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발생현황...광주 확진자, 목포 코로나 전파
광주시청 "60대 부부 확진자 발생"...목포 처제도 1차 양성-재검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광주시청이 60대 부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27일 광주시청 코로나19 발생현황에 따르면 이날 광주 동구에 사는 60대 부부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광주 34·35번 확진자가 됐다.
광주 언니 집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진 전남 목포에 거주하는 60대 여동생도 1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고 현재 전남도보건환경연구원에서 재검사를 받고 있다.
목포 여성이 2차 검사에서도 양성 판정을 받는다면 전남 21번째 확진자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