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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엠넷 공식입장 "프듀조작 피해자보상"..이가은·한초원·강동호 12人누구?[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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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공식입장 "프로듀스' 조작으로 피해입은 연습생, 보상할 것" 약속[종합]

재판부, 피해연습생 12명 명단 공개

"이가은 한초원 강동호 성현우 이진혁 구정모 김수현 금동현 서혜림 앙자르디디모데 김국헌 이진우"

 

[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 CJ ENM(씨제이 이엔엠)의 케이블 음악채널 엠넷이 자사 아이돌 오디션프로그램 '프로듀스' 시리즈 조작(아이즈원 등)으로 피해 입은 연습생 12명에게 보상하겠다고 밝혔다.

 

엠넷은 18일 공식입장을 통해 "재판과정에서 '프로듀스' 시리즈를 통해 피해를 입은 연습생 분들의 명단(이가은 한초원 강동호 성현우 이진혁 구정모 김수현 금동현 서혜림 앙자르디디모데 김국헌 이진우 등 12명)이 공개됐다”며 “저희로 인해 깊은 상처를 입은 피해 연습생 및 그 가족 분들께도 죄송스러운 마음 금할 길이 없다"고 사과했다.

 

엠넷은 "이번 사건이 발생한 후부터 자체적으로 파악한 피해 연습생 분들에 대해 피해 보상 협의를 진행해오고 있었다. 일부는 협의가 완료됐고 일부는 진행 중이다"며 "금번 재판을 통해 공개된 모든 피해 연습생 분들에게는 끝까지 책임지고 피해 보상이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서울고법 형사1부(정준영 송영승 강상욱 부장판사)는 이날 업무방해 및 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엠넷 모회사 CJ ENM 소속 안준영 PD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은 징역 2년 선고에 추징금 3699만원을 명령했다.

 

 

그러면서 안 PD를 비롯한 피고인들의 투표 조작으로 인해 생긴 피해 연습생 명단 12명도 공개했다.

 

재판부는 김용범 CP에게도 1심과 같은 징역 1년 8개월을 선고했다.

 

재판부에 따르면 지난 2016년 시즌1에서 1차 투표 결과 조작으로 김수현 서혜림, 2017년 시즌2 1차 투표 결과 조작으로 성현우, 시즌2 4차 투표 결과 조작으로 강동호가 탈락했다.

 

2018년 시즌3 4차 투표 결과 조작으로는 이가은 한초원이 떨어졌다.

 

2019년 시즌4 1차 투표 조작으로는 앙자르디디모데, 시즌4 3차 투표 조작으론 김국헌 이진우가 탈락했다. 마지막 시즌4 4차 투표 결과 조작으로는 구정모 이진혁 금동현이 떨어졌다.

 

이날 재판부는 이들 피해 연습생들에 대한 배상 출발점으로 피해자 명단을 공개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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