모더나 주가(관련주)가 전 거래일 대비 약 20% 상승해 주당 80달러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모더나 시장가치도 약 300억 달러(약37조원)로 증가하게 됐다.

 

폭등세로 인해 모더나는 이날 뉴욕 증시가 마감한 뒤 12억5000만달러(약1조5278억원) 어치의 신규 주식을 발행했다.

 

모더나는 “코로나19 백신 생산량을 늘리기 위해서”라고 유상증자에 나선 이유를 밝힌 뒤 “임상을 확대하고 또 다른 분야에서 신약을 개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코로나 항체형성 임상실험에 성공한 모더나 백신은 미국에서 임상단계에 들어간 첫 백신이다.

 

앞서 모더나는 18일 “사람을 대상으로 한 백신 1단계 임상실험에서 대상자 45명 전원 항체가 형성됐다”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예방 백신이 나올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는 것이라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1단계 임상시험에서 참가자 45명은 3그룹으로 분류돼 해당 물질인 mRNA-1273을 25㎍(마이크로그램), 100㎍, 250㎍씩 투여 받았다. 참가자 나이는 18세부터 55세까지다. 최소한 8명은 바이러스를 무력화(중화)하는 중화항체를 형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테판 방셀 모더나 CEO(최고경영자)는 FT와의 인터뷰에서 "정말 흥분된다"며 "모더나 팀은 오는 7월 최대한 빠르고 안전하게 3단계 연구를 시작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방셀 모더나 CEO에 따르면 2단계 임상도 이미 시작됐다. 3단계 임상은 세계 곳곳에서 수천명이 참여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방셀 CEO는 "3단계 임상 결과가 연말쯤 나올 것이다. 성공적이면 의약품허가신청(BLA)을 낼 것이다"며 “미국 규제 당국이 빠르게 움직이고 있는데 앨릭스 에이자 보건 장관이 연말쯤 백신 승인이 이뤄질 수도 있다고 말했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국민의힘 대구광역시장 후보자 추경호 확정...“보수 무너지는 것 막는 마지막 균형추 될 것”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국민의힘 대구광역시장 후보자로 국민의힘 추경호 의원이 확정됐다. 국민의힘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중앙당 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이하 공천관리위원회) 겸 6·3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공천관리위원회는 26일 보도자료를 발표해 “당내 경선 결과 추경호 후보가 국민의힘 대구광역시장 후보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경선은 4월 24∼25일 실시된 선거인단 투표와 일반국민 여론조사(2개 기관, 각 1000명) 결과를 각 50% 비율로 반영했다. 선거인단 투표는 선거관리위원회 위탁경선 투표 및 ARS(Automatic Response System, 전화 자동응답시스템) 투표로 진행됐다. 최종 결과는 선거인단 투표 결과와 여론조사 수치를 선거인단 유효투표수 기준으로 환산한 값을 합산한 뒤 이를 100% 기준 비율로 변환하고 후보별 가·감산점을 적용해 확정했다. 공천관리위원회는 ‘경기도 평택시을’ 선거구 국회의원 재선거 국민의힘 후보자로는 유의동 전 의원을 단수추천하기로 의결했다. 추경호 의원은 26일 국민의힘 대구광역시당에서 수락연설을 해 “대구시민과 당원동지 여러분께서는 대구(광역시) 경제 살리기와 함께 제게 또 하나의 중요한 임무를 주셨다”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AI시대는 위기이자 기회…‘활용능력’극대화하는 창조형 인재 필요
AI시대는 먼 미래가 아닌 현재다. 우리는 지금까지 겪어보지 못한 새로운 환경의 시대에 살고 있다. AI(인공지능)이라는 거대한 파도가 우리 삶의 모든 영역을 집어삼킬 날이 멀지 않았다. 이미 상당 부분 잠식당한 상태다. 이제 정보의 양이나 관련 분야 숙련도만으로 생존해 왔던 시대는 갔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정보의 양이나 숙련도는 인공지능이라는 터널을 지나면 한순간에 누구나 다 아는, 누구나 구할 수 있는 일반적인 정보나 지식이 되고 만다. 정보와 지식의 가치가 하락하고 모두가 정보에 쉽게 접근하는 ‘지식의 상향 평준화’는 정보의 양이나 숙련도가 아니라 그것들을 어떻게 엮어내어 최대의 효율성을 발휘해야 하는가 하는 ‘인공지능 활용능력’을 요구한다. 우리의 생각의 크기가 인공지능이 내놓는 출력값의 수준을 결정하므로 내가 원하는 출력값을 받아내기 위해 AI의 연산 능력에 우리의 활용능력을 더하는 협업의 기술을 완성해야 한다. 미래학자인 신한대 신종우 교수는 “정보나 지식 생산의 패러다임 또한 습득하는 공부에서 창조하는 공부로 완전히 바뀌어야 한다. 이제 정보나 지식의 소유 자체는 아무런 권력이 되지 못하며, 산재한 정보들을 자신만의 관점으로 재구성하는 '편집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