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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박서준 홍보대사, 코로나19 쉽지않을 통계청조사..무슨활동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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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 홍보대사, 박선영 아나운서와 함께

온·오프라인 홍보활동…조사 참여 분위기 조성 힘쓴다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박서준 박선영 아나운서가 통계청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통계청은 “배우 박서준과 아나운서 박선영을 '2020 인구주택 및 농림어업총조사'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8일 밝혔다.

 

강신욱 통계청장은 이날 서울 잠실 SKY31 컨벤션 오디토리움에서 박서준과 박선영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박서준 홍보대사 위촉식은 코로나19 확산 예방 차원에서 극소수 관계자만 참석, 비대면 형식으로 열렸다.

 

박서준은 홍보대사 위촉 소감에 대해 "5년마다 실시하는 대규모 총조사 홍보대사로 임명돼 기쁘다"며 "조사 참여율 100%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 홍보활동 하겠다"고 밝혔다.

 

박선영 아나운서는 "내일의 변화를 위해 국민 대표분들이 응답을 통해 많은 이야기를 편하게 하실 수 있도록 홍보하겠다"고 다짐했다.

 

박서준과 박 아나운서는 앞으로 2020 인구주택총조사 홍보 영상 모델을 시작으로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에 참여한다. 그러면서 국민 조사 참여를 독려하는 메시지를 전한다.

 

강 통계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올해 인구주택총조사 및 농림어업총조사 환경이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신뢰감이 있고 안정적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박선영, 박서준 홍보대사가 다양한 홍보활동으로 국민이 안심하고 조사에 참여할 수 있는 여건과 분위기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통계청 인구주택 및 농림어업총조사는 정부 통계 조사 중 가장 규모가 크고 중요한 조사다. 통계청은 5년마다 한 번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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