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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인사}인천소방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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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급)지방소방정 등 36명

<승진>

▷지방소방정(4급) △소방본부 소방행정과장 송태철 △소방본부 119재난대책과장 금창윤

 

▷지방소방령(5급) △소방본부 소방행정과 방원배 △소방본부 소방행정과 차명진 △소방본부 소방감사담당관실 이윤미 △소방본부 소방감사담당관실 홍준표 △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 곽두환 △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 곽중복 △중부소방서 현장대응단장 류민규 △계양소방서 현장대응단장 정연광 △미추홀소방서 현장대응단장 김영선 △미추홀소방서 현장대응단장 손세일 △강화소방서 119재난대응과장 방제영 △영종소방서 119재난대응과장 윤용서

 

<전보>

▷지방소방령(5급) △소방본부 소방행정과 조응수 △소방본부 소방감사담당관 최태준 △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 남석현 △중부소방서 소방행정과장 고상철 △남동소방서 예방안전과장 최훈호 △남동소방서 119재난대응과장 김용운 △남동소방서 현장대응단장 이명수 △남동소방서 현장대응단장 박정덕 △부평소방서 소방행정과장 이병승 △부평소방서 예방안전과장 이미화 △부평소방서 현장대응단장 최경식 △서부소방서 현장대응단장 최석지 △공단소방서 예방안전과장 이종일 △공단소방서 현장대응단장 권종수 △계양소방서 119 재난대응과장 황호진 △영종소방서 예방안전과장 조승희 △영종소방서 현장대응단장 문만주 △송도소방서 소방행정과장 김상도 △송도소방서 예방안전과장 조보형 △소방학교 교육지원과장 허석경 △소방학교 교수연구단장 양경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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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가을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음악 페스티벌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와 제주콘텐츠진흥원,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10월 24일(금) 오후 6시 30분 제주 탑동해변공연장에서 ‘2025 음악실연자 페스티벌(Fall in JEJU, Music ON)’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음악실연자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다양한 음악 향유 기회를 시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 제주콘텐츠진흥원, 하이톤이 협력해 추진된다. ‘음악실연자 페스티벌’은 음반에 가창 또는 연주자로 참여했으나 정보 미기재 등의 사유로 분배받지 못한 음악실연자들의 미분배 보상금을 재원으로 활용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승인을 받아 공익목적으로 개최하는 음악 축제다. 행사를 통해 음악실연자의 권익 보호와 음악 저작권에 대한 인식 개선을 도모하고, 대중에게는 티켓 구매 부담 없이 무료로 수준 높은 라이브 음악 무대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와 제주콘텐츠진흥원이 지난 4월 1일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양 기관은 지역 음악실연자의 창작 지원과 문화 콘텐츠 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공동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그 첫걸음으로 이번 행사를 공동 기획하게 됐다. 한국음악실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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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디지털 약자들의 정보격차 어떻게 해소할 것인가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은행 업무부터 병원 예약, 대중교통 이용, 행정 서비스까지 해결되는 시대다. 그러나 이 편리함은 상대적으로 디지털 정보활용 취약계층에게는 새로운 장벽이 되곤 한다. 각종 기관의 창구 업무는 줄어들고 키오스크 등 디지털 기기만 늘어나고 있다. 디지털 전환은 이제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다. 전자정부, 모바일뱅킹, 온라인쇼핑, 스마트농업 등 대부분의 사회·경제 활동이 디지털을 기반으로 이뤄지는 시대다. 하지만 모두가 그 혜택을 고루 누리고 있는 것은 아니다. 노인뿐 아니라, 전업주부, 저학력자, 농촌 거주자, 장애인 등 이른바 ‘디지털 정보취약계층’은 여전히 정보 불평등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이러한 정보격차는 단순한 ‘기술 접근’의 문제가 아니다. 기기 사용 능력의 부족, 낮은 디지털 문해력, 인프라 격차, 생활환경의 한계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정보에 대한 접근 권한과 활용 능력이 결여되면 일상적인 서비스 이용은 물론, 경제 활동, 교육 기회, 복지 접근까지 제한받는다. 디지털 기술이 사회를 더 평등하게 만들기는커녕, 오히려 기존의 격차를 심화시키는 역설적 결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지방의 중장년층 여성이나 농민, 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