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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ㆍ생활경제

광주롯데아울렛, 브랜드의류 최대 90%할인 8일까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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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광주광역시 롯데아울렛 광주 수완점 1층 A동 대행사장에서 ▲아놀드파마 ▲까르뜨블랑슈 ▲콜마 브랜드 의류 최대 90% 할인 행사가 진행 중이다.

 

이 행사는 8일(수요일)까지 진행되며 평균가 10만원이 넘어가는 의류를 평균 3만원 대에 구매가 가능하다.

 

티셔츠 무게 재기를 통해서 사은품을 증정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으며 1kg 이상 구매 시 아놀드파마 양말이 증정되고, 2kg이상 구매 시 진라면(5봉)이 증정된다.

 

해당 행사는 아놀드파마/까르뜨블랑슈/콜마 브랜드를 수입해 판매하는 동일레나운의 물류창고의 물류를 광주광역시 롯데아울렛 광주수완점으로 옮겨 진행하는 행사이며, 다양한 제품들과 저렴한 가격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아놀드파마와 까르뜨블랑슈의 티셔츠는 10,000원부터, 셔츠의 경우는 20,000원 대에 구입 가능하다. 평소 가격 때문에 망설였던 유명 브랜드의 의류를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가 될 것으로 보인다.

 

요즘 젊은 층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지만 비싼 가격대에 구매하기가 꺼려졌던 콜마 브랜드도 후드부터 아우터까지 3만원대로 구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번 기회에 저렴하게 브랜드 의류를 구입해보면 좋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행사는 7월 8일(수)까지 진행되며, 브랜드 의류를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라고 할 수 있다. 광주광역시 롯데아울렛 광주 수완점 A동 1층 대행사장에서 현재까지 진행 중이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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