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0.09.26 (토)

  • 구름많음동두천 13.7℃
  • 흐림강릉 17.1℃
  • 구름많음서울 16.6℃
  • 구름많음대전 16.2℃
  • 구름많음대구 16.1℃
  • 구름많음울산 17.8℃
  • 구름조금광주 19.1℃
  • 구름많음부산 18.2℃
  • 구름많음고창 17.2℃
  • 구름많음제주 21.2℃
  • 구름많음강화 17.2℃
  • 구름조금보은 12.0℃
  • 흐림금산 15.0℃
  • 구름많음강진군 18.9℃
  • 구름많음경주시 13.1℃
  • 구름많음거제 16.9℃
기상청 제공

사회

[종합]권민아 사과, FNC회장과 화해 '일단락'됐지만..걸그룹 괴롭힘문제 숙제

URL복사

 

 

권민아 사과...한성호 FNC회장과 미팅→"진심 느껴져..반성, 치료받을 것"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AOA(에이오에이) 출신 배우 권민아(27)가 AOA 멤버들과 전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와의 불화를 폭로하며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것에 대해 팬들에 사과했다. 권민아는 사과와 함께 한성호 FNC 회장과 화해한 소식도 전했다. 

 

권민아는 지난 11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저로 인해 피해 입은 모든 분. 또 그 사진을 보고 놀라셨을 많은 분께도 다시 한 번 사과 드린다"고 올렸다.

 

최근 권민아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AOA(에이오에이) 멤버들, 전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대한 비판과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흔적(손목 자해 사진)을 게재했다.

 

권민아는 "(극단적 시도한 후) 그날 깨어나지 못하고 있을 때 예전 FNC 식구분들이 밤새 자리를 지켜주셨다고 들었고 오늘은 한성호 회장님과의 만남이 있었다"며 "저는 FNC를, AOA(에이오에이)를 정말 좋아했는데 이 문제 때문에 AOA를 그만두게 된 게 너무 슬펐고 너무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한성호 회장님의 진심을 느낄 수 있었고 그냥 이렇게까지 되어버린 게 너무 후회가 된다"고 말했다.

 

권민아는 "저를 걱정해주셨던 팬분들과 지인, 가족들, 또 저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AOA(에이오에이) 팬분들께도 너무 죄송하다"며 "앞으로 두 번 다시 이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반성하며 열심히 치료받겠다. 정말 죄송하다"고 다짐했다.

 

 

앞서 지난해 AOA(에이오에이)를 탈퇴한 권민아는 활동 당시 리더인 신지민(29)으로부터 괴롭힘 당한 뒤 극단적 선택을 했다고 지난 7월 3일 폭로했다. 이후 논란이 계속되자 신지민은 “일반인으로 살겠다”며 AOA(에이오에이)를 탈퇴하고 연예계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이후 권민아는 설현을 비롯한 찬미 초아 등 AOA 모든 멤버들을 방관자로 지적했다. 급기야 일부 시청자들은 설현이 출연할 예정인 tvN 새 드라마 '낮과 밤' 시청을 보이콧하겠다며 설현 하차까지 요구했다.

 

권민아 사과로 권민아와 FNC엔터테인먼트의 약 한 달간 논란은 일되단락됐지만 잊을 만하면 제기고 있는 걸그룹 멤버 간 불화설이나 왕따, 괴롭힘 문제는 가요계 숙제로 남았다.

 





배너

커버&이슈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지역대학을 살리자는데 오히려 부담을?
[시사뉴스 박성태 대표] 본지는 지난 한달간 <코로나19 지역대학을 살리자>라는 기획취재 시리즈를 연재했다. 취재를 위해 17개 대학 총장들을 직접 만나 인터뷰 등을 통해 취재한 바, 예상대로 학령인구 감소 등으로 인한 대학의 위기는 상상 이상으로 심각했다. 여기에 코로나19라는 괴물이 나타나 비대면 수업이라는 쓰나미를 몰고 왔다. 언젠가는 도입해야 할 원격수업 시스템이었지만 미처 준비도 하기 전에 들이닥쳤기 때문에 거의 쓰나미에 버금갔다. 코로나19로 학생들의 등록금 감면요구에 특별장학금을 편성해야 했고 비대면 수업에 들어가는 기자재를 비롯한 시스템구축에 생각지도 않았던 예산집행으로 안 그래도 재정위기에 빠진 대학들을 코너로 몰고 갔다. 대학이 처한 위기는 이번 17개 대학 총장 면담을 통해서도 수 차례 확인되었듯이 학령인구의 급격한 감소다. 앞으로 머지 않은 미래에 대학은 있는데 학생은 없는, 황당한 상황이 벌어질 것은 명약관화(明若觀火)하다. 여기에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기업들의 혁신 경쟁은 날로 치열해지고 기업의 변화에 걸맞은 인재가 절실히 필요한 시점인데 과연 우리나라 대학들은 그러한 인재양성의 경쟁력을 가지고 있느냐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