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4.30 (목)

  • 맑음동두천 22.1℃
  • 맑음강릉 21.2℃
  • 맑음서울 23.0℃
  • 구름많음대전 21.1℃
  • 흐림대구 20.2℃
  • 흐림울산 15.7℃
  • 흐림광주 18.9℃
  • 흐림부산 17.6℃
  • 흐림고창 17.5℃
  • 흐림제주 15.5℃
  • 맑음강화 19.9℃
  • 흐림보은 19.5℃
  • 흐림금산 19.3℃
  • 흐림강진군 18.3℃
  • 흐림경주시 16.8℃
  • 흐림거제 17.3℃
기상청 제공

사회

서울 주요 15개 대학 올해 수시마감… 평균경쟁률 16.37대 1

URL복사

3만4107명 모집에 55만여명 지원…전년보다 감소

경쟁률 가장 높은 대학 서강대 26.08대 1

논술전형 치열…한양대 66.14대 1, 성대 55.27대 1

서강대 컴공 논술전형 경쟁률 109.17대 1로 인기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서울 주요 15개 대학들이 28일 오후 2021학년도 수시모집 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평균 경쟁률은 16.37대 1로 나타났다.

 

이날 ▲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연세대 ▲이화여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 ▲홍익대(서울) 15개 대학의 수시 원서 접수 마감 결과, 모집정원 총 3만4107명에 55만8167명이 지원했다.

 

이들 대학의 지난해 평균 경쟁률은 17.83대 1이었다. 오종운 종로학원 평가이사는 "전반적인 학령인구 감소가 수시 평균 경쟁률의 하락을 가져온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서울권 주요 대학 가운데 올해 경쟁률이 가장 높은 대학은 서강대였다. 모집정원 1119명에 2만9185명이 지원해 경쟁률 26.08대 1을 기록했다. 전형별 경쟁률은 논술 전형이 76.80대 1로 가장 높았다.

 

수시 전형 가운데서는 논술전형이 많은 대학에서 경쟁률이 가장 높아 이목을 끈다.

 

한양대 모집 결과 논술전형에서 경쟁률 66.14대 1을 기록해 여타 전형들과 비교해 가장 치열했다. 성균관대는 논술우수전형이 경쟁률 55.27대 1을 기록해 학생부종합전형 등 다른 전형들을 제쳤다. 건국대 논술전형은 47.11대 1, 동국대 논술우수자젼형은 38.27대 1을 기록해 다른 전형들보다 경쟁률이 높았다.

 

정보통신기술(ICT) 관련 학과가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의학계열 등 전통적인 인기 학과도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서강대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학과는 컴퓨터공학의 논술전형으로 18명을 뽑는 데 1965명이 몰렸다. 경쟁률은 109.17대 1을 보였다. 성균관대는 반도체시스템공학전공 논술우수전형에서 1147명이 지원했다. 모집정원은 12명에 불과해 경쟁률은 95.58대 1에 달했다.

 

건국대 수의예과는 9명을 뽑는 논술전형에서 1752명이 지원, 경쟁률이 194.67대 1까지 치솟았다. 다만 지난해 경쟁률인 235.30대 1보다는 낮았다. 동국대에서는 8명을 뽑는 영화영상학과 실기전형에 682명이 지원, 경쟁률 85.25대 1을 나타냈다. 또 한양대는 의예과 논술전형에서 9명 모집에 2657명이 지원, 경쟁률 295.22대 1을 기록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이광재, ‘경기도 하남시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 선언...“정치적 운명 걸겠다”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추미애 전 의원의 경기도지사 출마로 실시되는 ‘경기도 하남시갑’ 선거구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더불어민주당 후보자로 전략공천된 이광재 전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광재 전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30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해 “저는 하남갑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에 도전하겠다. 저는 하남에 일을 하러 왔다”며 “하남의 성적표가 곧 정치인 이광재의 성적표가 될 것이다. 하남의 성공에 저의 정치적 운명을 걸겠다”고 말했다. 이광재 전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저 이광재는 하남과 함께 가겠다. 지역구는 표밭이 아니고 일터다. 말로만 하는 정치는 끝내야 한다”며 “사랑한다고 말하지만 능력이 없으면 사랑이 아니다. 지역의 현안부터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하남의 철도와 교통 문제, 정말 오래됐다. 하남시 전체 면적의 무려 71%가 그린벨트로 묶여 있다. 하남의 학부모님들은 학군이 다르다는 이유로 길 건너 학교에 아이들을 보내지 못해 발을 구른다”며 “짧게는 5년, 길게는 10년, 20년 동안 같은 말이 되풀이되고 있다. 이제는 해결해야 할 때가 왔다. 문제를 해결하려면 실력이 있어야 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에 앞서 더불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삼성전자 총파업만은 안된다. 노사 손잡고 세계1위 기업 만들어 내길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심장부인 삼성전자가 창사 이래 최대의 위기 국면에 직면했다. 오는 5월 21일부터 예고된 총파업은 단순히 노사 간의 임금 협상을 넘어, 글로벌 반도체 패권 경쟁이 격화되는 시점에서 국가 경제의 근간을 흔들 수 있는 중대한 변곡점이 되고 있다. 지난 23일 평택캠퍼스에 집결한 4만여 명의 조합원이 외친 성과급 제도 투명화와 상한제 폐지는 단순한 금전적 요구를 넘어선, 조직 내 뿌리 깊은 ‘불신’의 발로라는 점에서 사태의 엄중함이 크다. “사측에 무리하게 돈을 달라는 것이 아니라, 성과급이 어떻게 책정되는지 투명하게 알기를 원한다”는 노조의 핵심 요구사항은 공정한 보상 시스템에 대한 정당한 권리 주장이라는 측면에서 나름의 타당성을 지닌다. 특히 경쟁사인 SK하이닉스가 영업이익의 10%를 성과급 재원으로 고정하고 상한을 폐지하며 산정 기준을 단순화한 사례는 삼성전자 직원들에게 뼈아픈 상대적 박탈감을 안겨주었고 결국 노조 총파업이라는 강수를 두게 되었다. 하지만 파업이라는 수단이 가져올 결과는 노사 모두에게 가혹하다. 업계와 학계는 삼성전자 노조의 파업이 현실화될 경우 단순한 생산 차질을 넘어 글로벌 공급망과 시장 지위까지 흔들릴 수 있다는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