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SK텔레콤은 22일 양자 사피엔스 인재 양성센터와 양자기술 분야의 연구개발 및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SKT는 이번 협력이 국가 양자 발전 전략 정책의 일환인 양자과학인재 양성과 양자생태계 확산에 기여한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특히 AI와 6G 등 기술의 급격한 발달로 인해 보안의 중요성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양자암호통신 기술을 통해 높은 보안성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양자 사피엔스 인재 양성센터는 양자기술 시대를 선도할 전문 인재 양성을 목표로 2022년 설립된 국내 유일 산학연 컨소시엄*이다. 7개 기업, 9개 대학 그리고 4개 연구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2030년까지 양자정보산업이 요구하는 전문인력 180명 이상의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SKT와 양자 사피엔스 인재 양성센터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자통신, 양자암호, 양자컴퓨팅, 양자센싱, 양자 기반 AI 등 양자기술에 관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공동 연구 등에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양측은 SKT가 제안하는 연구개발 과제를 양자 사피엔스 인재 양성센터가 수행하고 양자기술 분야에 대한 공동 세미나 및 워크숍을 개최하는 등의 방식을…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대한전선이 바레인 초고압 시장에 진출하며, 중동 지역 주요 공급사로서의 입지를 강화했다. 대한전선은 바레인 수전력청(EWA : Electricity & Water Authority)이 발주한 초고압 전력망 구축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22일 밝혔다. 수주 금액은 약 6000만달러 규모다. 해당 프로젝트는 바레인 북서쪽에 위치한 알 자스라(Al Jasra) 지역에 건설되는 신규 변전소와의 연계를 위해 400kV급 지중 전력망을 구축하는 턴키(Turn-key) 사업이다. 전력망 턴키 사업은 초고압 케이블과 접속재 등 자재 일체를 공급하고 전력망 설계, 포설, 접속 및 시험까지 일괄 수행하는 방식으로, 높은 기술력과 프로젝트 수행 능력이 필요해 진입 장벽이 높다. 대한전선은 이번 수주를 통해 처음으로 바레인 시장에 진입했다. 기술 난이도가 높은 턴키 사업으로 시장 개척에 성공한 것으로, 현재 바레인에서 진행되고 있는 전력 인프라 개선 사업과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 에너지 프로젝트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전선은 중동에서 50년 이상 케이블을 공급하며 쌓아온 성과가 수주 배경이 됐다고 평가했다. 실제로 쿠웨이트,…
[시사뉴스 이용현 기자] 신성이엔지 안윤수 대표가 ‘일회용품 ZERO(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2일 밝혔다. 일회용품 ZERO 챌린지는 환경부 주관으로 시작된 범국민적 친환경 캠페인이다. 일상 속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겠다는 약속을 SNS에 게재하는 동시에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이다. 지난 2월 한화진 환경부 장관을 시작으로 다양한 기업들이 동참하며 릴레이 방식으로 이어가고 있다. 안윤수 신성이엔지 대표는 장세준 코리아써키트 부회장의 지명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동참했다.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김선길 한국알박 대표와 이재호 테스 대표를 지목했다. 안대표는 “신성이엔지는 친환경 대표 기업으로서 지구 생태계를 보전하고 탄소 배출을 줄이는 노력 등을 통해 회사 비전을 실현하고 있다”며 “이번 기회에 임직원들과 함께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적극 동참하고, 다양한 환경 보호활동을 통해 ESG경영 및 문화 구축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신성이엔지는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친환경 사업 발굴과 온실가스 저감, 신재생 에너지 사용 확대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 중이다. 지난 2019년 모든 업무용 차량을 전기차 등 친환경 차량으로 전환 함
[시사뉴스 이용현 기자] KG 모빌리티(www.kg-mobility.com)가 지난 21일 기자 간담회를 갖고 곽재선 회장 취임 1년을 돌아보며 미래 발전전략을 발표했다. 21일 KG Tower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는 곽재선 KG 모빌리티 회장과 정용원 대표이사, 선목래 노동조합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곽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회장 취임 후 지난 1년은 판매 물량 증대와 흑자 전환 그리고 자동차업계 최초 임단협 타결 등 협력적 노사 관계를 바탕으로 KG 모빌리티의 경영정상화와 성장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KG 모빌리티는 Korea No.1 e-Mobility Brand 를 목표로 차별화된 상품 개발은 물론 통합 모빌리티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들에게 가치 있는 삶을 지원하는 기업으로 성장 발전해 나갈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KG 모빌리티는 지난해 9월 취임한 곽재선 회장의 진두 지휘 아래 사명 변경과 함께 EV 전용 플랫폼, SDV, 자율주행차, AI 등 모빌리티 기술분야에 집중해 나갈 비전을 발표하며 발 빠른 경영 정상화 행보를 보이고 있다. 토레스 판매 상승세에 힘입어 올해 1분기와 2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하며 KG 모빌리티 상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경기도·서울대학교 공동출연법인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하 융기원)은 입주기업과 재난 및 안전관리를 위한 ‘안전공동협의체’를 구성하고 발족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1일 융기원에 따르면 이 행사는 융기원 차석원 원장을 비롯한 엠비디, 파크시스템스, 아미텍코리아, 엠엔텍, 스몰랩, 아스타 등 입주기업 6개 사의 주요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6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융기원·입주기업 안전공동협의체는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및 개선방안 논의 △긴급재난 발생 시 비상대응체계 구축 △안전보건 교육, 소방 훈련 진행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캠페인 △건강관리실 구축 △안전보건 관련 최신동향 공유 및 기술 교류 등 다양한 부분에서 함께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차석원 융기원장은 “입주기업 소통 간담회를 통해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과 공동 대응을 위한 협력체계 필요성이 강조됐다”며 “시설 내 화재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처로, 근로자의 생명과 재산이 보호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융기원은 올해 상반기에도 서울대학교 환경안전원과 협력해 연구 현장…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주)디피코는 법원으로부터 개시 신청 20일만에 회생절차개시결정을 받아 경영정상화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서울회생법원은 지난 20일 디피코에 대한 회생절차개시결정(2023회합100124호)과 함께 기존 송신근 대표이사를 관리인으로 선임했다. 송신근 관리인은 디피코의 창업주이자 47년 경력의 엔지니어다. 디피코는 곧바로 법원의 허가를 받아 인가 전 M&A 절차를 추진 예정이다. 디피코는 지난 달 31일 법무법인(유한) 대륙아주를 소송대리인으로 선임하여 회생절차개시를 신청 한 바 있으며, 지난 15일 본사 및 생산공장에 대한 현장검증 및 대표자심문을 거쳐, 신청 후 20일 만에 회생절차개시결정을 받았다. 법원은 디피코의 정상화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고 신속하게 회생절차개시결정을 내렸다. 디피코는 2021년 라보의 단종 이후 국내에서 1톤 이하의 화물자동차를 생산하는 회사가 없는 상태에서 유일하게 경형 전기화물차를 개발, 생산하는 업체로 국내에 경쟁차량이 없고, 일부 회사에서는 중국산 차량을 수입해 일부 개조하여 판매하는 상황이다. 디피코에서 생산하는 초소형 화물트럭 포트로 P250 모델은 롯데슈퍼, 대우조선해양, 서부발전소, 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화시스템은 20일 서울 장교동 한화빌딩에서 한국항공대(총장 허희영)와 ‘뉴스페이스 시대 우주·위성 분야 현장형 인재 양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한화시스템과 한국항공대는 △위성궤도 및 자세제어 △SAR 위성 탑재체 △위성 구조설계 △위성 열 설계 부문을 중심으로 우주 사업 역량과 노하우를 체득할 현장실무 및 이론 교육과정을 공동 운영하며, 인적·물적 인프라 교류와 연구과제 공동 수행을 추진한다. SAR(합성개구레이다·Synthetic Aperture Radar)는 영상 레이다로써, 공중에서 지상 및 해양에 레이다파를 순차적으로 쏜 후 레이다파가 굴곡면에 반사돼 돌아오는 미세한 시차를 순차적으로 합성해 지상 지형도를 만들어내는 레이다 시스템을 의미한다. 어성철 한화시스템 대표이사는 “우주기술 강국 도약을 이끌 ‘한국항공대-한화시스템 상생 교육과정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성에 실무 경쟁력을 융합한 미래인재 양성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웹3.0(Web3.0) 보안 분야의 선두 주자인 서틱(CertiK)과 가상자산 정보 공개 플랫폼 쟁글(Xangle)을 운영하는 크로스앵글(CrossAngle)이 전략적 파트너십을 공식 발표했다. 이번 협력은 전체 웹3.0 생태계의 보안과 투명성에 대한 표준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20일 서틱에 따르면 이번 협력을 통해 크로스앵글은 쟁글 플랫폼에 서틱 보안 보고서를 ‘영문’과 ‘한국어’ 두 가지 언어로 제공할 계획이다. 해당 보고서는 사용자들에게 중요한 인사이트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가상 자산 분야에 대한 깊은 이해를 도와주고, 동시에 실사 조사 작업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서틱은 쟁글에서 제공하는 시장 가격, 가중 지수, 프로젝트 개요, 리서치 보고서 등 종합적인 API 데이터를 반영할 예정이며, 동시에 스카이넷(Skynet)에서 공개되는 보안 데이터를 쟁글에 제공한다. 스카이넷은 수만개의 Web3.0 플랫폼에 대한 포괄적인 보안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올인원 플랫폼이다. 서틱 CBO인 제이슨 지앙(Jason Jiang)은 “웹3.0 데이터 분석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인 쟁글과 협력하게 돼 매우 기쁘다. 이번 협력은 우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토털슬립케어 브랜드 이브자리가 국제구호단체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기부 약정 15주년 기념행사를 갖고 1억7000만원 상당 침구(1100여 채)를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9일 이브자리 서울 삼성동 사옥에서 열린 기념행사에는 고춘홍 대표이사, 윤종웅 대표이사를 비롯한 이브자리 임직원과 유원식 희망친구 기아대책 회장, 김영걸 카이스트 경영대학 교수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브자리는 파트너십 15주년을 기념해 누적 기부물품액 15억원을 달성하고자 이번 기부를 준비했다. 이날 이브자리가 전달한 침구는 희망친구 기아대책 산하 경기 군포노인복지관을 통해 지역 내 독거노인, 조손가정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브자리는 2008년부터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기부 파트너십을 맺고 ‘사랑의 이불 전달식’을 비롯한 다양한 나눔 행사를 공동 진행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침구를 후원하고 있다. 더불어 이브자리는 지역사회를 위한 침구 기부 외에 30년 이상 나무심기와 숲 가꾸기를 비롯한 친환경 활동을 지속하고, 백합문화재단을 설립해 문화예술 분야를 지원하는 등 ESG 경영에 힘쓰고 있다. 윤종웅 이브자리 대표이사는 “1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녹십자수의약품이 준법경영 환경 구축 및 ESG경영을 인정받아 국제표준 규범준수 경영시스템 ‘ISO 37301’ 인증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ISO 373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규범준수 경영시스템’ 관련 국제 표준이며, 회사가 글로벌 수준의 체계적인 컴플라이언스(준법) 경영 정책과 컴플라이언스 위기 관리체계를 보유하고 있는지와 함께 이를 실행하고 있는지를 면밀히 평가한 후 공인된 인증기관으로부터 인증 자격을 부여한다. 이번 ISO 인증은 녹십자수의약품의 ESG경영과도 연결된다는 설명이다. G(Governance)의 측면에서 회사는 관계 법령 및 규정을 임직원이 준수할 수 있도록 관리·감독해야 할 의무가 있고, 모든 경영 활동 과정에서 투명한 의사결정이 동반되는 것을 전제하는데 ‘ISO 37301’의 획득은 외부 인증기관으로부터 이런 전반의 절차 마련과 시행을 객관적 지표로 검증받았음을 뜻하기 때문이다. 녹십자수의약품은 규범준수 경영은 단순 인증을 넘어 고객 및 파트너사와 신뢰를 위한 약속이라며, 투명하고 건전한 기업 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고 더 나아가 ESG를 선도하는 펫바이오 의약품 회사가 되
[시사뉴스 이용현 기자] 바디프랜드가 홈 헬스케어 트레이너 ‘다빈치’에 탑재한 기능 2건이 정식으로 특허 등록됐다고 19일 밝혔다.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다빈치의 인체공학적 손바닥 지압부는 사용자가 편안하게 손을 거치한 상태에서 마사지를 받을 수 있도록 상부 돌출된 돔 형상체인데, 지난 9월1일 특허등록(10-2572496)됐다. 다빈치는 안마의자에 앉아 체성분을 측정할 수 있는 차세대 헬스케어 플랫폼이다. 특허를 획득한 인체공학적 손 지압부 구조는 사용자가 손바닥을 편안하게 놓은 채 체성분 측정을 마치도록 설계됐다. 안정적인 자세로 측정을 마친 사용자는 9가지 체형 진단 기준에 따라 분류된 정보를 바탕으로 최적의 마사지까지 추천받을 수 있다. 생체 신호 측정 전극이 구비된 손바닥 지지부의 사이드 버튼도 같은 날 특허 등록(10-2572497)됐다. 사용자가 손 마사지를 받는 중 손을 빼지 않고 손가락 움직임 만으로 안마의자를 쉽게 조작할 수 있도록 손바닥 지압부 측면에 사이드 키를 장착한 것이 핵심이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해당 특허 기술 2건은 이미 다빈치에 적용돼 있다”며 “바디프랜드는 차별화된 기술력을 선보이기 위해 최근 5년간 연구개발에만 1,000
[시사뉴스 이용현 기자] JW생명과학은 아미노산 성분의 함량을 높인 신개념 종합영양수액제(Total Parenteral Nutrition, TPN) ‘위너프에이플러스’ 라인업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품목 허가를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위너프에이플러스는 JW생명과학이 2013년 아사아권 제약사 중 최초로 선보인 정제 어유(Fish oil) 함유 종합영양수액제 ‘위너프’와 비교해 혼합액 1ℓ 기준 총 아미노산 함량을 늘린 제품이다. JW생명과학은 지난 6월 중심정맥용 ‘위너프에이플러스주’에 이어, 8월 말 말초정맥용 ‘위너프에이플러스페리주’까지 전체 라인업에 대한 식약처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 국내 제약사가 고아미노산 종합영양수액제 허가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JW생명과학은 앞으로 위너프에이플러스에 대한 보험약가 등재 절차를 거치고 올해 말 제품을 본격 선보일 계획이다. 국내 판매는 JW중외제약이 담당한다. JW생명과학 관계자는 “종합영양수액제는 ‘영양 보충’이라는 보조적 개념에서 환자의 빠른 회복을 돕는 치료제로서 그 역할이 진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환자 맞춤형 종합영양수액제에 대한 시장 니즈를 반영한 제품 개발을 통해 국내외 TPN 시장을 선도
[시사뉴스 이용현 기자] ㈜넥슨게임즈는 고용노동부 주관 ‘2023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및 일자리 질 개선에 앞장선 민간기업을 선정해 고용노동부에서 인증하는 제도다. 넥슨게임즈는 ▲신규 채용 확대 ▲청년 일자리 창출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한 복지제도 강화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되었다. 넥슨게임즈는 2022년 한 해 동안 개발 경쟁력 강화를 위해 프로그래밍, 게임아트, 게임기획, 사업 등 다양한 직군의 인력을 대규모로 채용했으며, 그 결과 인력 규모가 전년 대비 약 20% 증가했다. 특히 신규 채용 인원 중 약 68%를 청년층으로 채용하여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했다. 2021년과 2022년에 실시한 정규직 전환형 인턴제도 ‘넥토리얼’에서는 대상자의 90% 이상을 정규직으로 전환했다. 올해도 300여 명 규모의 신규 채용을 진행 중이다. 또한, 일자리 질 개선을 위한 다양한 제도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단체상해보험 가입 대상 확대, 여가지원 프로그램 신설, 선택적 근로시간제도 보완 등을 통해 구성원들의 건강한 삶 및 일과 삶의 균형을 적극적으로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