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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ㆍ생활경제

TS트릴리온, 10월 할인 이벤트 실시 “최대 25% 할인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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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국민샴푸 ‘TS샴푸’를 제조 판매하는 TS트릴리온(대표 장기영)이 TS트릴리온 공식 온라인몰에서 ‘TS 秋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중 소비자는 브랜드 베스트셀러 10종을 최대 25%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10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회원과 비회원 모두 혜택가에 구매할 수 있다.

 

할인 품목은 ‘TS샴푸’ 대표 인기 샴푸인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 샴푸 ‘올뉴플러스TS샴푸’  ▲비듬과 두피 가려움을 케어하는 ‘TS비디샴푸’ ▲시원한 쿨링감을 선사하여 하루 종일 두피가 상쾌한 ‘TS쿨샴푸' ▲케라틴 폭탄 샴푸 ‘TS케라틴샴푸’다.

 

‘TS샴푸’는 1,000만 탈모인들이 탈모로 더 이상 고민하지 않길 바라는 마음과 염원이 담긴 TS트릴리온의 대표 브랜드다.

 

‘Trust TS’ 슬로건 아래 신뢰(Trust)를 핵심 키워드로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 샴푸 외에도 헤어 케어, 기능성 화장품, 헬스&리빙 및 건강기능식품 시장에 소비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바이오헬스케어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TS샴푸’에 이어 TS트릴리온을 대표하는 ‘TS마스크’도 할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TS마스크’는 국민 건강을 최우선 목표로 100% 국내에서 생산한 고품질 마스크다. 이윤 보다 사회적 가치 추구를 목적으로 최대한 낮은 가격에 선보여 소비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할인 이벤트를 통하여 ▲TS타스미세황사마스크 ▲TS위가드비말차단용마스크를 정상가 대비 1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3가지 마스크 모두 100% 국내에서 생산하며 식품의약품안전처로(이하 ‘식약처’)부터 의약외품 허가도 완료하였다. 또한 일명 ‘MB필터’로 불리는 멜트블로운 필터를 포함하고 있으며 신축성이 뛰어난 고탄력 이어 밴드로 장시간 착용해도 무리가 없다.

 

이외에도 식물 유래의 착한 성분이 함유되어 인기를 끌고 있는 ▲TS착한염색 ▲TS착한헤어왁스 ▲TS래쉬도 정가보다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TS트릴리온 관계자는 “보다 많은 고객님들께 더 큰 혜택을 드리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하였다. 이벤트를 통하여 TS트릴리온을 대표하는 ‘TS샴푸’와 ‘TS마스크’ 등 베스트셀러 10종을 특별 가격에 만나보실 수 있다. 이번 이벤트를 통하여 많은 고객님들이 TS트릴리온의 제품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하였다.

 

한편, 오는 31일(토)까지 진행하는 ‘TS 秋천 특가’ 이벤트에 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TS트릴리온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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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경기문화재단 실학박물관과 학술교류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은 경기문화재단 실학박물관과 지난 27일 오후 2시 실학박물관 열수홀에서 학술교류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양 기관 간 학술 네트워크 구축과 협력 체계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장서각에서는 이창일 고문서연구실장과 허원영 선임연구원이, 실학박물관에서는 김태완 팀장과 진미지 학예연구사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보유 자료 기초 조사 실시 및 협업 △문화유산‧한국학 관련 학술대회 공동 기획 및 개최 △각종 자료집·역주서·연구서 공동 기획 및 간행 △전문 연구인력의 상호 교류 및 기타 협업 모색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최근 장서각이 그동안 이름으로만 전해지던 최한기의 저술 『통경』을 발견함에 따라, 최한기 가문 자료를 다수 소장한 실학박물관과의 협력 연구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양 기관은 최한기의 저술과 가문의 고서‧고문서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기초자료 집성’을 추진하고, 최한기를 중심으로 한 특성화 연구 주제 개발 및 심화 연구를 확대할 계획이다. 옥영정 장서각 관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여러 기관에 분산돼 체계적으로 정리되지 못했던 최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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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은 어떻게 탄생하는가’... 양정무 교수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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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또 만지작…전국을 부동산 투기장으로 만들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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