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3.17 (화)

  • 맑음동두천 13.3℃
  • 맑음강릉 13.4℃
  • 연무서울 13.0℃
  • 맑음대전 13.5℃
  • 맑음대구 14.2℃
  • 맑음울산 14.7℃
  • 맑음광주 14.5℃
  • 맑음부산 15.9℃
  • 맑음고창 14.5℃
  • 맑음제주 14.1℃
  • 맑음강화 10.7℃
  • 맑음보은 12.3℃
  • 맑음금산 14.1℃
  • 맑음강진군 15.6℃
  • 맑음경주시 15.1℃
  • 구름많음거제 13.0℃
기상청 제공

사회

창원 코로나 집단감염,제사모임서 가족등 7명..누적307명[코로나19발생현황]

URL복사

 

 

코로나19 발생현황 26일 오후 5시 기준 경남 누적 확진자 307명 

창원 코로나 무더기 감염..제사모임서 가족·친인척 7명 확진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경남 창원에서 제사모임으로 인한 가족·친인척 등 7명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26일 오후 경남도 코로나19 발생현황 브리핑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 6명(경남 304번~309번)은 창원에서 제사 지내기 위해 모인 창원 거주 가족과 친인척들이다. 25일 저녁과 26일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

 

또 이날 낮 경남 307번과 접촉한 창원시에 사는 가족 30대 여성(경남 310번)이 추가 코로나19에 확진돼 현재 마산의료원에 격리, 입원 중이다. 경남 310번 확진자는 창원 제사모임엔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남도 방역당국은 즉각 대응팀을 파견해 경남 310번 동선과 접촉자들을 파악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경남 310번은 창원 소재 한 병원 의료진이다. 지난 23일 출근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현재까지 접촉자는 같은 직장에서 접촉한 26명으로, 의료진 17명과 환자 9명이다. 접촉자 26명과 직장 내 동선 노출자 20명 등 총 46명에 대한 검사를 하고 있다. 15명이 음성이었고 31명은 검사를 할 예정이다. 경남도는 창원 제사모임에 참석하지 않은 310번이 2차 감염된 것에 예의 주시하며 역학조사를 펼치고 있다.

 

 

경남 304, 305, 306번 확진자의 확진 날짜는 25일, 경남 307, 308, 309번은 26일이다. 304번은 30대 여성, 305번은 60대 여성, 306번은 5세 여아, 307번은 50대 여성, 308번은 60대 남성, 309번은 50대 여성으로 확인됐다. 이들 확진자 6명의 감염경로는 현재 확인 중이다. 창원 제사모임에 참석한 경기도 고양시 450번의 접촉자로 통보받고 검사를 실시했고 결과는 양성으로 나왔다.

 

고양시 450번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창원에 머물렀다가 19일 오전 자택 주소지인 경기도 고양시로 올라갔다.

 

고양시 450번 확진자의 확진 날짜는 25일이다. 가족 모임에 참석한 창원 거주 가족들은 지난 25일 고양시 방역당국으로부터 접촉자 통보를 받았다.

 

고양시 450번 확진자를 비롯해 확진자 가운데 첫 증상은 경남 304번과 경남 309번이 18일 기침 등이 나타났다. 고양시 450번 확진자는 20일 근육통 등 첫 증상이 발현됐다.

 

 

창원시 가족모임 도내 확진자는 총 7명이다. 경기 고양시 가족 확진 4명까지 합하면 총 11명이다. 이중 가족 모임 참석자는 10명이다.

 

경남 310번 확진자의 접촉자를 합해 창원시 가족모임 접촉자는 현재까지 총 73명이다. 동선 노출자는 총 31명이다. 이중 1명(경남 310번)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15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51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며 37명은 검사받을 예정이다.

 

이에 따라 경남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6일 오후 5시 기준 307명이 됐다. 

 

한편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코로나19 발생현황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2만5955명이다. 지난 25일 0시 이후 하루 동안 119명(신규 확진자)이 증가했다.  

감염경로별로 신규 확진자를 보면 지역(국내)발생 94명, 해외유입은 25명이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인천 지방의회 항공료 뻥튀기 기초의원 등 24명 검찰 송치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인천 지방의회 의원과 공무원 들이 해외 출장 항공료를 부풀린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인천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17일 현직 기초의원 A씨를 포함해 24명을 사기 등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 송치 대상에는 인천시의회와 구의회 5곳 소속 공무원 11명과 여행사 직원 12명이 포함됐다. 일부 공무원에게는 허위공문서작성·행사 혐의도 적용됐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2023년부터 2024년까지 공무원 국외 출장 항공료를 부풀려 자신이 부담해야 하는 식비와 숙박비 등을 출장 경비로 사용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실제보다 높은 항공료 액수를 의회에 청구해 차액을 빼돌렸으며, 전체 편취 금액은 3억여원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인천경찰청은 앞서 국민권익위원회로부터 248명에 대한 수사 의뢰를 받고 이들에 대한 조사를 거쳐 24명에 대해 혐의가 인정된다고 판단했다. 지방의회 항공료 뻥튀기 의혹은 국민권익위원회가 2022년 1월부터 2024년 5월까지 지방의원 국외출장 실태를 전수 점검하는 과정에서 불거졌다. 전국 243개 지방의회는 이 기간 동안 915건 출장을 통해 약 355억원을 예산으로 지출했고, 항공권을 위·변조해 사례

문화

더보기
대구가 낳은 감성 에세이스트 이봄, '천문학 베스트셀러' 등극… "일상의 조각으로 우주를 쓰다"
[시사뉴스 이성동 기자] (2026년 3월16일 현재 기준) 천문학 분야 베스트 셀러. 삭막한 도심의 밤하늘 아래서도 기어이 별을 찾아내고야 마는 대구의 문장이 전국 서점가를 사로잡고 있다. 대구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며 일상의 소소한 기록을 남겨온 이봄 작가와 천문학 강사 박든솔이 공동 집필한 에세이 『취미로 우주까지 왔습니다』(밤산책 출판)가 출간 직후 주요 서점 과학 분야 베스트셀러에 등극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이번 성과는 대구 출신 작가가 전문 과학 도서 시장에서 거둔 이례적인 결실이라는 점에서 지역 문화계의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대구출신 의 '취미 부자' 이봄, 우주의 경이로움을 일상으로 소환하다 이봄 작가는 스스로를 '취미 부자'라 칭하며 헬스, 재즈, 영화, 여행 등 우리가 매일 접하는 일상적인 활동 속에 숨겨진 우주의 원리를 발견해낸다. 그녀의 문장은 차갑고 딱딱한 천문학적 수치 대신, 우리가 땀 흘리고, 음악을 듣고, 영화를 보며 느끼는 '감각'을 통해 우주를 설명한다. 헬스장에서의 중력: "덤벨의 무게는 지구가 나를 당기는 다정한 힘"이라 말하며, 고된 운동의 순간을 우주적 인력과의 교감으로 치환한다. 재즈 선율 속의 암흑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의도한 듯한 제작 연출은 ‘과유불급’이었다
최근 한 종합편성채널에서 방영된 트롯 경연 프로그램 ‘미스트롯4’가 큰 인기를 끌며 많은 화제를 낳았다. 매회 참가자들의 뛰어난 노래 실력과 화려한 무대가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고, 프로그램은 높은 시청률 속에 대중의 관심을 받았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경연 프로그램의 연출 방식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하는 장면도 적지 않았다. 특히 한 여성 참가자의 이야기는 방송 내내 시청자들의 감정을 강하게 자극했다. 그는 결승 무대에서 탑5를 가리는 마지막 순간까지 2위를 달리고 있었지만, 최종 국민투표에서 압도적인 득표를 얻어 순위를 뒤집고 결국 ‘진’의 자리에 올랐다. 실력 있는 가수가 정상에 오른 것은 분명 당연한 결과였고 반가운 일이었다. 하지만 이 과정을 지켜본 일부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또 다른 평가도 나왔다. 우승 자체보다 방송이 보여준 연출 방식이 과연 적절했느냐는 문제 제기였다. 이 참가자는 이미 예선전부터 뛰어난 가창력과 안정된 무대매너로 주목을 받아왔다. 예선 1회전에서 ‘진’을 차지하며 일찌감치 강력한 우승 후보로 거론됐고, 무대마다 탄탄한 실력을 보여주며 심사위원과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그는 10년 차 가수였지만 그동안 큰 기회를 얻지 못했던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