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모집에서 73.6% 모집
수능 최저학력기준 폐지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한국교통대학교는 ‘학생성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대학’으로 기본에 충실한 대학, 구성원이 행복한 대학, 대학 다운 대학, 미래 비전이 있는 대학을 모토로 교육경쟁력 1위를 향해 도약을 추구하고 있다.
2021학년도에는 총 2,125명의 신입생을 모집한다. 수시모집에서 1,566명(73.6%)을 모집한다. 전형별로 학생부종합전형으로 524명, 학생부교과전형으로는 913명, 실기‧실적 전형으로는 129명을 모집하며, 2021학년도부터 처음으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폐지하여 실시한다. 학생부교과전형 반영비율은 교과100%이다.
학생부종합전형인 NAVI전형과 지역인재전형은 1단계 서류종합100%, 2단계에는 1단계성적 60%와 면접 40%를 반영한다. 학생부종합전형 전형방법은 1단계에서 학생부와 자기소개서로 평가하여 3배수(항공서비스학과 7배수)로 선발하고, 2단계에서 1단계 성적과 면접평가로 최종 인원을 선발한다. NAVI인재전형에서는 일부모집단위에 한해 2021학년도부터 전공예약제를 도입하여 2학년 진급 시 해당 전공으로 배정하게 된다.
실기/실적전형의 반영비율은 일반전형으로 모집하는 음악학과는 학생부 20% + 실기 80%를 스포츠학부는 학생부60%+ 실기40%를 반영하며, 특기자 전형 스포츠학부는 학생부 20% + 실기 30% + 경기실적 50%를 반영하고, 평생학습자전형Ⅰ은 면접 100%이다.
학생부교과전형 사회기여 및 배려자전형의 지원자격을 기존 3개(지자체상 수상자, 다문화가정 자녀, 직업군인 자녀)에서 다자녀(3자녀이상) 가정자녀, 장애인(1~3급)부모 자녀의 자격조건을 추가하여 총 5개의 자격요건으로 확대하여 선발한다.
수시모집을 위해 충북지역 최초로 시행중인 웹기반의 온라인 비대면 상담 솔루션(https://ut.mncapro.com/)과 카카오톡채널 등을 통해 1:1모의면접, 입시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모바일 온라인 앱(https://knut.mnz.co.kr/6665)을 통해 수시모집 전반에 대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수시모집원서접수는 2020년 9월 23일부터 9월 28일까지 인터넷접수사이트(진학사, www.jinhakapply.com)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한국교통대학교 입학홍보과(043-841-5015, 043-849-1584) (자료제공: 한국교통대학교 입학홍보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