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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3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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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하이투자증권 "CJ대한통운, 언택트 수혜…목표가 상향 매수 유지"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3일 CJ대한통운(000120)에 대해 택배 사업은 언택트(비대면)으로 인한 수혜를 입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8만원에서 21만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하준영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CJ대한통운의 택배사업부문은 물동량 증가에 힘입어 올해 GMP가 1.5%포인트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언택트 트렌드로 택배물동량이 증가하면서 고정비 분산효과가 발생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올해 시장의 택배 물동량은 온라인 쇼핑 증가로 지난해보다 14.6% 증가할 전망이다. 경쟁자 대비 선제적인 투자로 택배 캐파(CAPA)에 여유가 있는 CJ대한통운의 올해 택배물동량 증가율은 19.0%로 시장 증가율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CJ대한통운 택배 매출원가의 약 15%는 고정비로 올해 CJ대한통운의 택배물동량이 전년 대비 19.0% 증가하면서 고정비 분산효과도 크게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사업부문의 회복은 예상보다 빠르게 이뤄질 전망이다.

 

CJ대한통운의 글로벌 사업부문 영업이익은 1분기를 바닥으로 2분기부터 전 분기 대비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하 연구원은 "뉴패밀리(New Family)사 매출의 38%가량을 차지하는 중국 자회사 CJ로킨, 스피덱스의 가동률이 3월을 바닥으로 4월부터 빠르게 회복됐다"고 말했다.

 

하 연구원은 "매출의 29% 차지하는 미국 자회사 CJ LA의 경우 상필품 위주의 사업 진행으로 2분기 코로나19의 타격이 미미할 것"이라며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택배물동량이 빠르게 늘어나면서 택배사업부문이 동사의 이익 성장을 이끌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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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6·17부동산 대책 발표 보름 만에 '추가대책' 지시
[시사뉴스 유한태 기자] 정부가 6·17부동산 대책을 발표한 지 불과 보름밖에 지나지 않은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이 "추가 대책"을 언급했다. 3일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전날 오후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주택시장 동향과 대응방안에 대해 보고를 받은 자리에서 "반드시 집값을 잡겠다는 의지가 중요하다"며 "보완책이 필요하면 주저하지 말고 언제든지 추가 대책을 만들라"고 지시했다. 그러면서 문 대통령은 실수요자들을 위한 공급확대정책과 투기수요를 잡기 위한 수요억제책을 동시에 제시했다. 큰 틀에서는 정부가 해오던 기존 정책과 달라진 것이 없지만, 6·17대책 발표 이후 "실수요자들을 배려하지 않았다"는 비판이 계속되자 이를 보완한 것으로 풀이된다. 문 대통령은 김 장관에게 "서민들은 두텁게 보호돼야 하고, 그에 대한 믿음을 정부가 줘야 한다"며 "실수요자, 생애최초 구입자, 전월세 거주 서민들의 부담을 확실히 줄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이 부동산 대책의 보완을 지시한 만큼 우선 예상되는 대책은 생애 처음으로 집을 마련하는 무주택자에 대한 취득세 완화가 꼽힌다. 문 대통령은 김 장관에 "청년, 신혼부부 등 생애최초 구입자에 대해서는 세금 부담을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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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여개 사모펀드 전수조사, 관련업계 불신이 배경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금융당국이 잇따른 환매 중단에 1만여개의 펀드를 전수조사키로 했다. 사모업계와 P2P업계에 대한 불신이 배경이다. 금융당국의 체크리스트에 맞춰 정형화 될 예정이나, 규모가 큰 대체자산 먼저 볼 것으로 예상된다. 또 혐의점이 발견되는 사모펀드도 우선 순위로 점검한다. 2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금융소비자 피해 집중분야 전면점검을 위한 합동회의를 열어 사모펀드에 대해 전면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모펀드는 대한 전면점검은 자체 전수점검과 현장검사 투 트랙으로 진행된다. 판매사 주도로 운용사·수탁사·사무관리회사의 자료를 상호대사 하는 방법으로 전체 사모조사 자체점검을 7월 중순부터 진행하고 금감원 내 사모펀드 전담 검사조직을 구성해 3년간 모든 사모운용사를 검사한다. 이는 라임과 옵티머스를 포함해 현재 부실 사모펀드 판매 규모가 점점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부실자삼을 담았던 정황이 드러나고 매출채권을 둔갑한 정황 등이 드러나면서 사모업계에 대한 불신이 커지고 있다. 사모펀드에 대한 전수조사는 지난해 금감원의 서면검사 결과를 토대로 가이드라인이 작성된다. 운용사·수탁사·사무관리회사로 구성된 테스크포스(TF)에게 금감원이 정형화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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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최숙현 선수 폭행, 관계기관 '미온적 대처'…철저한 진상조사촉구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철인3종경기(트라이애슬론) 국가대표 출신 고(故) 최숙현(23·여) 선수가 상습적 폭행과 가혹행위를 견디지 못해 극단적 선택을 한 것과 관련, 미래통합당 이용 의원(비례대표)은 대한체육회, 경북도체육회 등에 대해 미온적 대처나 은폐 의혹을 제기하며 철저한 진상조사를 요구했다. 반면 경북도체육회(경북 경산시 소재)는 “이전에 최 선수에 대한 폭행과 가혹 행위 민원이 경북체육회에 접수된 적이 없어 사전에 알지 못했고, 이번 일이 터지고 나서야 언론을 통해 알게 됐다”고 해명했다. '평창올림픽 봅슬레이·스켈레톤 국가대표 감독' 출신의 이용 의원은 최 선수 사망 관련 기자회견을 통해 “대한체육회, 대한철인3종경기협회, 경북체육회, 경주시, 경주경찰서 그 누구도 고인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이 의원은 “경북체육회는 비리를 발본색원하지 않고 오히려 최 선수 부친에게 합의를 종용하고 사건을 무마시키려고 했다”고 폭로했다. 그는 또 "그 누구 하나 나서서 바로잡지 않고 쉬쉬거리며, 온갖 방법을 동원해 회유를 시도한 의혹을 받고 있는 관계 기관들에 대해 진상 조사를 실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경북체육회는 최 선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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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후의 삶... ‘고미숙의 몸과 인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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