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4.01 (수)

  • 맑음동두천 8.1℃
  • 구름많음강릉 6.2℃
  • 맑음서울 11.3℃
  • 구름많음대전 11.7℃
  • 흐림대구 10.2℃
  • 박무울산 9.7℃
  • 박무광주 12.7℃
  • 부산 11.9℃
  • 구름많음고창 9.9℃
  • 흐림제주 13.2℃
  • 맑음강화 8.3℃
  • 구름많음보은 10.0℃
  • 흐림금산 11.1℃
  • 흐림강진군 13.3℃
  • 흐림경주시 9.0℃
  • 흐림거제 12.3℃
기상청 제공

사회

등교개학-등교수업, 수도권 高 매일등교 원칙이지만…유초중은 3분의1 이하

URL복사

 

수도권 등교개학-등교수업 일정은 유지…고3은 매일 등교 원칙
학원 운영자제 행정명령…확진자 발생 시 폐쇄

PC방-노래방 등 다중이용시설도 ‘고위험시설’로...운영자제 행정명령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정부가 경기 부천 쿠팡물류센터, 고양 쿠팡물류센터 등 수도권에서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이 확산됨에 따라 수도권 내 고등학교는 3분의 2만 등교수업을, 유·초·중학교와 특수학교는 3분의 1 이하만 등교수업 하기로 했다.

 

박백범 교육부 차관은 2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어 이 같이 밝혔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지난 28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등 수도권 교육감들과 긴급회의를 열고 고교 3분의 2, 유·초·중 3분의1 이하 등교수업 지침을 확정했다.

 

이번 교육부 지침에 따르면 고3은 원칙적으로는 매일 등교하며 고1·2학년은 격주제나 격일제를 활용해 교차등교해야 한다. 비수도권은 지역사회 감염 우려가 높은 지역만 3분의 2 이하로 등교하도록 하는 기존 기준을 적용하게 된다.

 

돌봄의 경우엔 맞벌이가정 등 반드시 필요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추가적 돌봄 수요에 대한 인력과 공간을 확보하며 협력할 예정이다.

 

감염 우려가 높은 지역에선 등교수업(등교개학) 일을 조정하기로 했다. 개별 학교의 경우엔 시도교육청, 지역 방역당국과 협의해 등교수업 일을 조정하고 부천이나 인천 계양구·부평구처럼 지역단위로 결정할 경우엔 교육부, 시도교육청·학교, 방역당국과 협의 후 등교수업 일을 조정한다.

 

정부는 학원이나 PC방, 노래방 등 학생들이 하교 후 자주 찾을 만한 다중이용시설 등 장소는 ‘고위험시설’로 보고 운영자제 행정명령을 내리기로 결정했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어긴 학원에는 시정명령이나 집합금지(운영중단)명령, 강력한 조치를 시행할 계획이다. 확진자가 발생하는 학원은 시설 폐쇄 등 조치를 단행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지난 28일 수도권에 한정해 29일부터 오는 6월 14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학부모에게도 가정통신문을 발송해 학생들의 학원 이용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하고 학원에 대한 합동 방역점검을 실시한다.

 

2차 등교수업(등교개학) 둘째 날인 지난 28일 수도권과 대구·경북, 충남·강원 등 7개 시도에서 838개 학교와 유치원 등교개학 및 등교수업이 불발됐다.

 

특히 부천 물류센터 관련 수도권에선 총 502개 학교와 유치원이 등교개학 및 등교수업을 중지하고 원격수업으로 전환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특집-박관열 더불어민주당 광주시장 예비후보】 준비된 '직통(直通) 시장’
[시사뉴스 광주=윤재갑 기자] 이번 6.3 지방선거는 단순한 지방자치단체장·지방의회 의원 선출을 넘어 ▲정권에 대한 평가 ▲중앙 정치 영향력의 반영 ▲행정구역 재편에 따른 새로운 선거구 조정 ▲선거 질서 관리 강화 등의 이슈가 복합적으로 작동하는 중요한 정치 이벤트로 평가되고 있다. 2024년 말 비상계엄 사태와 2025년 정권 교체(탄핵 등 정치적 격변 시나리오 포함) 이후 치러지는 선거인 만큼, 민심의 향방이 어디로 향할지가 최대 관심사이다. 집권 여당이 된 민주당은 지방권력을 새로 잡거나 수성해야 하는 입장이고, 야당이 된 국민의힘은 상황 반전을 위한 토대마련이라는 절체절명의 위기감을 극복해야 하는 양상이다. 특히, 정치 양극화와 중앙정치 흐름이 지역 민심에 어떻게 반영될지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경기 광주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박관열 예비후보를 만나 광주시장 출마의 변과 시장이 되면 어떤 시장이 될 것인가에 대해 들어보았다. 【편집자주】 이번 선거의 핵심 슬로건으로 '직통(直通) 광주'를 내걸으셨다. 소통을 넘어 '즉시 연결'되는 행정을 강조하셨는데, 박관열식 '직통 행정'을 설명해 달라. 단순히 "시민의 목소리를 듣겠다"는 식의 수동적인 소통은 이제 유

정치

더보기
조재희 예비후보, ‘동네방네 간담회’ 통해 구민과 따뜻한 소통 행보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송파구청장 선거에 출마한 조재희 예비후보가 격식 없는 소통 행보로 구민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조 예비후보는 최근 송파구 곳곳에서 ‘동네방네 간담회’를 개최하며 주민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격식보다는 진심”... 차 한 잔에 담긴 송파 사랑 이번 간담회는 대규모의 딱딱한 공식 행사에서 벗어나, 조 후보를 지지하는 지역 주민들과 당원들이 자발적으로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교류하는 ‘사랑방’으로 친목 도모를 위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따뜻한 차한잔를 나누며 지역의 현안과 미래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했다. 캠프 관계자는 환영사에서 “바쁜 일정 속에서도 자리를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오늘 이 자리는 조재희 후보를 아끼는 분들이 모여 서로의 진심을 확인하고, 더 나은 송파를 향한 청사진을 공유하는 소중한 시간”이라고 행사의 취지를 전했다. “준비된 국정 기획 전문가, 송파를 새롭게 디자인하다” 조재희 예비후보는 특유의 열정적인 목소리로 송파를 향한 비전을 쏟아냈다. 조 후보는 “설레이는 송파를 만들기 위해 저의 모든 정치적 역량과 열정을 불태우겠다”며 의지를 피력했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정치(政治)’를 잃은 시대, 지도자의 야욕이 부른 재앙
야욕이 낳은 비극, 명분 없는 전쟁의 참상 지난 2월 28일,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동 공습으로 시작된 전쟁이 당초 단기전 예상을 깨고 4주째를 넘기고 있다. 이란의 저항이 거세어지며 장기전 돌입이 자명해진 상황이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사실상 전쟁 범죄를 저질렀으며, 이란의 반격 과정에서 민간인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이 정당성 없는 전쟁으로 인해 중동은 물론 유럽과 아시아 국가들까지 막대한 경제적·사회적 내상을 입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과 네타냐후 총리는 왜 총성을 울렸는가? 명분은 자국민 보호였으나, 실상은 트럼프의 11월 중간선거 승리와 네타냐후의 집권 연장이라는 '개인적 정치 야욕' 때문임을 천하가 다 알고 있다. 지도자의 광기에 가까운 무모함이 아무도 상상하지 못한 극단의 비극을 초래한 것이다. 국민을 편안하게 만드는 것이 정치의 본령(本領)이다 정치(政治)의 한자를 풀이하면 ‘구부러진 곳을 편편히 펴서 물이 흐르듯이 잘 흐르게 한다’는 뜻이다. 즉, 삶이 고단한 국민을 위해 올바른 정책을 펴서 모두를 편안하게 만드는 것이 정치의 본질이다. 이를 위해 정당이 존재하고, 정권을 획득한 집권 여당은 행정·사법부와 협력하여 오직 국리민복(國利民福)을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