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4.27 (월)

  • 맑음동두천 15.8℃
  • 흐림강릉 14.3℃
  • 맑음서울 17.7℃
  • 맑음대전 16.6℃
  • 맑음대구 20.4℃
  • 맑음울산 20.7℃
  • 맑음광주 15.8℃
  • 맑음부산 22.2℃
  • 맑음고창 15.5℃
  • 맑음제주 17.1℃
  • 맑음강화 16.0℃
  • 맑음보은 15.1℃
  • 맑음금산 14.8℃
  • 맑음강진군 17.0℃
  • 맑음경주시 20.1℃
  • 맑음거제 20.7℃
기상청 제공

사회

등교개학-등교수업, 수도권 高 매일등교 원칙이지만…유초중은 3분의1 이하

URL복사

 

수도권 등교개학-등교수업 일정은 유지…고3은 매일 등교 원칙
학원 운영자제 행정명령…확진자 발생 시 폐쇄

PC방-노래방 등 다중이용시설도 ‘고위험시설’로...운영자제 행정명령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정부가 경기 부천 쿠팡물류센터, 고양 쿠팡물류센터 등 수도권에서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이 확산됨에 따라 수도권 내 고등학교는 3분의 2만 등교수업을, 유·초·중학교와 특수학교는 3분의 1 이하만 등교수업 하기로 했다.

 

박백범 교육부 차관은 2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어 이 같이 밝혔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지난 28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등 수도권 교육감들과 긴급회의를 열고 고교 3분의 2, 유·초·중 3분의1 이하 등교수업 지침을 확정했다.

 

이번 교육부 지침에 따르면 고3은 원칙적으로는 매일 등교하며 고1·2학년은 격주제나 격일제를 활용해 교차등교해야 한다. 비수도권은 지역사회 감염 우려가 높은 지역만 3분의 2 이하로 등교하도록 하는 기존 기준을 적용하게 된다.

 

돌봄의 경우엔 맞벌이가정 등 반드시 필요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추가적 돌봄 수요에 대한 인력과 공간을 확보하며 협력할 예정이다.

 

감염 우려가 높은 지역에선 등교수업(등교개학) 일을 조정하기로 했다. 개별 학교의 경우엔 시도교육청, 지역 방역당국과 협의해 등교수업 일을 조정하고 부천이나 인천 계양구·부평구처럼 지역단위로 결정할 경우엔 교육부, 시도교육청·학교, 방역당국과 협의 후 등교수업 일을 조정한다.

 

정부는 학원이나 PC방, 노래방 등 학생들이 하교 후 자주 찾을 만한 다중이용시설 등 장소는 ‘고위험시설’로 보고 운영자제 행정명령을 내리기로 결정했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어긴 학원에는 시정명령이나 집합금지(운영중단)명령, 강력한 조치를 시행할 계획이다. 확진자가 발생하는 학원은 시설 폐쇄 등 조치를 단행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지난 28일 수도권에 한정해 29일부터 오는 6월 14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학부모에게도 가정통신문을 발송해 학생들의 학원 이용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하고 학원에 대한 합동 방역점검을 실시한다.

 

2차 등교수업(등교개학) 둘째 날인 지난 28일 수도권과 대구·경북, 충남·강원 등 7개 시도에서 838개 학교와 유치원 등교개학 및 등교수업이 불발됐다.

 

특히 부천 물류센터 관련 수도권에선 총 502개 학교와 유치원이 등교개학 및 등교수업을 중지하고 원격수업으로 전환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국민의힘 대구광역시장 후보자 추경호 확정...“보수 무너지는 것 막는 마지막 균형추 될 것”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국민의힘 대구광역시장 후보자로 국민의힘 추경호 의원이 확정됐다. 국민의힘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중앙당 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이하 공천관리위원회) 겸 6·3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공천관리위원회는 26일 보도자료를 발표해 “당내 경선 결과 추경호 후보가 국민의힘 대구광역시장 후보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경선은 4월 24∼25일 실시된 선거인단 투표와 일반국민 여론조사(2개 기관, 각 1000명) 결과를 각 50% 비율로 반영했다. 선거인단 투표는 선거관리위원회 위탁경선 투표 및 ARS(Automatic Response System, 전화 자동응답시스템) 투표로 진행됐다. 최종 결과는 선거인단 투표 결과와 여론조사 수치를 선거인단 유효투표수 기준으로 환산한 값을 합산한 뒤 이를 100% 기준 비율로 변환하고 후보별 가·감산점을 적용해 확정했다. 공천관리위원회는 ‘경기도 평택시을’ 선거구 국회의원 재선거 국민의힘 후보자로는 유의동 전 의원을 단수추천하기로 의결했다. 추경호 의원은 26일 국민의힘 대구광역시당에서 수락연설을 해 “대구시민과 당원동지 여러분께서는 대구(광역시) 경제 살리기와 함께 제게 또 하나의 중요한 임무를 주셨다”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AI시대는 위기이자 기회…‘활용능력’극대화하는 창조형 인재 필요
AI시대는 먼 미래가 아닌 현재다. 우리는 지금까지 겪어보지 못한 새로운 환경의 시대에 살고 있다. AI(인공지능)이라는 거대한 파도가 우리 삶의 모든 영역을 집어삼킬 날이 멀지 않았다. 이미 상당 부분 잠식당한 상태다. 이제 정보의 양이나 관련 분야 숙련도만으로 생존해 왔던 시대는 갔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정보의 양이나 숙련도는 인공지능이라는 터널을 지나면 한순간에 누구나 다 아는, 누구나 구할 수 있는 일반적인 정보나 지식이 되고 만다. 정보와 지식의 가치가 하락하고 모두가 정보에 쉽게 접근하는 ‘지식의 상향 평준화’는 정보의 양이나 숙련도가 아니라 그것들을 어떻게 엮어내어 최대의 효율성을 발휘해야 하는가 하는 ‘인공지능 활용능력’을 요구한다. 우리의 생각의 크기가 인공지능이 내놓는 출력값의 수준을 결정하므로 내가 원하는 출력값을 받아내기 위해 AI의 연산 능력에 우리의 활용능력을 더하는 협업의 기술을 완성해야 한다. 미래학자인 신한대 신종우 교수는 “정보나 지식 생산의 패러다임 또한 습득하는 공부에서 창조하는 공부로 완전히 바뀌어야 한다. 이제 정보나 지식의 소유 자체는 아무런 권력이 되지 못하며, 산재한 정보들을 자신만의 관점으로 재구성하는 '편집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