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 목포시청이 코로나19 발생현황과 확진자 방문 장소를 공개했다.
목포시청은 18일 "4명(23·24·25·26번 환자)의 확진자가 발생했다"며 "23·24번 확진자는 목포시 21번 확진자의 접촉자"라고 밝혔다.
목포시청 코로나19 발생현황에 따르면 25번 확진자는 20번 환자의 접촉자이며 26번 확진자는 광주시 559번째 확진자의 접촉자다.
또 목포시청은 안전 안내 문자를 보내 “11월 16일 17:30~19:10 공차(장미의거리점), 19:00~20:00 카페인평광 방문자는 보건소에서 검사 받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목포시청은 현재 확진자들에 대한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자세한 코로나 발생현황은 추후 홈페이지와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