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4.27 (월)

  • 맑음동두천 22.6℃
  • 맑음강릉 16.3℃
  • 구름많음서울 23.0℃
  • 구름많음대전 22.5℃
  • 맑음대구 25.0℃
  • 맑음울산 21.8℃
  • 맑음광주 23.0℃
  • 맑음부산 23.8℃
  • 맑음고창 21.6℃
  • 구름많음제주 21.1℃
  • 구름많음강화 17.6℃
  • 구름많음보은 21.9℃
  • 맑음금산 22.9℃
  • 구름많음강진군 23.8℃
  • 맑음경주시 22.6℃
  • 맑음거제 24.8℃
기상청 제공

경제

하이투자증권 "CJ대한통운, 언택트 수혜…목표가 상향 매수 유지"

URL복사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3일 CJ대한통운(000120)에 대해 택배 사업은 언택트(비대면)으로 인한 수혜를 입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8만원에서 21만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하준영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CJ대한통운의 택배사업부문은 물동량 증가에 힘입어 올해 GMP가 1.5%포인트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언택트 트렌드로 택배물동량이 증가하면서 고정비 분산효과가 발생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올해 시장의 택배 물동량은 온라인 쇼핑 증가로 지난해보다 14.6% 증가할 전망이다. 경쟁자 대비 선제적인 투자로 택배 캐파(CAPA)에 여유가 있는 CJ대한통운의 올해 택배물동량 증가율은 19.0%로 시장 증가율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CJ대한통운 택배 매출원가의 약 15%는 고정비로 올해 CJ대한통운의 택배물동량이 전년 대비 19.0% 증가하면서 고정비 분산효과도 크게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사업부문의 회복은 예상보다 빠르게 이뤄질 전망이다.

 

CJ대한통운의 글로벌 사업부문 영업이익은 1분기를 바닥으로 2분기부터 전 분기 대비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하 연구원은 "뉴패밀리(New Family)사 매출의 38%가량을 차지하는 중국 자회사 CJ로킨, 스피덱스의 가동률이 3월을 바닥으로 4월부터 빠르게 회복됐다"고 말했다.

 

하 연구원은 "매출의 29% 차지하는 미국 자회사 CJ LA의 경우 상필품 위주의 사업 진행으로 2분기 코로나19의 타격이 미미할 것"이라며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택배물동량이 빠르게 늘어나면서 택배사업부문이 동사의 이익 성장을 이끌 것"이라고 평가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배너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국민의힘 대구광역시장 후보자 추경호 확정...“보수 무너지는 것 막는 마지막 균형추 될 것”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국민의힘 대구광역시장 후보자로 국민의힘 추경호 의원이 확정됐다. 국민의힘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중앙당 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이하 공천관리위원회) 겸 6·3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공천관리위원회는 26일 보도자료를 발표해 “당내 경선 결과 추경호 후보가 국민의힘 대구광역시장 후보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경선은 4월 24∼25일 실시된 선거인단 투표와 일반국민 여론조사(2개 기관, 각 1000명) 결과를 각 50% 비율로 반영했다. 선거인단 투표는 선거관리위원회 위탁경선 투표 및 ARS(Automatic Response System, 전화 자동응답시스템) 투표로 진행됐다. 최종 결과는 선거인단 투표 결과와 여론조사 수치를 선거인단 유효투표수 기준으로 환산한 값을 합산한 뒤 이를 100% 기준 비율로 변환하고 후보별 가·감산점을 적용해 확정했다. 공천관리위원회는 ‘경기도 평택시을’ 선거구 국회의원 재선거 국민의힘 후보자로는 유의동 전 의원을 단수추천하기로 의결했다. 추경호 의원은 26일 국민의힘 대구광역시당에서 수락연설을 해 “대구시민과 당원동지 여러분께서는 대구(광역시) 경제 살리기와 함께 제게 또 하나의 중요한 임무를 주셨다”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삼성전자 총파업만은 안된다. 노사 손잡고 세계1위 기업 만들어 내길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심장부인 삼성전자가 창사 이래 최대의 위기 국면에 직면했다. 오는 5월 21일부터 예고된 총파업은 단순히 노사 간의 임금 협상을 넘어, 글로벌 반도체 패권 경쟁이 격화되는 시점에서 국가 경제의 근간을 흔들 수 있는 중대한 변곡점이 되고 있다. 지난 23일 평택캠퍼스에 집결한 4만여 명의 조합원이 외친 성과급 제도 투명화와 상한제 폐지는 단순한 금전적 요구를 넘어선, 조직 내 뿌리 깊은 ‘불신’의 발로라는 점에서 사태의 엄중함이 크다. “사측에 무리하게 돈을 달라는 것이 아니라, 성과급이 어떻게 책정되는지 투명하게 알기를 원한다”는 노조의 핵심 요구사항은 공정한 보상 시스템에 대한 정당한 권리 주장이라는 측면에서 나름의 타당성을 지닌다. 특히 경쟁사인 SK하이닉스가 영업이익의 10%를 성과급 재원으로 고정하고 상한을 폐지하며 산정 기준을 단순화한 사례는 삼성전자 직원들에게 뼈아픈 상대적 박탈감을 안겨주었고 결국 노조 총파업이라는 강수를 두게 되었다. 하지만 파업이라는 수단이 가져올 결과는 노사 모두에게 가혹하다. 업계와 학계는 삼성전자 노조의 파업이 현실화될 경우 단순한 생산 차질을 넘어 글로벌 공급망과 시장 지위까지 흔들릴 수 있다는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