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적 수준의 보건의료 인재 양성”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춘해보건대학교는 국내 명문 보건의료 특성화 대학으로의 도약을 발판으로 세계적 수준의 보건의료 특성화대학으로 비상한다는 목표 아래 전문지식과 인성을 겸비한 보건의료 인재 양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오고 있다.
“교육의 완성은 취업이다”라는 신념을 토대로 학생들의 입학부터 졸업까지 밀착지도하며 심혈을 기울여온 성과로 2018년 교육부 발표 전문대학 취업률에서 춘해보건대는 86%를 기록하며 부산·울산·양산·김해 지역 전문대학 중 6년 연속 취업률 1위를 기록했는데 이 수치는 전체 전문대학 평균 취업률 71.1%보다 무려 14.9% 높으며 전국 137개 전문대학 중 2위에 해당한다.
학생복지 향상을 위해 기존 기숙사 외 284명 수용의 신규 기숙사를 신축, 완공을 앞두고 있으며, 현장중심 역량기반 교육과정, 다양한 국제교류 프로그램, 현장재현형 첨단 실습실 등을 완비하여 국제적 수준의 보건의료 인재로 성장할 새내기들의 도전을 기다리고 있다.
2021학년도 신입생모집(수시/정시)에서 4년제인 간호학과, 3년제인 치위생과, 작업치료과, 응급구조과, 안경광학과, 방사선과, 물리치료과, 언어치료과, 유아교육과, 2년제인 보건의료융합계열, 사회복지과, 요가과 등 12개 학과에서 899명(정원 외 포함)을 선발하는데, 정원 내에선 일반전형. 일반고 전형, 특성화고 전형, 대학자체기준 전형으로 663명을, 정원 외에선 대졸자 전형, 농어촌 전형, 기초생활수급자 전형, 만학도 전형 등으로 236명을 선발한다. 간호학과의 정원 내 정원은 작년보다 10명 증원되어 230명을 선발하며, 보건의료융합계열은 1학년 1학기 이수 후 자신의 선택에 따라 보건행정 전공, 의료공학 전공을 선택할 수 있다.
2020학년도에 이어 2021학년도에도 2개 학과에 복수지원이 가능하다. (단, 동일 학과 내 2개 전형 지원은 불가) 고교내신성적은 1학년 30%, 2학년 40%, 3학년(1학기) 30%의 비율로 전 과목을 반영하며, 출결성적은 반영하지 않는다.
이번 수시모집에서는 모집인원의 91.8%인 825명(정원 외 포함)을 선발하는데 수시 1차에서 대부분의 인원을 선발하므로 자신의 성적, 적성, 소질에 맞는 학과와 전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179명을 선발하는 대학자체기준 전형은 고교내신성적 60%, 면접성적 40%를 합산하여 선발하기 때문에 면접이 매우 중요한데, 내신성적이 조금 부족하더라도 자신이 가진 소신과 장점, 전공에 대한 열정 등을 잘 정리해서 준비한다면 좋은 결과를 기대해 볼 수 있다. 대학자체기준전형 외에 대졸자 전형도 면접을 실시하며, 특히 간호학과 정원 외 전형은 모든 전형에서 면접을 실시하니 모집요강을 잘 살펴서 확인해둘 필요가 있다.
수시 1차 원서접수 기간은 2020년 9월 23일부터 10월 13일까지이고, 유웨이, 진학어플라이는 기존과 같이 유료로 접수하며, 대학 자체접수시스템을 이용할 경우 무료로 지원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입학 문의는 춘해보건대학교 입학 홈페이지(www.ipsiw.ch.ac.kr)또는 교무입학처(052-270-0401~6)으로 하면 되며, 온라인을 통한 입학상담도 가능하다.
(자료제공: 춘해보건대 교무입학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