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1.25 (일)

  • 맑음동두천 -11.2℃
  • 맑음강릉 -5.1℃
  • 맑음서울 -8.5℃
  • 맑음대전 -6.2℃
  • 맑음대구 -3.9℃
  • 맑음울산 -4.0℃
  • 맑음광주 -2.4℃
  • 맑음부산 -1.6℃
  • 맑음고창 -4.5℃
  • 흐림제주 3.7℃
  • 맑음강화 -8.2℃
  • 맑음보은 -9.3℃
  • 맑음금산 -7.7℃
  • 맑음강진군 -1.0℃
  • 맑음경주시 -4.3℃
  • 맑음거제 -0.4℃
기상청 제공

히든기업

【코로나19 K극복 ‘히든기업’을 찾아서①】에어몬 주식회사 이종훈 부회장

URL복사

KTL 실험에서 부유 세균 99.9%제거의 놀라운 성적 인증
인증 거치지 않은 제품 ‘우후죽순’ 판매 아쉬워
세계 최고의 공기살균 전문기업으로 발전시켜 해외로 진출
수익보다 세상의 불편함을 세상의 빛으로 만들고 싶어

 

 

코로나 19시대 감염병 걱정 없는 세상 반드시 만들어 낼 것

 

[시사뉴스 박성태 대표겸 대기자]  사상초유의 코로나19 펜데믹 상황은 국내외적으로 엄청난 사회적 변화를 가져왔고 이에 따라 기업창업, 기업경영 환경도 급변하고 있는 뉴노멀 시대를 맞았다.

 

'코로나19' 사태로 경제 위기 수준의 극심한 부진을 겪고 있는 우리 경제는 올해 경제성장률이 IMF 외환위기 이후 최저치 성장률인 2.3% 감소세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창업기업의 86%가 3년만에 폐업한다는 통계는 이미 예전 얘기가 되었고, 현재 운영중인 기업도 더 이상 버티기 힘든 상황에 직면해 있다.

 

이에 본지는 엄중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활로를 개척해 성장전략을 짜고 있는 히든기업, 특히 대기업군은 아니지만 해당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고 있는 중소기업, 스타트업 위주로 취재하고 보도하여 소비자는 물론, 정부, 학계, 산업계까지 전 방위적으로 히든기업과 스타트업의 성공을 확산시키고자 그들의 생존과 미래, 실천전략 등에 대해 기획특집 시리즈 기사로 보도하기로 했다.

 

그 첫 번째로 코로나19 K 방역의 최전선에서 뛰고 있는 에어몬 주식회사의 공동 창업자이며 현재는 대표인 이종훈 부회장을 만나봤다. <편집자 주>

 

“현대판 ‘노아의 방주’를 만들겠습니다. 공기청정은 물론 살균까지 감염병 걱정 없는 세상을 반드시 우리 회사가 만들어 내고야 말 것입니다. 코로나19가 발생하기 전인 2019년 5월 제가 회사를 창업할 때 사람들이 의아해 했지만 결국 저의 예상과 판단이 맞았던 것 같습니다.

 

‘에어를 다스리는 몬스터’라는 의미의 사명을 사용하는 만큼 ‘세계 최고의 제품개발 생산’이라는 목표아래 loT를 바탕으로 한 ICT 제품 개발, 핵심인력, 핵심기술, 전문 협력업체 구축, 자체 생산 공장, 원천기술 특허를 등록하고, 기계장치, 독창적인 제품, 통합 솔루션까지 제공하는 세계 No 1을 지향하는 공기 살균 전문기업을 만드는 것이 저의 목표입니다.”

 

인터뷰 내내 이종훈 부회장은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자신이 있어 보였다. 그가 그렇게 자신 있는 이유를 그에게 직접 들어본다.

 

바이러스는 동물, 식물, 사람의 살아 있는 세포에 기생하고, 세포 안에서만 증식이 가능한 비세포성 생물인데, 금번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미증유의 사태에 휩싸여 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필사적인 노력을 경주하고 있는 때에, 미세먼지 제거 및 바이러스 제로에 도전하는 살균 복합장치(특허제출) 신호등을 개발하고 본격적인 출시에 들어간 회사가 바로 에어몬 주식회사.

 

에어몬 주식회사의 설립배경과 기업 소개를 하면?

 

2019년 5월 창업했다. 다년간 운영하던 강남퀸즈 산후조리원은 매일 오전, 오후 알코올로 소독과 청소를 하고 있는데 검사결과 공기질은 항상 나빴고 특히 세균이 많아 ‘왜 그럴까?’ 하고 의문을 가졌다. 산모들과 스태프들의 거센 항의에도 불구하고 공기청정기를 실험삼아 제거하자 산후조리원내에 바이러스 수치가 급격히 떨어지는 것을 발견하게 됐다. 공기청정기에 누적된 미세먼지 필터에서 엄청난 세균이 생겨나고 있음을 발견하고 미세먼지 제거 및 바이러스 제로 시스템을 개발해 원천 특허로 받아 나쁜 공기와 세균을 잡아먹는 몬스터가 되겠다는 의미로 사명을 ‘에어몬스터’로 정하고 회사를 공동 창업했다.

 

본사는 오랜 연구개발 경력을 보유한 LG중앙연구소, SK하이닉스반도체 출신인 이종훈 부회장과 벤처기업 출신 엔지니어와 디자이너 1명이 공동 창업한 후 삼성전자, 현대전자 등에서 20~30년 동안 근무한 반도체 전문 엔지니어들까지 합류해 제품 개발에 혼신의 힘을 기울이고 있다.

 

본사는 미세먼지 저감과 공기 살균을 통한 바이러스 제거를 할 수 있는 ‘세계 최고의 제품개발 생산’이라는 목표아래 loT를 바탕으로 한 ICT 제품 개발, 핵심인력, 핵심기술, 전문협력업체 구축, 자체 생산 공장, 원천기술 특허를 등록하고, 기계장치, 독창적인 제품, 통합 솔루션까지 제공하는 세계 No 1을 지향하는 공기 살균 전문기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기존 공기청정기와 음압기들이 가지고 있는 문제점들을 찾아내 새로운 개념의 ‘에어몬 7단계 살균 시스템’, ‘에어 포켓시스템’과 ‘오존 저감장치’를 개발하여 기존 제품들을 개선해 소형 오피스는 물론 극장, 대형마트 등 다중이용시설 등에 적용할 수 있는 대형, 준대형 제품들을 개발해 실제 적용하고 있다.

 

에어몬 주식회사의 그간 주요 실적은.

 

반도체 공정에서 사용하는 프라즈마의 원리를 발전시키고 이로 인해 발생하는 오존을 저감시켜 안전한 살균제품을 구현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을 하였으며, UV-C를 활용한 바이러스 제거를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에어 포켓 시스템(Air Pocket System)’도 개발했다. 광촉매필터, H-13해파필터 등 필터들의 특성을 고려한 새로운 방식의 배열로 보다 효과적인 제품을 개발했다. 이러한 기술들을 기반으로 2019년 11월 어린이집과 유치원, 소형 오피스 등을 대상으로 하는 ‘바이러스-프리’라는 소형 제품을 생산해 어린이집과 여러 소형사무실 등에 시범 설치를 했다.

 

올해 2월 코로나바이러스가 퍼지기 직전에 초대형 교회 및 대형 건물들에 적합한 준대형 제품을 개발하여 초대형 교회인 새에덴교회, 충현교회 및 서초구청 등 공공기관, 강남퀸즈 산후조리원 전 지점에 모두 설치하였으며, 대전 유성 한가족병원 및 장례식장, 고운마음요양병원, 광주 광산수완미래아동병원 등에서 발주의향서를 받아 생산 납품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인천 한림병원의 시범 설치, 대교 학습교실, 스터디카페, 카페 체인점 등과 납품관련 협의 중에 있다.

 

에어몬 주시회사의 주요 기술, 콘텐츠, 상품에 대한 설명 바란다.

 

미세먼지는 물론 코로나19 확산으로 실내 공기 전염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면서 '공기청정'을 넘어 실내 '공기살균'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이같은 시장요구를 틈타 살균기능이 정부 요구수준에 못미치는 제품을 판매하거나 국가공인 인증을 받지 않은 제품을 판매하는 업체들이 대다수여서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본사의 주요 기술은 공기 살균모듈과 청정기술에 대한 원천기술인 ‘에어몬 최강 살균청정 시스템’을 개발하여 보유하고 있어 기반 기술을 바탕으로 대형, 준대형은 물론 중형, 소형 및 특수형인 버스형, 택시형 나아가서는 개인 전자마스크까지 다양한 형태의 제품들을 손쉽게 만들어 나간다.

 

‘에어몬 최강 살균청정 시스템’에서 핵심은 ‘에어 포켓 시스템’인데 기존 제품들이 살균 모듈을 1가지로 적용하고 있으나 에어몬은 바이러스, 박테리아, 세균 포자 등 세균들의 특성에 적합한 살균 모듈을 개발, 적용하고 에어 포켓을 만들어 살균시간을 늘려 살균의 효과가 지대하도록 개발하였다. 또한 기존업체들이 개발하기 어려운 대형 시스템을 구현하는데 있다.

 

‘에어몬 7단계 살균 시스템’, ‘에어 포켓시스템’ 등 자체 기술을 총 집대성하여 국가 유일 살균인증 시험기관인 KTL의 실험에서 부유 세균 99.9% 제거의 놀라운 성적을 받았으며, 대형 시스템을 구현할 때 플라즈마 사용으로 인한 오존의 대량 발생으로 오존의 잔량을 다시 축소시키는 기술이 필요한데 자체 필터를 개발하여 오존의 잔량을 저감시키는 기술 ‘오존 저감장치’을 개발하여 0.0029ppm의 놀라운 성적을 KTL로 부터 평가 받았다.

 

아울러 광촉매와 카본필터 등을 사용하여 새집증후군, 식당 및 여러 가지 오염된 공기로부터 아세트산, 톨루엔, 아세트알데히드, 암모니아, 폼알데하이드 등 악취 제거 등을 하여 공기의 질을 향상시키며 자체 개발한 광촉매를 통해 산소의 공급을 보충하여 보다 쾌적한 실내를 구현할 수 있도록 했다.

 

그리고 ICT의 꽃인 IoT기술을 접목하여 ‘바이러스-프리’에 생명력을 불어 넣어 휴대폰을 통한 ‘사전 무균실 시스템 구축’을 가능하게 하였으며, ‘에어몬 통합 운영 솔루션’을 개발하여 1명의 관리자가 수 백대의 ‘바이러스-프리’를 통제 운영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기존 유사 기능의 기술, 콘텐츠, 상품들과 비교했을 때, 귀사 기술의 특장점은.

 

과학에서 기술 차이는 숫자로 표현한다. 본사는 국가 유일 살균인증 시험기관인 KTL의 실험에서 ‘바이러스-프리’ 최저인 1단으로 작동하여 부유 세균 99.9% 제거, 부유 바이러스 98.6%의 놀라운 성적을 받았다.

 

IoT기술을 적용하여 휴대폰을 통한 사전 무균실시스템으로 시작 전에 원격으로 무균실을 만든 상태에서 사람들이 입실하여 초기의 안전까지 지켜내고 있다. 아울러 대기업 본사나 공장, 정부기관 등 대형 건물에서 네트워크를 통한 ‘에어몬 통합 운영 솔루션’을 적용하고 있다.

 

현재 집중하고 있는 기술, 콘텐츠, 상품 외에 개발 중이거나 개발 예정인
기술, 콘텐츠, 상품이 있다면.

 

일반형인 ‘바이러스-프리’ 대형, 중형 등을 개발을 마치고 생산에 들어가자마자 서민들에게 중요한 제품을 고려하여 특수형을 집중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현재 연구개발을 마치고 시제품 개발에 착수한 특수형으로는 ‘버스형’, ‘택시형’이 있으며 10월경에 제품이 출시될 예정이다.

 

아울러 현재 개발하고 있는 제품은 ‘개인용 전자마스크’이다. 마스크는 들숨에는 좋은 제품이나 날숨에서는 이산화탄소 등을 재 호흡하게 만들어 장시간 착용 시 오히려 폐를 안 좋게 하는 문제 등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있어 아이들과 노인들에게 편하게 호흡하고 장시간 사용할 수 있는 ‘개인용 전자마스크’를 개발하고 있다.

 

 

에어몬의 앞으로의 사업발전전략과 계획은.

 

현재까지 국가가 바이러스를 제어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이어서 국가의 주요 공공시설물에 사용할 수 있는 공공용 ‘바이러스-프리’제품을 개발하여 국민들이 ‘노아의 방주’처럼 어디서나 안심하고 쉴수 있는 공간과 공기의 질 향상을 위해 제품으로 확장해 갈 전략이다. 바이러스와 박테리아 등 공기에 대한 문제가 사회 문제가 대두되어 있어 공기 문제 해결사로서의 에어몬 주식회사를 발전시켜 나가려고 한다.

 

국내에서는 기존의 연계된 대형병원들과 산후조리원들을 연계하고 다중복합이용시설들을 집중적으로 공략하여 특화된 ‘공기의 질관리 전문회사’로 성장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바탕으로 세계 No 1을 지향하는 공기 살균 전문기업이 되어 해외로 진출할 계획이다.

 

대표로서 경영철학이 있다면.

 

‘세상의 불편함을 세상의 빛으로 재창조하자.’ 기업의 창업 목적이 돈을 버는데 있다기보다 세상의 불편함을 해소하는데 있다. 세상에는 많은 불편함이 존재하고 특히 사회적 노약자들을 위한 불편함이 상주하고 있다. 이런 불편함들은 ICT나 새로운 기술들을 적용하고 복합적으로 응용하면 해소할 수 있는 부분이 많다고 생각한다.

불편한 부분이 해소되면 저희는 새로운 비즈니스 아이템을 갖게 되고 세상에 많은 분들이 편리하게 생활을 하시게 된다. 불편을 빛으로 바꾸는 행복 전도사가 되기를 원한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정청래, 1인1표제 권리당원 85.3% 찬성에 “더 좋은 민주주의 정당으로 만들겠다”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당대표가 1월 22∼24일 실시된 대의원·권리당원 1인1표제 도입에 대한 권리당원 여론조사 결과 찬성률이 85.3%로 나온 것과 관련해 1인1표제에 대한 당원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확인했음을 강조하며 더불어민주당을 더 좋은 민주주의 정당으로 만들 것임을 밝혔다. 정청래 당대표는 24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오늘 1인1표제에 대한 당원들의 압도적 다수의 뜻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당원들의 뜻을 받들어 민주당을 더 좋은 민주주의 정당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당의 모든 의사와 진로는 당원들의 뜻을 받들어 당원들이 가라는 대로 가고 당원들이 하라는 대로 하겠다”며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문제도 이와 똑같은 이치로 절차를 밟겠다”고 밝혔다. 현행 더불어민주당 당헌 제25조(당대표와 최고위원의 선출과 임기)제1항은 “당대표와 최고위원은 전국당원대회에서 분리하여 선출하되, 다음 각 호를 따른다. 1. 전국당원대회대의원, 권리당원, 국민으로 선거인단을 구성한다. 3. 제1호의 선거인단 투표결과에는 전국당원대회대의원의 유효투표결과와 권리당원의 유효투표결과를 100분의 70으로 반영하되 대의원과 권리당원 각각의 반영비율은

경제

더보기
이혜훈 후보자 “이재명 정부의 국정운영에 다른 시각 조화롭게 접목할 수 있다”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자신이 보수 정당 출신이지만 이재명 정부의 국정운영에 다른 시각을 조화롭게 접목할 것임을 밝혔다.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는 23일 국회에서 개최된 인사청문회에서 모두발언을 해 “진영정치에 발목 잡혀 한 걸음도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지금의 대한민국에 새로운 길을 여는 일에는 돌을 맞더라도 동참하겠다는 심정으로 이 자리에 서게 됐다”며 “저는 보수 진영에 속해 있었을 때도 꾸준히, 그리고 가장 열심히 경제민주화의 목소리를 냈다. 국민주권 정부의 국정운영에 다른 시각을 조화롭게 접목할 수 있는 접점이 많은 사람이다”라고 말했다. 이혜훈 장관 후보자는 “잠재성장률을 반등시키고 양극화와 K자형 회복을 완화하기 위해선 재정의 적극적인 역할이 필요하기에 재정의 생산성과 지속가능성에 대한 주의와 관심 또한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그동안 지출효율화를 일관되게 주장해 온 사람으로서 중복은 걷어내고 누수를 막아내는 일에 성과를 낼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이어 “재정이 필요한 시점에 제 역할을 충실히 하면서도 데이터와 성과 분석에 기반한 재정 운영을 통해 예산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똑똑한 재정을 하자는

사회

더보기
김예지 의원, 장애인권익옹호기관 운영기관 선정 시 ‘공개모집’ 법제화 추진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장애인권익옹호기관 운영기관 선정 시 공개모집을 법제화하기 위한 법률안이 발의됐다. 국민의힘 김예지 의원(비례대표, 보건복지위원회, 재선, 사진)은 22일 ‘장애인복지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현행 장애인복지법 제59조의11(장애인권익옹호기관의 설치 등)제1항은 “국가는 지역 간의 연계체계를 구축하고 장애인학대를 예방하기 위하여 다음 각 호의 업무를 담당하는 중앙장애인권익옹호기관을 설치·운영하여야 한다. 1. 제2항에 따른 지역장애인권익옹호기관에 대한 지원. 2. 장애인학대 예방 관련 연구 및 실태조사. 3. 장애인학대 예방 관련 프로그램의 개발·보급”이라고, 제2항은 “학대받은 장애인을 신속히 발견·보호·치료하고 장애인학대를 예방하기 위하여 다음 각 호의 업무를 담당하는 지역장애인권익옹호기관을 특별시·광역시·특별자치시·도·특별자치도에 둔다. 1. 장애인학대의 신고접수, 현장조사 및 응급보호”라고, 제4항은 “보건복지부 장관, 특별시장·광역시장·특별자치시장·도지사·특별자치도지사는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제4조에 따른 공공기관 또는 장애인 학대의 예방 및 방지를 목적으로 하는 비영리법인을 지정하여 장애인권익옹호기관의 운

문화

더보기
반달돌칼 만들어볼까?... 체험으로 이해하는 고대인의 생활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한성백제박물관(관장 김지연)은 겨울방학을 맞아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2월 6일(금)부터 25일(수)까지 ‘2026년 겨울방학교실2 <쓱싹쓱싹 반달돌칼:고대인의 농사도구>’를 운영한다. 고대 사회의 생활상과 농경 문화를 쉽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앞서 1월에 진행된 겨울방학교실1 <백제왕성, 수상한 우물의 비밀>이 빠른 접수 마감으로 큰 호응을 얻은 데 이어, 한성백제박물관은 겨울방학 기간 가족 단위 체험형 교육에 대한 높은 수요를 반영해 ‘겨울방학교실2’를 마련했다. 이번 교육은 시청각 수업을 통해 고대 사회의 발전 과정을 살펴보고, 시대별 농경 도구의 특징과 사용법을 중심으로 고대인의 생활상을 이해하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특히 참여자들이 전시실 유물의 모형을 직접 관찰하며 농경 도구를 중심으로 고대인의 삶을 입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체험 활동 ‘쓱싹쓱싹 반달돌칼 만들기’를 운영해, 참여자들이 고대 농경 도구를 직접 만들어보며 도구의 특징과 사용법을 창의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참여자 모집은 1월 26일(월)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진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새해에도 계속 목도하는 ‘공정과 상식’이 무너진 세상
‘공정과 상식’의 아이콘으로 혜성처럼 나타난 대통령이 되었으나 2년10개월여의 재임기간 동안 ‘공정과 상식’을 무너뜨린 사상 최악의 대통령으로 전락한 윤석열 전 대통령. 내란 특검팀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지귀연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윤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및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 등 사건 결심공판에서 사형을 구형했다. 선고가 어떻게 날 지는 모르지만 최소한 무기징역은 면하기 어려울 것 같다. 무너진 ‘공정과 상식’은 추악한 과거로 돌리고 병오년 새해에는 그런 일들이 벌어지지 않기를 희망하며 새해를 맞이했다. 그러나 새해 벽두부터 터져 나온 한 장관 후보자의 갑질, 폭언, 투기 등으로 인한 자질 논란과 정치권 인사들의 공천헌금과 관련한 수많은 의혹, 대장동 일당들의 깡통 계좌 등을 지켜보며 우리는 깊은 회의감과 자괴감에 빠진다. 평생을 ‘공정과 상식’이라는 가치를 등불 삼아 살아온 이들이 “불법과 비리를 멀리하고 공명정대하게 살라”, “과유불급을 가슴에 새기고 욕심내지 마라”, “남과 비교하며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기보다 자존감을 키워라”라고 강조해 온 말들이 무색해지는 순간이다. 법을 만드는 이들과 나라를 이끄는 이들이 정작 그 법과 상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