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2.10 (화)

  • 흐림동두천 -4.2℃
  • 흐림강릉 4.1℃
  • 흐림서울 -1.9℃
  • 구름많음대전 -2.9℃
  • 흐림대구 -2.1℃
  • 흐림울산 0.5℃
  • 흐림광주 -0.6℃
  • 흐림부산 4.7℃
  • 흐림고창 -2.8℃
  • 흐림제주 5.6℃
  • 흐림강화 -1.4℃
  • 흐림보은 -5.8℃
  • 흐림금산 -4.2℃
  • 흐림강진군 -1.4℃
  • 흐림경주시 -3.4℃
  • 흐림거제 2.0℃
기상청 제공

사회

서울 주요 15개 대학 올해 수시마감… 평균경쟁률 16.37대 1

URL복사

3만4107명 모집에 55만여명 지원…전년보다 감소

경쟁률 가장 높은 대학 서강대 26.08대 1

논술전형 치열…한양대 66.14대 1, 성대 55.27대 1

서강대 컴공 논술전형 경쟁률 109.17대 1로 인기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서울 주요 15개 대학들이 28일 오후 2021학년도 수시모집 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평균 경쟁률은 16.37대 1로 나타났다.

 

이날 ▲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연세대 ▲이화여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 ▲홍익대(서울) 15개 대학의 수시 원서 접수 마감 결과, 모집정원 총 3만4107명에 55만8167명이 지원했다.

 

이들 대학의 지난해 평균 경쟁률은 17.83대 1이었다. 오종운 종로학원 평가이사는 "전반적인 학령인구 감소가 수시 평균 경쟁률의 하락을 가져온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서울권 주요 대학 가운데 올해 경쟁률이 가장 높은 대학은 서강대였다. 모집정원 1119명에 2만9185명이 지원해 경쟁률 26.08대 1을 기록했다. 전형별 경쟁률은 논술 전형이 76.80대 1로 가장 높았다.

 

수시 전형 가운데서는 논술전형이 많은 대학에서 경쟁률이 가장 높아 이목을 끈다.

 

한양대 모집 결과 논술전형에서 경쟁률 66.14대 1을 기록해 여타 전형들과 비교해 가장 치열했다. 성균관대는 논술우수전형이 경쟁률 55.27대 1을 기록해 학생부종합전형 등 다른 전형들을 제쳤다. 건국대 논술전형은 47.11대 1, 동국대 논술우수자젼형은 38.27대 1을 기록해 다른 전형들보다 경쟁률이 높았다.

 

정보통신기술(ICT) 관련 학과가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의학계열 등 전통적인 인기 학과도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서강대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학과는 컴퓨터공학의 논술전형으로 18명을 뽑는 데 1965명이 몰렸다. 경쟁률은 109.17대 1을 보였다. 성균관대는 반도체시스템공학전공 논술우수전형에서 1147명이 지원했다. 모집정원은 12명에 불과해 경쟁률은 95.58대 1에 달했다.

 

건국대 수의예과는 9명을 뽑는 논술전형에서 1752명이 지원, 경쟁률이 194.67대 1까지 치솟았다. 다만 지난해 경쟁률인 235.30대 1보다는 낮았다. 동국대에서는 8명을 뽑는 영화영상학과 실기전형에 682명이 지원, 경쟁률 85.25대 1을 나타냈다. 또 한양대는 의예과 논술전형에서 9명 모집에 2657명이 지원, 경쟁률 295.22대 1을 기록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정청래,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에 “상생 방안 빈틈없이 마련하겠다”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가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에 합의한 것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당대표가 상생 방안을 빈틈없이 마련할 것임을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당대표는 9일 국회에서 개최된 최고위원회의에서 “어제 제6차 고위당정협의회가 있었다. 유통산업의 규제 불균형을 해소하고 소비자의 선택권을 확대하기 위해 대형마트 등의 온라인 규제를 개선하기로 뜻을 모았다”며 “이 과정에서 소상공인이 소외되지 않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온·오프라인 시장이 공존할 수 있는 상생 방안도 빈틈없이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어제 특별히 전통시장 상인들의 생존권과도 관련이 있는 문제인 만큼 이 부분에 대한 보완을 확실하게 하자고 당에서 요구도 했고 당·정·청이 이 부분에 대해서 인식을 같이했다”고 밝혔다. 진보당 김재연 상임대표는 9일 국회에서 개최된 대표단회의에서 “과로와 심야노동으로부터 노동자를 보호해야 하는 정부의 역할은 어디 갔느냐? 더 안전하게 일할 권리를 입법으로 보장해야 할 여당의 책임은 어디 있느냐?”라며 “기업들이 제기하는 규제 불균형를 해소하기 위해, 매일 밤 몸을 축내며 일하는 노동자들의 '죽지 않고 일할 권리’가 외면돼선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하루키의 철학을 관통하는 한국 현대미술 작품 전시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플랫폼엘 컨템포러리 아트센터(이하 플랫폼엘)는 개관 10주년을 맞아 대규모 기획전 ‘하루키를 말할 때 우리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무라카미 하루키의 삶과 문학적 세계관에서 출발해 그의 문학적 서사와 감수성, 취향과 삶을 바라보는 태도가 시각예술 안에서 어떻게 변주되고 대중과 교감하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플랫폼엘은 이러한 맥락들을 다양한 예술 장르와 공감각적으로 연결해 관람객을 자연스럽게 사유의 흐름으로 이끌며, 작가의 궤적을 따라 내면을 들여다보고 자신만의 이야기를 발견하는 시간을 제안할 것이다. 특히 이번 전시는 와세다대학교 국제문학관(무라카미 하루키 라이브러리)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더욱 확장된 콘텐츠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무라카미 하루키가 간직해 온 의미 깊은 소장품과 작업의 오랜 동반자였던 일러스트레이터, 안자이 미즈마루(1942-2014)의 원화 200여 점을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두 작가의 작업과 일화를 통해 창작 과정에서 주고받은 긴밀한 관계성을 살펴봄과 동시에 하루키의 삶과 세계관을 마주한다. 아울러 무라카미 하루키의 철학을 관통하는 한국 현대미술 작가 강애란, 김찬송, 순이지, 이원우, 이진영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선택은 본인 책임… 후회 없는 선택을 위해 신중해야
사람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무엇인가를 선택하면서 살아간다. 하루에도 수십 번, 많게는 수백 번의 결정을 내린다. 식사 메뉴를 무엇으로 할지, 모임에는 갈지 말지, 자동차 경로를 고속도로로 할지, 국도로 할지 등등 매일매일 선택은 물론 결혼, 입사, 퇴사, 이직, 창업, 부동산, 주식, 코인 등 재테크 투자는 어떻게 할지 등 삶은 선택의 연속이다. 살아가면서 크고 작은 선택과 결과들이 쌓여 결국 한 사람의 인생 궤적을 만든다. 이런 많은 선택과 결과들 가운데 잘못된 선택의 결과로 가장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 쪽은 돈과 관련된 재테크 투자의 선택과 결과 아닐까 싶다. 최근 코스피 지수 5,000돌파, 천정부지로 올라간 금값, 정부 규제 책에도 불구하고 평당 1억 원이 넘는 아파트들이 속출하는 부동산시장. 이런 재테크 시장의 활황세에도 불구하고 잘못된 판단과 선택으로 이런 활황장세에 손실만 보고 있으면서 상대적 박탈감에 허우적거리는 거리는 사람들을 보고 있으면 선택과 결정의 중요성을 새삼 깨닫게 한다. 최근 한 개인투자자는 네이버페이 증권 종목토론방에 “저는 8억 원을 잃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그는 새해엔 코스피가 꺾일 것이라 보고 일명 ‘곱버스(인버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