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28일 서울 송파구 소재 롯데월드타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전원 퇴근 조치됐다.
이날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롯데월드타워 30층에 있는 공유오피스인 '워크플렉스 롯데월드타워' 입주사 직원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 A씨가 근무하는 30층 워크플렉스 입주사의 직원들은 이날 오전 출근 직후 퇴근해 재택근무 중이다.
한편 질병관리청(질병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코로나19 발생현황에 따르면 28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2만6146명이다. 강원 원주 코로나 집단감염(음식점) 여파로 27일 0시 이후 하루 동안 103명(신규 확진자)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