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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태용 불참, 中시절 언행논란 충격? 태용측 "건강상 뮤뱅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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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적대응 시사한 태용 불참 "'뮤직뱅크' 건강상 이유로 불참"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중학생 시절 언행 논란 구설에 휘말린 그룹 NCT 127 태용(25 본명 이태용)이 26일 방송되는 '뮤직뱅크' 불참을 선언했다. 태용 불참 이유에 대해 소속사는 건강이 좋지 않다는 이유를 꼽았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이날 공식 팬커뮤니티에 "멤버 태용은 건강상의 이유로 당일 방송에 출연하지 않는다"고 알렸다.

 

태용 소속사는 "모두가 함께하는 무대를 기대하셨을 팬 여러분께 양해 말씀드린다"며 "빠른 시일 내 여러분께 인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태용이 속해있는 NCT 127의 다른 멤버 태일, 쟈니, 유타, 도영, 재현, 윈윈, 마크, 해찬, 정우는 이날 '2020년 상반기 결산 특집'으로 구성될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하지만 태용은 빠진다.

 

태용은 지난 2016년 데뷔해 NCT U, NCT 127 멤버로 활약했다. 지난해에는 SM의 슈퍼 연합그룹인 슈퍼엠 멤버로도 활동했다.

 

앞서 태용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일어난 태용 언행 논란 구설에 대해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SM엔터테인먼트는 이날 공식입장 문을 통해 "NCT 127 태용과 관련해 악의적인 글을 지속적으로 게재할 경우 더 이상 좌시하지 않고 제보자에 대해 명예훼손 등에 따른 강력한 법적대응 할 것이다"고 말했다.

 

태용 소속사는 "태용의 중학생 시절의 언행과 관련해 온라인 상에 글을 올린 당사자는 자신을 피해자를 위해 나선 제보자라 밝히며 확인되지 않은 일방적인 주장과 왜곡된 내용을 지속적으로 게재해왔다"고 설명했다.

 

앞서 태용은 지난해 온라인 상에서 과거 자신의 언행이 논란이 일자 "가수의 꿈을 키우기 전인 중학생 시절 분별력 없는 행동과 상처 주는 말 등을 한 것에 대해 깊이 후회한다"고 공식입장 글을 내고 사과했다.

 

또 중학생 시절 자신이 잘못한 부분에 대해 피해자에게 사과와 함께 보상도 했다. 하지만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제보자가 과장된 내용을 바탕으로 태용에 대한 비난을 계속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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