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아산시가 지난 17일 둔포국민체육센터에서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홍성표 아산시의회 의장, 시의원, 도의원,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둔포국민체육센터 개관식을 개최했다. 총사업비 128억 5,500만 원이 투입돼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2,578.48㎡ 규모로 건립된 둔포국민체육센터는 지상 1층에 25m 길이 5레인 수영장과, 2층 다목적체육관에 배드민턴 3코트, 탁구 4코트를 갖추고 있다. 그동안 아산시 시설관리공단은 둔포국민체육센터 시범운영 기간에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고자 힘썼으며, 다음 달 1일부터 정식 운영을 시작해 수영 강습 개설과 이용 선호도가 높은 배드민턴, 탁구 종목을 운영하게 된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방안을 모색해 둔포국민체육센터가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목적 시설로 이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2027년까지 장재국민체육센터와 반다비체육센터를 추가로 건립할 예정이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주식회사 수의 화재 안전 용품이 한국안전교육원 교육장에 전시되어 소개됐다. 한국안전교육원은 고용노동부 지정 산업안전보건교육 위탁기관으로,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경영을 기반으로 한 안전 관리 전략을 실행하고 있으며, 산업안전보건공단 위험성 평가 담당자 교육기관으로서 국내 산업현장의 안전교육을 선도하고 있다. 현재 서울 본사를 포함해 전국적으로 10여 개의 교육장을 운영하고 있는 한국안전교육원은 이를 통해 지역별 맞춤형 교육 제공으로 기업의 자율 안전관리 문화정착에도 앞장서고 있다. 한국안전교육원에서 교육장에 배치된 제품은 119 제품시리즈로 화재 안전 제품이다. 119 제품시리즈는 119 스티커 콘센트용, 스티커와 로프로 구성되어 있다. 밀폐된 소공간 내부에 화재 발생 시 마이크로캡슐이 열에 반응하여 터지면서 소화약제가 분출되어 냉각소화 및 산소 차단을 통해 자동으로 화재를 진압하거나 화재 확산 방지 및 지연효과로 대형 화재를 예방한다. 특히 분전함, 배전함 등 전력공급장치 내에 과전압, 합선 등의 화재를 예방하게 되며, 일반 가정, 물류센터, 사무실 등에서 사용하는 콘센트, 멀티탭 등에 부착하여 이물질이나 먼지로 인한 스파크
남의 일에 간섭하거나 남을 비방하지 마라. 구설수를 면치 못하겠다. 친한 친구와 감정 상하는 일이나 이성과 이별수가 있겠으니 슬기롭게 대처해야겠다. 투자나 주식 길일은 3, 10, 11, 12, 21일이며, 가출인은 동남쪽에서 서둘러서 찾아라. 사업운 불리하고 자금 문제 어려우며 금전손실 따른다. 공직자, 직장인 시비 구설 주의. 양력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생 평온한 주기. 매사가 풀릴듯하면서 뜻대로 되지 않는다. 단기적인 사업은 이익을 보겠지만 장기적인 사업은 심사숙고할 것. 웬만하면 운기가 되살아 난 후에 착수하는 것이 어떨는지. 40대 이후 남녀는 이성문제 주의하지 않으면 가정불화 심하겠다. 연예인인 경우 인기에 너무 집착하지 말라. 정치인 모함당하기 쉬우니 조심하라. 겨울생, 양력 2월, 3월생 건강상하고 호흡기, 생리기관 질환 예방하고, 투자 주식 등 삼가라. 고목나무에 잎이 나듯이 활기가 넘친다. 주위로부터 신망받고 자신감도 생기니 하는 일마다 좋은 결과를 갖고 온다. 대체로 건강한 편이지만 지병으로 장기간 고생하는 환자는 약화된다. 특히, 뇌, 신경계질환 환자 조심해야겠다. 겨울생과 8월생은 친지, 친구의 배신감으로 마음 상하며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천안도시공사(사장 한동흠, 이하 공사)는 13일 재활용선별장을 시작으로 오는 21일까지 공사 마음봄 사업장 4곳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및 자살 예방 캠페인과 생명 지킴이 교육을 한다고 밝혔다. 마음봄 사업장이란 근로자의 마음을 보는 사업장이라는 뜻으로 30인 이상 사업장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하면 천안시보건소와 업무협약에 따라 정신건강 검진, 교육, 프로그램 참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협약에 따라 천안시보건소에서는 13일 재활용선별장을 시작으로 공사 4개 사업장(재활용선별장, 한들문화센터, 종합운동장, 추모공원)에 차례대로 방문해 정신건강 관련 캠페인 및 교육을 실시한다. 공사는 추후 보건소에서 진행하는 정신건강 검진과 고위험군 상담 및 치료 연계 등을 추가로 진행해 정신건강에 어려움을 가진 근로자를 조기에 발굴하고 적절한 조치로 일하기 좋은 일터를 만드는 데 힘쓸 예정이다. 한동흠 사장은 “급격한 사회 변화로 대인관계 갈등, 감정노동 등 정신건강을 위협하는 요인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다양한 정신건강 프로그램과 심리 지원을 제공해 근로자의 마음이 따뜻한 사업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쌍둥이 출산의 약 절반은 임신 37주 내 분만하는 조산이다. 조산 위험을 줄이기 위해 단태아 임신부의 경우 과거 조산 경험이 있으면서 임신 24주 이전 자궁경부 길이가 2.5cm보다 짧으면 자궁경부를 원형으로 묶는 자궁경부결찰술을 시행할 수 있다. 하지만 쌍둥이 임신부에 대해서는 정확한 가이드라인이 없다보니 쌍둥이 임신이라는 이유로 불필요하게 자궁경부결찰술이 시행되는 경우가 있는데, 쌍둥이 임신부의 자궁경부 길이가 2.5cm보다 길면 자궁경부결찰술이 조산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서울아산병원 산부인과 정진훈 교수팀은 국내 10개 상급종합병원에서 분만한 쌍둥이 임신부 2천 6백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에서, 임신 24주 이전 자궁경부 길이가 2.5cm 이상인 쌍둥이 임신부 중 자궁경부결찰술을 받은 임신부의 조산률이 오히려 높았다고 최근 밝혔다. 재태 기간(임신 기간)은 평균 2주 짧았으며, 조산 중에서도 미숙아 합병증 발생 비율이 높은 것으로 알려진 임신 34주 미만 조산 비율이 4배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결혼 및 임신 연령이 높아지면서 시험관 시술을 통한 임신이 크게 늘어나고 있고 이로 인해 최근 쌍둥이
[시사뉴스 이용현 기자] 한국학중앙연구원은 성남교육지원청과 함께 관내 고등학생의 우리 역사 문화 자긍심 고취를 위한 ‘K-문화 공유학교’프로그램을 14일과 21일 이틀에 걸쳐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학중앙연구원은 올해 7월 성남교육지원청과의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궁녀가 읽어주는 낭독 콘서트’, ‘한국학 인문학 콘서트’, ‘한국학 프리미엄 아카데미’ 등 성남 지역 교육 리더 대상 지역 사회 공헌 프로그램을 효과적으로 개최한바 있다. 이번 ‘K-문화 공유학교’ 프로그램은 최근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는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우리 역사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성남 관내 고등학생 3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지역 연계 교육사업이다. 14일에는 정은주 왕실문헌연구실장이 ‘그림으로 보는 조선 왕조의 기록 문화’를 주제로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강의를 한 후, 장서각 특별전 전시물을 학생들에게 해설했다. 지류 문화재 보존처리 분야에 강점이 있는 장서각 자료보존관리팀의 보존처리 현장도 직접 관람하며 훼손된 우리 유물의 보존처리 과정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21일에는 한국학대학원 외국인 학생 5명과 고등학생들이 ‘비정상회담 T
[시사뉴스 이용현 기자] KG 모빌리티가 전남 담양 ‘도래수 마을’에 제1호 EV 충전기 설치를 시작으로 교통 소외지역을 대상으로 Green Mate 마음 충전기 설치 지원이 필요한 마을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Green Mate 마음 캠페인은 교통 소외지역에 마을공용 EV 완속형 충전기 시설을 보급하여 전기차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자연과 함께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신청대상은 토레스 EVX 출고 또는 출고예정 고객의 실 거주지역 500M 이내 전기차 충전 인프라가 없는 마을로, 마을 공용인 만큼 행정구역 내 100가구 이상 거주하면 신청 가능하다. 신청기간은 11월 7일(화)부터 12월 31일(일)까지 이며, 신청 방법은 KG 모빌리티 사이트에 접속, 신청자 정보와 간단한 신청사연 등을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 선정기준은 내부 선정 절차를 통해 최종 10개 마을을 선발, 2024년 상반기 내 EV충전시설을 포함한 연계 인프라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토레스 EVX 도래수마을 캠페인 영상은 공개 직후 국내 최대 소비자 광고 평가 사이트 TVCF의 10월 컨슈머보이스(Consumer Voice)에 그랑프리로 뽑혔으며, 이는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천안시의회(의장 정도희)는 지난 4일 제9대 천안시의회 개원 1주년을 맞았다. 1주년 개원 기념식을 마친 천안시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들은 앞으로의 천안시의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소통과 단합의 시간을 가졌다. 시의회 의원 및 직원들은 11일 롯데시네마 천안불당점에서 천안시의회 첫 홍보대사인 오대환 배우가 주연을 맡은 영화 「악마들」의 대박 흥행을 응원하였다. 정도희 의장은 “제9대 의회가 개원하고 1년간 고생한 의회사무국 직원들을 격려하고 시민을 위한 천안시의회를 위해 재정비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의미가 있었다”고 전했다. 의회사무국 직원은“오대환 배우의 실물을 본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스크린에서 보니 더 정이 갔다”라며“영화도 재미있었고 단합대회를 영화관람으로 하니 색다르고 좋았다”며 소감을 전했다. 제9대 천안시의회는 22년 7월 4일 개원한 지 1년을 맞았으며 오는 17일 제261회 임시회를 통해 시정발전을 위한 조례안 및 기타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시사뉴스 김도영 기자] 또래 여성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정유정(29)은 범죄자 신상공개 제도 시행 후 세상에 얼굴·이름 등 개인정보가 공개된 47번째 흉악범이 됐다. 신상공개는 국민의 알권리와 범죄 예방효과 등을 위해 마련된 제도지만, 근본적으로 헌법상 무죄추정의 원칙과 배치된다는 점에서 결정 과정의 투명화 등 보완이 필요하다는 지적은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3일 관련 규정에 따르면, 범죄자 신상공개는 2010년부터 '특정강력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특정강력범죄법)'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성폭력처벌법)'에 근거를 두고 시행돼 왔다. 규정에 따르면 ▲범행 수단이 잔인하고 중대한 피해가 발생한 특정강력범죄사건 ▲피의자가 그 죄를 범했다고 믿을 만한 충분한 근거 ▲국민의 알권리 보장, 피의자의 재범 방지와 범죄 예방 등 오로지 공공의 이익을 위해 필요 ▲피의자가 청소년이 아닐 경우 등의 요건을 모두 충족하는 특정강력범죄사건은 피의자 성명, 나이, 얼굴 등 신상에 관한 정보를 공개할 수 있다. 경찰은 경찰 내부위원 3명과 외부위원 4명으로 구성되는 신상공개심의위원회를 구성해 피의자 신상 공개가 타당한지 검토해 결정한다. 제도가 시행된 이후 14
[시사뉴스 김도영 기자] 20일 서울 수서경찰서에 따르면 일명 '일타강사'로 알려진 여성의 부부를 흉기로 위협하다가 도주한 남성이 극단적 선택을 한 채 발견됐다. A씨는 지난 19일 오후 관내 한 도로에서 흉기로 피해자 부부를 위협했고, 범행에 실패하자 도주했다. A씨는 이후 경기도 지역에서 변사 상태로 발견돼 경찰은 사건을 종결했다. A씨는 19일 오후 10시30분께 '일타강사'로 알려진 B씨가 귀가하기 위해 남편의 차량에 타는 순간에 무단 탑승, 차량 안에서 B씨 부부를 흉기로 위협했다. A씨는 금품 갈취 등 더 이상의 범행에 실패해 도주했고, 112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인근 폐쇄회로(CC)TV를 통해 A씨의 것으로 특정되는 차량을 확인했다. 하지만 A씨는 몇 시간 뒤 경기남부 일대에서 변사 상태로 발견됐다. A씨 사인은 극단적 선택으로 알려졌다. 경찰수사규칙에 따르면 피의자가 사망하면 사건은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한다.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안전보건사고 ZERO, 365일 안전한 명품공원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경주엑스포대공원이 안전에 첨단을 더한다. 경주엑스포대공원은 최근 한국승강기안전공단과 ‘디지털 기반 승강기 통합관제 플랫폼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맺고 시범사업에 참여키로 했다. ‘디지털 기반 승강기 통합관제 플랫폼 사업’은 기존 음성 기반의 아날로그식 이용자 신고방식에서 벗어나 AI(Artificial Intelligence)와 IoT(INTERNET of THINGS) 등 4차 산업혁명기술을 적용, 승강기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위급상황에 신속·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기술이다. 이에 따라 오는 21일 공원 내 승강기 6대(문화센터 1, 경주타워 4, 솔거미술관 1)에 IoT기반 지능형 안전장치를 비롯해 GIS(Geographic Information System)기반 승강기 관제시스템, 모바일 기반 상황전파시스템 등으로 구성된 장비를 설치한다. ‘IoT기반 지능형 안전장치’는 쓰러짐 등 비정상적 움직임을 감지하는 지능형 영상분석 기술과 일정 데시벨 이상의 “사람 살려” 등의 음성인식 기술을 적용, 사고 발생 즉시 관제시스템과 실시간으로 연동돼 각종 위급상황에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3월 27일(월) 경북신용보증재단과 특례보증한도가 2천만원에서 3천만원으로 상향된 소상공인 특례보증 긴급 지원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소상공인 특례보증지원은 코로나19 여파에 이어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로 고통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저리로 자금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하여 이자부담 완화를 위해 시행하고 있다. 영양군은 경북신용보증재단에 기 출연한 출연금이 경기 악화로 급속하게 소진될 것에 대비하여 추가로 1억 원을 출연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경북신용보증재단에 1억 원을 출연하면 경북신용보증재단에서는 출연금의 10배인 10억원까지 소상공인에게 특별 보증함으로써 소상공인의 자금난을 덜고 신속한 경영 안정화를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소상공인 특례보증은 신청일 현재 영양군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2년간 3%의 이자를 지원한다. 특히 영양군은 조례 개정을 통해 특례보증한도를 2천만원에서 3천만원으로 증액함으로써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도모하는데 일조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최근 물가 및 금리 상승으로 사업체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이 특례보증 지원을 통해 안정적 경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김장호 구미시장은 3. 7(화) 15시경 구미시 임수동 소재 국립 구미전자공고 현관 앞에서 삼성 이재용 회장을 극적으로 만나 구미방문을 환영하고, 삼성그룹 차원의 통큰 구미 투자와 반도체 특화단지가 구미로 지정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당초 이재용 회장의 구미 방문은 구미사업장 내에서도 극비사항으로 부쳐질만큼 외부에 알려지지 않았으나, 김장호 시장이 전자공고에 이 회장이 방문한다는 사실을 알고 전자공고 본관 앞에서 극적으로 만남이 성사되었다. 한편, 삼성전자 구미 스마트시티는 갤럭시 스마트폰 생산을 위한 거점으로 활용 중이며 지난해 기준 구미시 지방세의 25%(1,222억원)를 삼성전자 구미사업장이 차지할 정도로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이 큰 기업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반도체 산업의 성장은 인재 양성이 핵심인데 그 현장인 전자공고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삼성전자는 구미를 거점으로 과거 애니콜 신화를 이뤄냈고, 현재도 갤럭시 스마트폰 생산 거점으로 구미에서 생산된 스마트폰은 세계 시장에서 최고로 인정받고 있다”며 2007년 착공하여 중단된 『삼성전자 구미기술센터』에도 관심을 가져줄 것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