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4.20 (월)

  • 맑음동두천 14.8℃
  • 구름많음강릉 20.2℃
  • 맑음서울 14.3℃
  • 흐림대전 13.4℃
  • 구름많음대구 21.0℃
  • 흐림울산 19.9℃
  • 흐림광주 12.4℃
  • 흐림부산 19.2℃
  • 흐림고창 10.1℃
  • 흐림제주 13.9℃
  • 맑음강화 14.0℃
  • 흐림보은 14.0℃
  • 흐림금산 13.1℃
  • 흐림강진군 14.1℃
  • 흐림경주시 20.5℃
  • 구름많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사회

이순재 반박...매니저가 집 분리수거? "머슴취급 왜곡,법적대응"

URL복사

 

이순재 반박 “前매니저에 갑질, 왜곡-편파 보도에 법적대응 할 것”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원로배우 이순재(86)와 소속사가 전(前) 매니저에 갑질했다는 의혹을 반박했다. 일부는 인정했지만 '매니저가 머슴생활을 했다'는 언론 보도는 왜곡됐다며 반박 입장을 밝혔다. 

 

이순재는 30일 "전 매니저 주장만 거론됐다"며 왜곡된 편파 보도임을 강조했다.

 

앞서 지난 29일 방송된 SBS ‘8시 뉴스’에서는 “제가 머슴 취급을 받았으며 2개월 만에 부당해고를 당했다”고 폭로한 유명 원로배우(이순재) 전 매니저 김모씨와 진행한 인터뷰가 공개됐다.

 

김씨는 이 배우의 부인이 쓰레기 분리수거는 기본이고 배달된 생수통 운반, 신발 수선 등 가족들의 허드렛일까지 시켰으며 문제를 제기하자 부당해고를 당했다고 말했다.

 

해당 ‘8시 뉴스’ 화면에 이순재가 운영하는 연기 아카데미가 나오면서 방송 직후 네티즌 사이에서 ‘매니저에 갑질한 원로배우’로 이순재가 지목됐다.

 

이순재는 "일부 잘못은 인정하지만 나는 명령한 적 없고 아내가 나이 들었으니 젊은 매니저가 집안 일을 도와주는 정도로 생각했다"며 "나중에 사실을 알고 아내에게 그러지 말라고 당부했다"고 해명했다.

 

이어 "매니저가 자발적으로 도와준 적도 있다"며 "채용이나 해고에 내가 관여하지 않았고 아카데미학원이 정해 내게 보내주면 나와 함께 일하는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순재는 전 매니저가 '머슴생활을 했다'는 인터뷰 내용에 대해서는 "누가 요즘 사람을 그렇게 취급하나"라며 "반은 아내가 부탁한 것이고 반은 매니저가 자발적으로 도와준 건데 아내가 노인이라 듣기 싫은 소리를 했을 수는 있지만 요즘 어떻게 그런 취급을 할 수 있겠나"라며 억울해했다.

 

이순재 소속사 에스지웨이엔터테인먼트는 "SBS 보도는 전 매니저 의견만 반영한 왜곡된 편파 보도였다"며 "억울한 면이 많다"며 "오늘(30일) 중으로 반박 (보도)자료를 정리해 해명하겠다"고 밝혔다.

 

이순재 소속사는 반박에 이어 "이순재 선생님께선 60여년간 배우로 활동하시면서 연예계 모범이 되고 배우로도 훌륭한 길을 걸어오셨다"며 "이 편파 보도가 그동안 쌓아올린 이순재 선생님의 명예를 손상시켰다고 보고 법적대응을 할 것이다"고 강경 대응을 시사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2026 한국국제베이커리페어 개막..."제과·제빵의 미래가 한자리에"
[시사뉴 스 홍경의 기자] '2026 한국국제베이커리페어'가 16일 코엑스에서 성황리에 개막됐다. '최신 제과·제빵의 미래'를 주제로 오는 19일까지 나흘간 진행되며, 업계 종사자와 예비 창업자, 일반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전시와 이벤트가 마련되었다 베이커리의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행사는 제과·제빵 기계, 포장, 베이커리 반조리품, 원·부재료 등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100개사 280여 부스가 참가하여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전시장에는 제과제빵 기계 및 주방 설비부터 원부재료, 포장 기기, 베이커리 소도구에 이르기까지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품목들이 전시되었다. 특히 올해는 전통적인 명인들의 기술뿐만 아니라 AI 기반 제빵 로봇 등 혁신적인 푸드테크 기술이 접목된 제품들이 대거 출품되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 K-베이커리 문화를 집중 조명하는 특별관도 운영된다. 올해 새롭게 마련된 하우스 오브 디저트 특별관에서는 아이스크림, 케이크, 마카롱, 초콜릿 등 최신 디저트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하우스 오브 파티시에 특별관에서는 국내 인기 파티셰리의 독창적인 레시피를 소개한다. 개막 첫날인 오늘, 전시장 곳곳에서는 꽈배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AI시대는 위기이자 기회…‘활용능력’극대화하는 창조형 인재 필요
AI시대는 먼 미래가 아닌 현재다. 우리는 지금까지 겪어보지 못한 새로운 환경의 시대에 살고 있다. AI(인공지능)이라는 거대한 파도가 우리 삶의 모든 영역을 집어삼킬 날이 멀지 않았다. 이미 상당 부분 잠식당한 상태다. 이제 정보의 양이나 관련 분야 숙련도만으로 생존해 왔던 시대는 갔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정보의 양이나 숙련도는 인공지능이라는 터널을 지나면 한순간에 누구나 다 아는, 누구나 구할 수 있는 일반적인 정보나 지식이 되고 만다. 정보와 지식의 가치가 하락하고 모두가 정보에 쉽게 접근하는 ‘지식의 상향 평준화’는 정보의 양이나 숙련도가 아니라 그것들을 어떻게 엮어내어 최대의 효율성을 발휘해야 하는가 하는 ‘인공지능 활용능력’을 요구한다. 우리의 생각의 크기가 인공지능이 내놓는 출력값의 수준을 결정하므로 내가 원하는 출력값을 받아내기 위해 AI의 연산 능력에 우리의 활용능력을 더하는 협업의 기술을 완성해야 한다. 미래학자인 신한대 신종우 교수는 “정보나 지식 생산의 패러다임 또한 습득하는 공부에서 창조하는 공부로 완전히 바뀌어야 한다. 이제 정보나 지식의 소유 자체는 아무런 권력이 되지 못하며, 산재한 정보들을 자신만의 관점으로 재구성하는 '편집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