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10.24 (금)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기본분류

행정수도 이전 이슈에 KTX오송역 대광로제비앙 관심 UP

URL복사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최근 수도권 과밀 현상 해소와 집값 안정화를 위한 방안으로 ‘행정수도 이전’이 큰 이슈가 되고 있다. 이에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지역의 부동산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행정수도 이전 바람이 불고 있는 세종시와 인근지역 집값도 크게 급등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KTX, SRT 등 광역교통망 역세권이 기대되는 오송역 주변은 더욱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서울까지 30분대면 이동할 수 있으며, 이번 행정수도 이전 주요 후보지인 세종과 연결된 BRT, 서울~세종고속도로(2024년 예정), 천안~청주공항 복선전철 등이 계획되어, 행정수도 이전이 결정된다면 사실상 가장 큰 수혜를 받는 지역으로 꼽히고 있다고 한다.

 

더욱이 오송은 평택~오송 2복선화사업, 충북선 철도 고속화사업 등 교통 호재부터 오송바이오폴리스지구 개발, 차세대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구축 등 개발 호재들을 섭렵하였다고 한다.

 

이에 8월 오픈을 앞둔 프리미엄 임대아파트 ‘KTX오송역 대광로제비앙’은 오송역 바로 앞에 위치해 광명, 동탄, 천안아산에 이어 고속철도 역세권 프리미엄을 이어갈 역대급 초역세권 단지로 평가받고 있다.

 

‘KTX오송역 대광로제비앙’은 6.17 대책과 무관한 미규제상품으로 만 19세 이상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청약통장이 필요없어 더욱 주목 받고 있다. 중산층을 위한 프리미엄 임대아파트로 새 아파트를 부담없이 누리면서 분양아파트 못지않은 품질로 입주 만족도가 높다. 입지가 우수하면서도 높은 주거 안정성을 자랑하며, 특히 적은 금액으로 투자가 가능하여 행정수도 이전 이슈와 맞물려 청주 등의 충청권은 물론, 수도권에서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또한 ‘KTX 오송역 대광로제비앙’은 오송 최초 희소성 높은 전용면적 59㎡, 총 1,516세대의 랜드마크 대단지로 구성돼 프리미엄을 더할 예정이라고 한다.

 

‘KTX오송역 대광로제비앙’ 관계자는 “행정수도 이전이 결정된다면 오송은 경제수도 서울, 행정수도 세종 모두와 접근성이 높아 발전 가능성이 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며, “이에 KTX 오송역을 한 걸음에 이용하는 역세권 프리미엄을 갖춘 대광로제비앙에 대한 문의가 늘고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투자 유치 플랫폼 '빅웨이브' , 하반기 지원 기업 IR 진행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인천광역시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인천센터)가 함께하는 투자생태계의 대표적 투자 유치 플랫폼 ‘빅웨이브(BiiG WAVE)’가 23일 서울 코엑스에서 올해 하반기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스타트업들의 투자유치 사업계획 발표회(IR)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 하반기 빅웨이브는 인천센터의 대기업 파트너들과 협력을 이어온 스타트업들의 투자 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기업 파트너로는 KT, 대한항공, 카카오모빌리티, 한솔PNS가 참여했고, 이들과 협업을 통해 기술력과 사업성을 검증 받은 스타트업들이 선정됐다. 이번 행사는 실질적 성과를 내고 있는 스타트업을 투자자에게 소개해 후속 투자로 이어질 기회를 제공하는데 초점을 두고 진행됐다. 올해 하반기 지원 대상에 선정된 기업은 ▲어플레이즈(공간 맞춤형 콘텐츠 큐레이션 솔루션) ▲에이아이포펫(AI 활용한 반려동물 실시간 건강 체크) ▲증강지능(항공 매뉴얼의 AI 기반 디지털 혁신) ▲디비디랩(혁신적 리서치 솔루션) ▲인텔리즈(생산라인 결함 검사하는 머신 비전) 등 초격차 분야 5개 기업이다. 이날 행사에는 벤처캐피털(VC)과 액셀러레이터(AC) 등 전문 투자회사와 오픈 이노베이션 등 새로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스포트라이트 받는 주인공 뒤에 숨은 조력자를 기억하자
지난 14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파라과이의 축구 평가전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선수는 단연 오현규였다. 그는 후반 30분 승리에 쐐기를 박는 결정적인 골을 넣으며 언론의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그러나 그 골의 배후에는 수비수 두 명을 제치는 현란한 드리블 후 냉정히 경기의 흐름을 읽고 찬스를 만들어낸 또 다른 주인공이 있었다. 바로 이강인이다. 그는 전방으로 빠르게 침투한 오현규에게 정확한 타이밍의 패스를 연결해 골의 90%를 만들어 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경기가 끝난 후 조명은 오직 골을 넣은 선수에게만 쏟아졌고, 이강인의 이름은 짤막이 언급되었다. 지난 21일 한국프로야구 2025 플레이오프 한화 대 삼성의 3차전에서 한화가 5대4로 역전승을 거둔 뒤, 단연 승리의 주역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선수는 구원투수로 나와 4이닝 무실점으로 역투한 문동주였다. 그런데 사실 한화가 역전승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상대적으로 어린 문동주를 노련한 투수 리드로 이끌어간 최재훈 포수가 있었기 때문이다. 경기가 끝난 후 역투한 문동주와 역전 투런 홈런을 친 노시환만 승리의 주역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고 최재훈의 이름은 언급조차 없다. 이러한 장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