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0.09.21 (월)

  • 맑음동두천 23.8℃
  • 구름조금강릉 21.5℃
  • 구름조금서울 25.0℃
  • 구름조금대전 23.4℃
  • 구름조금대구 23.6℃
  • 맑음울산 21.1℃
  • 맑음광주 24.1℃
  • 맑음부산 23.9℃
  • 맑음고창 23.2℃
  • 구름조금제주 23.6℃
  • 맑음강화 22.7℃
  • 맑음보은 22.3℃
  • 구름조금금산 23.0℃
  • 맑음강진군 25.2℃
  • 구름조금경주시 22.0℃
  • 맑음거제 23.1℃
기상청 제공

사회

코로나19 발생현황,교회 감염 정신차려야.."5·6월 교회서 사망자"

URL복사

 

 

코로나19 발생현황 관련 정례브리핑

고양 기쁨153교회-반석교회 등 수도권 또 집단감염 발생

정은경 "교회 감염 계속되면 방역조치 재검토 필요"

"부득이한 교회 모임시엔 마스크 절대 벗으면 안 돼"

"5~6월에도 교회 모임서 119명 확진자 발생...사망자도 있어"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본부장이 교회 소모임을 금지했던 방역조치 재도입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기 고양시 기쁨153교회, 반석교회 등 수도권 교회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이어지자 강화된 방역조치 재도입을 검토한다는 의미다.

 

정 본부장은 7일 오후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코로나19 발생현황 관련 정례브리핑에서 "(교회 집단감염처럼) 유사한 사례들이 계속 지속된다면 예전에 했던 방역조치 강화 검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현재 코로나19 감염이 확산되고 있어 학예 수련회 등 각종 여름철 종교행사는 취소하거나 비대면 전환이 필요하다"며 "부득이하게 할 경우엔 거리두기, 마스크를 착용하고 행사 전후엔 식사 제공이나 소모임을 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집단감염이 발생한 경기도 고양시 소재 기쁨153교회에선 이날 기준 누적 확진자 15명이 나왔다. 같은 지역에 위치한 반석교회에서도 지난 5일 지표환자 발생에 이어 7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정 본부장은 소규모 교회 중심으로 한 집단 확진자 발생은 지난 2월 신천지, 5월 이태원 클럽 사례처럼 코로나19의 빠른 유행으로 확산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지난 5월과 6월에도 총 47곳의 수도권 개척교회의 밀폐·밀접·밀집 등 3밀 환경에서 단체식사 등으로 119명 확진자가 발생했다. 그 중 사망한 일도 있다"며 "이미 우리가 경험한 집단발생이 생겼던 장소에서 재발을 막고 안전수칙을 잘 지키는 게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정 본부장은 "무엇보다 종교행사 중에는 절대 마스크를 벗으면 안 된다"며 "침방울(비말)로 감염 전파가 가능한 단체식사, 성가대 활동, 소모임 등은 하지 말기를 강력히 요청한다. 숙박 해야 하는 수련회나 캠프활동은 취소해달라"고 재차 당부했다.





배너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박지원 "국정원, 정치개입 금지…대북·해외 정보기관 새 역사"
"국정원법, 정치 관여 못하게 법률로 명확히 하겠다" "대공수사권 차질 없이 이관, 안보 공백 없도록 개편" "과학정보 역량 강화힐 것…여성·청년·장애인 적극 활용" "어두운 역사 반복 안 해…文정부 정치 개입 전혀 없어" [시사뉴스 김영욱 기자] 박지원 국가정보원장은 21일 "문재인 정부의 국가정보원은 오직 국가안보, 국익수호, 국민의 안전을 위해 매진하는 대북·해외 전문 정보기관으로 새 역사를 써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 원장은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차 국정원·검찰·경찰 개혁 전략회의 브리핑에서 "법과 제도에 의한 개혁을 완성하기 위해 정치개입 금지와 대공수사권 이관을 골자로 하는 ‘국정원법’ 개정안이 빠른 시일내에 국회에서 통과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원장은 "앞으로 어떤 경우에도 국내 정치에 절대로 관여하지 못하도록 법률로 명확히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또한 대공수사권을 차질 없이 이관하고, 안보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안보침해 관련 업무체계를 재편하겠다"며 "그리고 검·경과의 업무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등 후속대책도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박 원장은 "문재인 정부 국가정보원은 미래로 가겠다"며

경제

더보기
기재부 "추석 전 28~29일에 재난지원금 대부분 풀린다"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각종 2차 재난지원금이 이르면 오는 25일부터 풀려 추석 직전인 28~29일까지 대부분 지급이 마무리될 전망이다. 특히 대상자가 명확한 아동특별돌봄 지원금, 2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중 일부는 이르면 이번 주 후반부터 지급된다. 20일 기획재정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오는 22일 4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는 것을 전제로 이같은 내용의 전달체계·일정 등을 잠정적으로 결정했다. 정부 관계자는 "전체 지원금의 상당부분은 추석 전 지급이 최대한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100만원부터 최대 200만원이 지급되는 소상공인 새희망자금은 이달 28~29일 지급될 것으로 보인다. 국세청 등 정부 행정정보를 통해 매출 감소를 확인할 수 있는 소상공인 대부분은 28일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문자메시지를 통해 온라인 신청을 안내받으면 다른 증빙서류 없이 신청이 가능하다. 다만 별도로 매출 감소를 증명해야 하는 이들은 다음 달 이후 지급이 이뤄진다. 특고·프리랜서 등 고용취약계층 대상 2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은 지난 1차 대상자였던 50만명에게 별도 절차 없이 즉각 지급된다. 이들에게는 이미 사전 안내 문자메시지도 전달된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지역대학을 살리자는데 오히려 부담을?
[시사뉴스 박성태 대표] 본지는 지난 한달간 <코로나19 지역대학을 살리자>라는 기획취재 시리즈를 연재했다. 취재를 위해 17개 대학 총장들을 직접 만나 인터뷰 등을 통해 취재한 바, 예상대로 학령인구 감소 등으로 인한 대학의 위기는 상상 이상으로 심각했다. 여기에 코로나19라는 괴물이 나타나 비대면 수업이라는 쓰나미를 몰고 왔다. 언젠가는 도입해야 할 원격수업 시스템이었지만 미처 준비도 하기 전에 들이닥쳤기 때문에 거의 쓰나미에 버금갔다. 코로나19로 학생들의 등록금 감면요구에 특별장학금을 편성해야 했고 비대면 수업에 들어가는 기자재를 비롯한 시스템구축에 생각지도 않았던 예산집행으로 안 그래도 재정위기에 빠진 대학들을 코너로 몰고 갔다. 대학이 처한 위기는 이번 17개 대학 총장 면담을 통해서도 수 차례 확인되었듯이 학령인구의 급격한 감소다. 앞으로 머지 않은 미래에 대학은 있는데 학생은 없는, 황당한 상황이 벌어질 것은 명약관화(明若觀火)하다. 여기에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기업들의 혁신 경쟁은 날로 치열해지고 기업의 변화에 걸맞은 인재가 절실히 필요한 시점인데 과연 우리나라 대학들은 그러한 인재양성의 경쟁력을 가지고 있느냐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