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백순 기자] 조현준 효성 회장은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주한 베트남 대사관을 찾아 응우옌 푸 쫑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을 조문했다. 조 회장은 이날 응웬 베트 아잉 주한 베트남 부대사와 베트남 대사관 관계자를 만나 위로의 뜻을 전하고 “베트남 발전을 위해 한평생 헌신하신 서기장님의 영면을 기도하며 효성도 베트남 번영과 미래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 회장은 지난 2014년 한국을 방문한 응우웬 푸 쫑 서기장을 만나 베트남과 효성의 긴밀한 협력과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베트남 경제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뜻을 전하는 등 오랜 인연을 이어왔다. 앞서 조 회장은 지난 6월에는 한국을 방문한 팜 민 찐 베트남 총리를 예방하고 미래 사업에 대한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조 회장은 “100년 효성의 미래를 베트남에서 열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바이오 BDO △IT △전력기기 △첨단소재 △데이터센터 등에 투자를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효성은 지난 2008년 베트남에 처음 진출한 이후, 현재까지 약 35억 달러를 투자하며 글로벌 시장 지배력 확대를 위한 전초 기지로 육성해왔다. 남부 호치민 인근 동나이지역에 베트
[시사뉴스 김백순 기자]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국내 최초로 제주 1MW PEM 수전해 시스템을 활용해 그린수소 생산에 성공했다고 26일 밝혔다. 그린수소는 풍력,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전력으로 물을 전기분해하여 생산한 수소로, 생산과정에서 이산화탄소가 배출되지 않아 주목받고 있다. 가스공사는 정부의 탄소중립정책에 발맞춰 지난 ‘20년, 제주에너지공사가 주관하는 ‘그린수소 생산 및 저장시스템 기술개발사업’ 컨소시엄에 참여했다. ‘22년 당시 국내에는 40기압의 고압을 활용하는 PEM* 수전해 시스템에 대한 안전성 평가방법이 부재해, 가스공사는 설비 제작사와 함께 정부의 규제특례를 적용받아 안전성을 확보했다. * Polymer Electrolyte Membrane: 고분자 전해질 막을 활용해 수소를 생산하는 방식으로, 생산효율이 높고 장치의 소형화가 가능해 차세대 수전해 설비로 주목받고 있음 이어 ‘24년 7월부터 국내최초로 1MW급 ’PEM 수전해 시스템‘을 제주도 행원실증단지에 성공적으로 구축하고, 시간당 18kg의 수소**를 생산해 ‘제주 함덕 그린수소 충전소’에 공급함으로써 ‘제주 탄소 없는 섬’ 실현에 적극 기여하고 있다. * 18kg의 수소는
[시사뉴스 김백순 기자] 한화오션이 대양해군을 지향하는 대한민국 해군의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하게 될 군수지원함(AOE-II)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한화오션(대표이사 권혁웅 부회장)은 25일 단독입찰로 방위사업청이 발주한 ‘군수지원함(AOE-II) 2차 함 건조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사업규모는 약 4,601억원이다. 이번 사업은 기술 및 조건 협상을 거친 뒤 8월 중 계약을 체결하고 건조 및 시운전을 거쳐 오는 2028년 12월 대한민국 해군에 인도될 예정이다. 군수지원함(AOE-II)은 운항 중인 함정에 탄약 및 화물, 유류 등을 해상에서 공급하기 위한 목적의 군함이다. 작전중 구축함, 호위함처럼 고속으로 기동하면서 공급할 수 있다. 전투기의 작전 반경을 크게 넓혀주는 공중급유기처럼 군수지원함 역시 전투함의 작전 기간과 범위를 크게 확대해 준다. 한화오션이 건조하게 될 군수지원함은 지난 2018년 해군에 인도된 선도함이 운용 중에 발생한 개선 요구사항을 반영할 예정이며 천지급(AOE-I) 대비 기동속력, 적재능력 등의 성능이 향상된다. 이를 통해 우리 해군 기동전단의 작전 지속능력이 향상되어 대한민국의 해양주권이 미치는 영역 또한 확장될 것
[시사뉴스 김백순 기자] 삼성전자는 26일 자사의 '스마트싱스(SmartThings)'가 '정보보호 관리체계'에 대한 국제표준 ISO/IEC 27001:2022 인증을 영국왕립표준협회(BSI, British Standards Institution)로부터 획득했다고 밝혔다. ISO 27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 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가 제정한 정보보호 분야의 가장 권위있는 표준으로, 정보자산에 대한 리스크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정보보호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전반적인 프로세스를 구축하는데 목적이 있다. 정보보호를 위한 정책, 정보자산의 접근과 통제, 사고대응과 개선에 이르기까지 총 123개 세부 항목에 대한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삼성전자는 이번 인증으로 통합된 연결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스마트싱스 클라우드(SmartThings Cloud)'의 정보보호 관리체계가 국제 기준에 맞게 운영되고 있음을 입증했다. 또, 서비스 운영 역량과 기술 수준을 공식적으로 인정 받은 것을 계기로 스마트싱스 사용자뿐만 아니라 파트너사들로부터 더 많은 신뢰를 확보하고 사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
[시사뉴스 김백순 기자] S-OIL(대표: 안와르 알 히즈아지)은 한국아동복지협회(회장: 김요셉)와 함께 2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삼동보이스타운에서 보육원 청소년과 자립준비청년의 취업역량 강화와 지원을 위한 후원금 총 1억원을 전달했다. S-OIL이 지원한 후원금은 보육 시설 및 위탁 가정에서 자란 30명의 고등학생 및 대학생들이 경쟁력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취업준비금, 취업 캠프 및 멘토링 등을 지원하는데 쓰인다. S-OIL 관계자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취업을 준비하기 어려운 자립준비청년들이 경쟁력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S-OIL은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는 든든한 후원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S-OIL의 후원금은 아동복지시설 보호 종료 이후 자립을 준비하는 학생들의 경제적 어려움 극복을 돕고 취업 준비에 필요한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지원하는 기업의 ESG 경영 활동으로 더욱 큰 의미가 있다. S-OIL은 2016년부터 보육시설 청소년 및 자립준비청년의 정서적 안정과 경제적 자립을 꾸준히 지원해 왔으며, 올해까지 총 933명에게 23억 6천만원을 지원했다.
[시사뉴스 김백순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가 AI를 적용하고 음향 기능을 대폭 강화한 사운드바 폼팩터 기반 셋톱박스 ‘사운드바 블랙2’를 선보였다. LG유플러스가 2021년 출시한 사운드바 블랙은 글로벌 영상·음향 엔터테인먼트 기업 ‘돌비 래버러토리스(Dolby Laboratories)’의 영상 기술 ‘돌비 비전(Dolby Vision™)’과 음향 기술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를 동시 지원하는 사운드바형 셋톱박스다. 이번에 출시한 ‘사운드바 블랙2’는 풍성한 입체음향을 제공하는 ‘빔포밍 서라운드 사운드’ 기술은 물론, ▲AI 기반 공간 맞춤 음향 ▲고객 취향에 맞게 음역대를 조절하는 ‘사용자 이퀄라이저(Equalizer)’ 등 신규 기능을 탑재했다. 또 블루투스로 연결된 헤드셋과 이어폰을 통해 돌비 애트모스 사운드를 지원한다. 먼저 현장감 있는 음향의 대명사 ‘JBL’과 협업으로 ‘빔포밍 서라운드 사운드(Beam-forming Surround Sound)’ 기술을 적용, 보다 풍성한 입체음향을 제공한다. 어레이(Array) 스피커* 시스템과 몰입형 DSP(Digital Signal Process, 디지털 신호 처리) 알고리즘을 적용
[시사뉴스 김백순 기자] 삼성전자가 올해 출시한 올인원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에 대한 미국 유력 매체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리뷰 전문매체인 리뷰드(Reviewed)는 비스포크 AI 콤보를 "5.3 cu.ft(국내제품 기준 세탁 25kg, 건조 15kg)의 초대용량 세탁건조기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또, 글로벌 세탁 세제 업체 '피앤지(P&G)'와 협업으로 개발한 '타이드 팟 콜드 사이클(Tide Pot Cold Cycle)'을 단독으로 탑재한 것도 장점으로 언급했다. 양사가 공동 개발한 이번 세탁 코스는 냉수 세탁에 최적화된 '타이드(Tide)' 기술력과 삼성전자의 세탁 기술이 합쳐졌다. 냉수 사용만으로 온수를 사용하는 표준 세탁 코스와 비슷한 세척력을 보이며, 표준 코스에 비해 20% 이상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다. 미국 주요 매체 CBS 뉴스는 비스포크 AI 콤보에 대해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사용자의 세탁을 인지하고 최적화하는 똑똑한 세탁기"라고 밝혔다. 특히, 비스포크 AI 콤보는 무게, 종류, 오염도를 감지해 최적의 알고리즘을 제공하는 'AI 맞춤코스'를 탑재했다 또한 비스포크 AI 콤보는 "에너지스타 어워드를 받은 제품이
[시사뉴스 김백순 기자] DX전문기업 LG CNS는 최근 일본 내 300여개의 직영 어학원을 운영하는 일본 유명 교육업체 이온(AEON)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일본 에듀테크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25일 밝혔다. LG CNS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LG CNS는 △일본 공교육용 영어회화 AI튜터 앱 구축 △‘AI 스피크 튜터 2(AI Speak Tutor 2)’ 앱 리뉴얼 △이온 온라인 학습 운영 플랫폼(Learning Management System, LMS) 고도화 △온·오프라인 학습 데이터 통합 및 분석 등 이온의 모든 교육사업에 DX기술을 심는다. 먼저 양사는 ‘AI 스피크 튜터 for School(가칭)’ 앱을 신규 출시하고 일본 영어 공교육 시장에 진출한다. 일본은 2019년부터 일본 문부과학성의 기가스쿨 정책 일환으로 초·중교 학생들에게 1인당 1대의 ICT 단말기(노트북, 아이패드 등)를 지급했다. 현재 단말기 보급률이 99%가 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단말기에서 이용할 수 있는 AI 기반의 영어회화 콘텐츠는 부족한 상황이다. 이 점에 착안해 LG CNS는 일본 성인 이용자에게 제공중인 ‘AI 스피크 튜터 2’를 초·중교 학생 대상으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BC카드(대표이사 사장 최원석)가 국내 금융권 최초로 개발된 한국 금융에 최적화된 AI를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무상 공개 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K-금융 특화 AI'는 BC카드 IT기획본부가 KT 기술혁신부문 산하 KT컨설팅그룹 AI Lead와 협업해 지난 6개월간의 연구 끝에 국내 금융권 최초로 한국에 최적화된 거대언어모델(Large Language Model, 이하 ‘LLM’)이다. LLM이란 인터넷 등에서 수집된 방대한 자료를 사람이 이해할 수 있는 문장으로 바꾸어 사용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는 딥러닝 AI 모델이다. 현재 범용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챗 GPT' 역시 LLM 기반 서비스다. 'K-금융 특화 AI'는 메타社(舊페이스북)의 거대 언어모델를 기반으로 한국어 학습 능력은 물론 다양한 금융 지식 정보까지 탑재하고 있다. 현재까지 국내에서 공개된 대부분의 LLM은 80억개 수준의 파라미터를 갖추고 있지만 'K-금융 특화 AI'는 200억개의 파라미터를 활용할 수 있어 타 LLM 대비 한발 앞선 기술이 적용됐다. 파라미터는 생성형 AI가 정보를 학습하고 기억하기 위해 필요한 기본 단위다.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서울 을지로 신한카드 본사에서 ‘시니어 고객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신한카드 사내벤처 ‘메모리올’이 주최한 이번 세미나는 신한은행, 신한라이프 등 신한금융그룹의 금융 전문가가 참여해 상속 준비 방법, 유언장 작성법 등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유언대용신탁, 보험 등 금융상품을 통한 상속, 증여 방법과 ‘웰-에이징’과 ‘웰-엔딩’에 대한 준비를 돕기 위한 ‘인생노트 활용법’ 도 소개했다. ‘메모리올’은 추모 관련 종합 서비스 ‘조상님복덕방’을 작년 8월에 런칭, 묘소의 이장·개장 및 벌초 대행, 추모공원 검색 등 추모문화 관련 필요한 정보와 서비스를 한 곳에 모아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는 현금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추모 관련 시장에서 카드결제를 확대하고 분납이나 정기적인 구독 결제를 통해 소비자 체감 비용을 낮춰 나갈 계획이다. 최근에는 ‘웰-엔딩’ 영역까지 서비스를 확장하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비롯, 신한금융그룹의 다양한 금융 상품을 접목해 시니어 고객과 가족을 대상으로 한 특화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 한편, 신한카드는 인구감소와 초고령화 시대의 인구구조 변화 추이를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현대캐피탈이 국내 최초로 자동차 리스를 원스톱 모바일 서비스로 이용할 수 있는 ‘다이렉트카 리스’ 상품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현대캐피탈 다이렉트카 리스는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스마트폰으로 자동차 리스의 견적 산출부터 계약 체결까지 모두 가능한 상품으로, 추가 서류를 제출하거나 회사를 방문할 필요도 없다. 실제 계약 완료까지 소요되는 시간은 20분 이내이며, 계약한 자동차는 일주일 내로 받을 수 있다. 특히, 다이렉트카 리스는 현대캐피탈 신차 리스 상품 중 가장 저렴한 상품으로, 현대캐피탈 일반 리스 상품 대비 10% 이상 저렴하다. 현대캐피탈은 다이렉트카 리스 상품 출시를 기념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올해 9월 30일까지 다이렉트카 리스(장기렌트 포함) 상품을 계약한 고객에게 현대캐피탈은 1회차 월 납입금을 면제해주는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무엇보다 대상 차종이나 금융 이용조건 등 부가적인 제한 요소가 없어 차종과 이용 조건에 따라 100만 원 이상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도 있다. 자세한 내용은 현대캐피탈 앱과 웹 페이지 등에서 확인하면 된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현대캐피탈은 자동차금융 시장을 선도하는 금융사로서 고객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태광그룹 금융계열사인 흥국화재는 25일 건설현장 스마트 안전관리기업 ‘아이콘’과 '기업 중대재해사고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두 기업은 중대재해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산업현장에서 실질적인 인식 변화를 이끌어내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흥국화재는 지난 2022년 기업 중대사고 배상책임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중대재해 발생으로 기관∙법인∙사업주∙경영책임자 등이 손해배상책임을 지게 될 경우 배상금 지급을 보장한다. 징벌적 손해배상책임에 의한 배상금도 마찬가지다. 또한 검찰의 불기소 처분, 법원의 무죄 판결로 사건이 종결될 경우 변호사 선임비용을 지급한다. 흥국화재 관계자는 “기업 중대사고 배상책임보험의 본질적인 목적은 중대재해사고 발생 시 피해자에 대한 손해배상이 신속하게 이뤄지도록 돕는 데 있다”며 “여기서 더 나아가 단 한 건의 중대재해사고도 발생하지 않게끔 예방하는 게 이번 MOU 체결의 목표”라고 설명했다. 이어 “누구든지 안전하게 출근해 안전하게 집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아이콘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아이콘은 스마트 건설 플랫폼 카스웍스(Caas Works)를 개발한 콘테크(Con-tec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국내 주식시장 점유율 19년 연속 1위인 키움증권과 국내 최초 인터넷은행인 케이뱅크가 신규 비즈니스 발굴 및 플랫폼 사업 확대를 목표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지난 24일 체결했다. 양사는 본 협약을 통해 ▲신규 고객 유치를 위한 공동 마케팅 ▲플랫폼 MAU 활성화를 위한 서비스 제공 ▲금융상품 크로스셀링 확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여 시장 경쟁력 강화와 고객 경험 향상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키움증권 엄주성 대표는 “국내 최초 인터넷은행인 케이뱅크와의 제휴를 통해 양사의 증권과 뱅킹 서비스 강점을 결합하여 고객들에게 보다 혁신적이고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고 밝혔다. 한편, 키움증권은 지난 4월에도 하나투어와 MOU를 체결하는 등 지속적으로 다양한 업권의 기업들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종합 플랫폼으로서의 역량을 강화해 나가며 영웅문을 이용중인 고객들에게 혁신적인 금융상품 개발과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통해 “차별적 고객 가치”를 실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