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의원이 故 박원순 시장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이미 10일 오전 예정되어 있던 모든 일정을 전면 취소한 이 의원은 오후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마음이 아프다. 박원순 시장님의 명복을 빈다"며 "유가족들께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알린 바 있다.
이낙연 의원은 같은 날 오후 6시30분 경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도착해 조문 한 후 오후 6시57분에 조문을 마쳤다.
한편, 이 의원은 조문을 마치고 나가며 솓아진 취재진의 질문에 일절 응하지 않고 빠져 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