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0.09.21 (월)

  • 구름조금동두천 22.6℃
  • 구름조금강릉 20.8℃
  • 맑음서울 24.5℃
  • 구름조금대전 23.4℃
  • 구름조금대구 23.0℃
  • 맑음울산 20.6℃
  • 맑음광주 23.7℃
  • 맑음부산 22.4℃
  • 맑음고창 22.2℃
  • 구름많음제주 23.4℃
  • 맑음강화 21.7℃
  • 구름많음보은 21.1℃
  • 구름많음금산 22.7℃
  • 맑음강진군 24.4℃
  • 맑음경주시 21.3℃
  • 맑음거제 22.1℃
기상청 제공

유통

덥고 습한 날씨에 무신사 스탠다드, 칸투칸 등 기능성 비즈니스웨어 수요 증가세

URL복사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역대 최장기간 장마가 이어지면서 쏟아지는 장맛비와 높은 습도로 불쾌지수가 어느 때보다 높은 요즘이다.

 

이럴때는 매일 출근해야 하는 직장인들의 고민이 커진다. 기온은 높지 않지만 높은 습도 때문에 출근만 하더라도 온 몸에 땀이 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 하루종일 씻지 못한채 찝찝한 상태로 일을 하다보면 평소보다 더 피로감이 상승한다.

 

덕분에 습도가 높은 장마철에도 쾌적함을 선사하는 기능성 비즈니스웨어 수요가 증가하면서 패션업계도 관련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효성티앤씨는 무신사 스탠다드(musinsa standard)와 손잡고 아스킨(Askin)과 에어로쿨(Aerocool)을 적용한 ‘쿨탠다드 시리즈’를 선보였다. 쿨탠다드 시리즈는 유니클로의 대체품을 찾는 고객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개발된 냉감 기능성 의류 컬렉션이다.

 

쿨탠다드 티셔츠는 소비를 이끌고 있는 MZ세대 (밀레니얼세대와 Z세대 합성어로 1980~2000년대생을 일컫는 말) 사이에서 가성비 좋은 냉감 의류로 입소문이 나 지난 달 출시 열흘만에 2만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아스킨은 효성에서 세계 최초로 개발한 반영구적 냉감 폴리에스터로 일반적인 섬유에 비해 접촉냉감 수치를 15% 향상시킨 기능성 소재다. 냉감 효과 뿐 아니라 자외선 차단 기능도 있어 여름용 의류에 적합하다.

 

에어로쿨은 기존 폴리에스터에 비해 수분과 땀을 약1.5배 더 빠르게 흡수하고 건조시킨다. 이 소재를 여름용 티셔츠에 사용하면 땀이 나더라도 티셔츠가 쉽게 몸에 달라붙지 않아 쾌적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칸투칸은 장마철에 특화된 남성바지와 구두가 매출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칸투칸 ‘SPJA02 레귤러 핏 쿨바지’는 비에 젖어도 쉽게 마르는 소재를 사용해 비 내리는 출근길에도 걱정을 덜어준다. 얇고 가벼운데다 신축성이 좋아 장시간 착용에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자연스러운 핏팅감으로 다리가 길어 보이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또한, ‘SKIQ94 아도방 공법으로 만들어진 신세틱 드레스 윙팁’은 아도방 합성가죽을 사용해 빗물이 스며들지 않아 소재 손상 없이 착용이 가능하다. 구두굽과 아웃솔에 푹신한 PU 소재를 적용하여 운동화와 같은 편안함도 선사한다.

 

칸투칸 관계자는 “높은 습도와 장맛비에도 쾌적한 착용감을 유지하는 기능성 제품이 전반적인 매출 상승세를 견인하고 있다. 비즈니스룩뿐만 아니라 일상복으로도 활용 가능해 만족도가 높다”라고 말했다.





배너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박지원 "국정원, 정치개입 금지…대북·해외 정보기관 새 역사"
"국정원법, 정치 관여 못하게 법률로 명확히 하겠다" "대공수사권 차질 없이 이관, 안보 공백 없도록 개편" "과학정보 역량 강화힐 것…여성·청년·장애인 적극 활용" "어두운 역사 반복 안 해…文정부 정치 개입 전혀 없어" [시사뉴스 김영욱 기자] 박지원 국가정보원장은 21일 "문재인 정부의 국가정보원은 오직 국가안보, 국익수호, 국민의 안전을 위해 매진하는 대북·해외 전문 정보기관으로 새 역사를 써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 원장은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차 국정원·검찰·경찰 개혁 전략회의 브리핑에서 "법과 제도에 의한 개혁을 완성하기 위해 정치개입 금지와 대공수사권 이관을 골자로 하는 ‘국정원법’ 개정안이 빠른 시일내에 국회에서 통과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원장은 "앞으로 어떤 경우에도 국내 정치에 절대로 관여하지 못하도록 법률로 명확히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또한 대공수사권을 차질 없이 이관하고, 안보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안보침해 관련 업무체계를 재편하겠다"며 "그리고 검·경과의 업무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등 후속대책도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박 원장은 "문재인 정부 국가정보원은 미래로 가겠다"며

경제

더보기
기재부 "추석 전 28~29일에 재난지원금 대부분 풀린다"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각종 2차 재난지원금이 이르면 오는 25일부터 풀려 추석 직전인 28~29일까지 대부분 지급이 마무리될 전망이다. 특히 대상자가 명확한 아동특별돌봄 지원금, 2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중 일부는 이르면 이번 주 후반부터 지급된다. 20일 기획재정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오는 22일 4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는 것을 전제로 이같은 내용의 전달체계·일정 등을 잠정적으로 결정했다. 정부 관계자는 "전체 지원금의 상당부분은 추석 전 지급이 최대한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100만원부터 최대 200만원이 지급되는 소상공인 새희망자금은 이달 28~29일 지급될 것으로 보인다. 국세청 등 정부 행정정보를 통해 매출 감소를 확인할 수 있는 소상공인 대부분은 28일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문자메시지를 통해 온라인 신청을 안내받으면 다른 증빙서류 없이 신청이 가능하다. 다만 별도로 매출 감소를 증명해야 하는 이들은 다음 달 이후 지급이 이뤄진다. 특고·프리랜서 등 고용취약계층 대상 2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은 지난 1차 대상자였던 50만명에게 별도 절차 없이 즉각 지급된다. 이들에게는 이미 사전 안내 문자메시지도 전달된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지역대학을 살리자는데 오히려 부담을?
[시사뉴스 박성태 대표] 본지는 지난 한달간 <코로나19 지역대학을 살리자>라는 기획취재 시리즈를 연재했다. 취재를 위해 17개 대학 총장들을 직접 만나 인터뷰 등을 통해 취재한 바, 예상대로 학령인구 감소 등으로 인한 대학의 위기는 상상 이상으로 심각했다. 여기에 코로나19라는 괴물이 나타나 비대면 수업이라는 쓰나미를 몰고 왔다. 언젠가는 도입해야 할 원격수업 시스템이었지만 미처 준비도 하기 전에 들이닥쳤기 때문에 거의 쓰나미에 버금갔다. 코로나19로 학생들의 등록금 감면요구에 특별장학금을 편성해야 했고 비대면 수업에 들어가는 기자재를 비롯한 시스템구축에 생각지도 않았던 예산집행으로 안 그래도 재정위기에 빠진 대학들을 코너로 몰고 갔다. 대학이 처한 위기는 이번 17개 대학 총장 면담을 통해서도 수 차례 확인되었듯이 학령인구의 급격한 감소다. 앞으로 머지 않은 미래에 대학은 있는데 학생은 없는, 황당한 상황이 벌어질 것은 명약관화(明若觀火)하다. 여기에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기업들의 혁신 경쟁은 날로 치열해지고 기업의 변화에 걸맞은 인재가 절실히 필요한 시점인데 과연 우리나라 대학들은 그러한 인재양성의 경쟁력을 가지고 있느냐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