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4.28 (화)

  • 흐림동두천 15.6℃
  • 흐림강릉 11.7℃
  • 구름많음서울 15.6℃
  • 구름많음대전 19.3℃
  • 흐림대구 22.2℃
  • 구름많음울산 23.5℃
  • 흐림광주 17.5℃
  • 구름많음부산 20.3℃
  • 흐림고창 14.0℃
  • 흐림제주 16.5℃
  • 구름많음강화 14.0℃
  • 맑음보은 19.0℃
  • 맑음금산 18.3℃
  • 흐림강진군 16.9℃
  • 맑음경주시 23.4℃
  • 흐림거제 19.2℃
기상청 제공

사회

"우리는 대한항공입니다"…직원들 코로나19 이후 안전운행 의지 다져

URL복사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코로나19 이후를 준비하는 우리는 더 강하게, 무엇보다 더 안전하게 언제라도 비행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한 임직원들의 노력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4일 대한항공 뉴스룸에는 ▲우리는 '대한항공' 입니다 ▲우리는 '연결'합니다 ▲우리는 '준비'합니다 등 위기를 극복하자는 의미를 담은 영상들이 올라와 있다.회사 측은 "임직원들의 의지와 희망이 담긴 영상"이라며 "특히 두 편의 영상은 외부의 누구의 도움도 받지 않고 대한항공 직원들이 직접 만들었다"고 전했다.

 

해당 영상들은 직원들이 코로나19 이후를 준비하며 고객들의 편의, 안전에 준비를 기울이는 모습을 소개한다.

 

점검정비팀 조준환 과장은 "지금 항공기는 멈춰 있지만, 언제라도 비행을 할 수 있도록 구형 장비를 신형 장비로 교환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라며 "주기된 항공기 바퀴의 눌림 현상을 막기 위해서 모든 항공기의 위치를 일주일에 한 번씩 바꿔 주고 있다"고 말했다.

 

대한항공에 따르면 코로나19로 항공 여객 수요가 뚝 떨어지며 현재 전체 여객기 중 30% 이상을 단기 보관 중이다. 단기 보관 중인 항공기는 7일, 14일, 30일 주기로 꾸준히 점검해야 한다. 다시 비행에 투입하기 위해서는 모든 부분의 점검이 필요하며, 보잉 747-400 기종의 경우 점검에 약 270시간이 걸린다.

 

부품수리팀 장정욱 대리는 "평소보다 더 깊숙하게 점검 정비를 열심히 해서 더 완벽하게 부품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고글, 마스크 등을 착용한 김지윤 승무원은 "조금 답답하기는 한데, 승무원과 승객분들이 같이 안전할 수 있는 길이라고 생각해서 열심히 착용하고 근무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항공은 뉴스룸을 통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진행 중인 마스크 착용 의무화, 항공기 기내 소독 및 살균 작업 강화, 탑승객 발열체크 강화, 공항 및 기내에 감염 예방 물품 비치 등 조치도 홍보하고 있다.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코로나19 업데이트 센터' 페이지를 통해 ▲코로나19 관련 항공권 규정 ▲항공편 비운항/감편 현황 ▲모닝캄 클럽 회원 자격 연장 ▲안전한 기내 여행을 위한 조치 ▲환불 외 혜택 등을 안내 중이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시민단체 “선관위와 검찰은 영덕군수 금권선거 의혹 즉각 수사하라”...박형수 “공천 심사 공개 안 돼”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국민의힘의 경상북도 영덕군수 공천에 대한 논란이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영덕군수 공천과 관련한 수사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영덕참여시민연대는 27일 국민의힘 박형수 국회의원(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경북 의성군청송군영덕군울진군) 지역 사무실 앞과 영덕군선거관리위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해 “다가오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보수 거대야당인 국민의힘 내부에서 벌어지고 있는 공천 과정은 가히 '민주주의의 실종'이라 불러도 무방할 만큼 구태와 비리로 점철돼 왔다”며 “내란에 대한 처절한 반성 없이 지방선거에 임하는 파렴치함을 넘어 야합과 금품 부정선거로 얼룩진 선거는 더 이상 민주주의의 꽃이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이어 “영덕군민 누구나 예상하고 우려는 했으나 그 예상이 전혀 빗나가지 않았음은 더 이상 국민의힘이 군민 곁에 존재할 이유가 없음을 말한다”며 “부정과 불법을 걸러낼 시스템은 있으나 더 이상 작동은 않는다. 지금 국민의힘 공천 현장은 유권자의 눈과 귀를 가린 채 돈에 권력이 오가는 ‘매관매직’의 각축장으로 변질됐다”고 지적했다. 영덕참여시민연대는 “선관위와 검찰은 국민의힘 공천 과정에서 불거진 금권 선거 의혹을 즉각 수사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최호정 의장, 10일 만에 공직선거법 다시 바꾼 국회 질타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은 28일 시의회에서 '자치구 의원 선거구 조례'가 통과된 이후 "국회는 서울시민, 특히 강동구민에 대해 응당 사과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이날 최 의장은 서울시의회 제33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자치구 의원 선거구와 선거구별 정수 의원에 관한 조례'가 통과되자 "지방선거를 불과 36일 앞둔 오늘에서야 서울의 자치구 의원을 뽑는 선거구와 의원 정수에 관한 조례가 서울시의회를 통과했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최 의장은 "대한민국 국회가 당연히 해야 할 일을 제때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해당 조례의) 법정처리 시한은 지난해 12월 3일이었다"면서 "그럼에도 국회는 시한을 한참 지난 이달 18일에서야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가결했다. 처리 과정에서 국민들 앞에 의견을 구하는 그 흔한 공청회 한번 제대로 하지 않았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대표를 제대로 알고 뽑아야 하는 주권자들의 권리, 주민의 대표가 돼 일하겠다는 후보자들의 권리는 철저히 무시됐다"고 덧붙였다. 또 "늦더라도 제대로라도 했으면 그나마 다행이다. 늑장 국회는 오늘 오전 정개특위를 열고, 불과 10일 전에 개정한 공선법(공직선거법)을 또 다시 개정했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삼성전자 총파업만은 안된다. 노사 손잡고 세계1위 기업 만들어 내길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심장부인 삼성전자가 창사 이래 최대의 위기 국면에 직면했다. 오는 5월 21일부터 예고된 총파업은 단순히 노사 간의 임금 협상을 넘어, 글로벌 반도체 패권 경쟁이 격화되는 시점에서 국가 경제의 근간을 흔들 수 있는 중대한 변곡점이 되고 있다. 지난 23일 평택캠퍼스에 집결한 4만여 명의 조합원이 외친 성과급 제도 투명화와 상한제 폐지는 단순한 금전적 요구를 넘어선, 조직 내 뿌리 깊은 ‘불신’의 발로라는 점에서 사태의 엄중함이 크다. “사측에 무리하게 돈을 달라는 것이 아니라, 성과급이 어떻게 책정되는지 투명하게 알기를 원한다”는 노조의 핵심 요구사항은 공정한 보상 시스템에 대한 정당한 권리 주장이라는 측면에서 나름의 타당성을 지닌다. 특히 경쟁사인 SK하이닉스가 영업이익의 10%를 성과급 재원으로 고정하고 상한을 폐지하며 산정 기준을 단순화한 사례는 삼성전자 직원들에게 뼈아픈 상대적 박탈감을 안겨주었고 결국 노조 총파업이라는 강수를 두게 되었다. 하지만 파업이라는 수단이 가져올 결과는 노사 모두에게 가혹하다. 업계와 학계는 삼성전자 노조의 파업이 현실화될 경우 단순한 생산 차질을 넘어 글로벌 공급망과 시장 지위까지 흔들릴 수 있다는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