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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코로나19 발생현황,남대문시장 중앙상가 상인500명 어쩌나..반석교회→케네디상가서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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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발생현황 11일 오후 기준 

반석교회→남대문시장 케네디상가→중앙상가 관련 확진자 총 9명

방역당국 “7~8일 남대문시장 중앙상가 방문자 코로나19 검사 받아달라”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경기 고양시 반석교회에서 촉발된 서울 남대문시장 케네디상가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상인 500여명이 있는 같은 남대문시장 중앙상가까지 확산됐다.

 

11일 서울시 코로나19 발생현황에 따르면 지난 6일 고양 반석교회 신도이자 남대문시장 케네디상가 상인 1명이 최초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지난 9일 남대문시장 케네디상가 상인 7명(서울시 연번 1682~1688번)이, 10일에는 남대문시장 중앙상가 상인 1명(서울시 연번 1693번)이 추가 코로나19 확진자가 됐다.

 

남대문시장 중앙상가 상인인 서울시 1693번 확진자는 9일 확진판정을 받은 남대문시장 케네디상가 상인인 서울시 1684번과 지난 7월 30일 한 식당에서 함께 저녁 식사를 했다.

 

방역당국은 이 과정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남대문시장 중앙상가는 A, B, C동으로 돼 있는데다 해당 확진자가 근무하는 C동에는 515개 점포가 입점돼 있어 자칫 집단 감염으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다.

 

서울시에 따르면 상가회 회원으로 등록된 상인 수는 총 566명이다. 남대문시장 중앙상가는 남대문시장 케네디상가 보다 규모가 훨씬 큰데다 유동인구가 많다는 점에서 집단 감염 우려가 높은 상황이기에 방역당국에 초비상이 걸렸다.

 

게다가 서울시 1693번 확진자는 무증상 확진자다. 9일 받은 검사 전까지 근무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서울시는 “지난 7~8일 남대문시장 중앙상가 방문자 중 의심증상이 있는 사람은 반드시 코로나19 검사를 받아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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