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스케 자막실수..김이나 "'러브포엠' 작사는 아이유가"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유스케’ 자막실수에 작사가 김이나가 자신이 아니라고 정정했다.
김이나는 지난 19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엥 ‘유스케’ ‘러브 포엠’ 왜 작사 나라고 나옴? 아이유 작사인데”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아이유는 지난 18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특집 ‘아이유, 좋은 날’이라는 주제로 무대를 꾸며 데뷔 12주년을 기념했다.
이날 ‘유스케’는 ‘러브 포엠’(Love Poem)에서 자막실수를 했고 작사가 김이나는 이를 직접 지적했다.
유명 작사가인 김이나는 아이유의 ‘좋은날’ ‘분홍신’ 등을 작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