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1.13 (화)

  • 맑음동두천 -5.3℃
  • 맑음강릉 -0.5℃
  • 맑음서울 -2.8℃
  • 맑음대전 0.0℃
  • 맑음대구 4.1℃
  • 맑음울산 5.0℃
  • 구름조금광주 3.0℃
  • 맑음부산 6.9℃
  • 구름조금고창 1.3℃
  • 구름조금제주 8.0℃
  • 구름조금강화 -4.4℃
  • 맑음보은 -1.3℃
  • 맑음금산 1.3℃
  • 맑음강진군 4.5℃
  • 맑음경주시 4.3℃
  • 맑음거제 6.5℃
기상청 제공

사회

서울 가족·직장·병원·학원 등 'n차 감염' 확산...신규확진 105명

URL복사

 

[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 서울 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00명을 넘어선 가운데 가족, 직장, 병원, 학원, 교회, 헬스장, 감염자 접촉 등을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해 특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신규 확진자는 105명으로 강남구, 동작구, 서대문구에서는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왔다.

 

노량진 학원가와 일상 공간 곳곳에서 집단감염이 이어지면서 서울 지역 코로나19 상황은 악화일로다. 실제로 서울 지역 신규 확진자수는 지난 9일 35명을 기록한 이후 45명→53명→74명→69명→85명→80명→90명→92명→109명→132명으로 급증했다.

 

특히 이날 0시 기준 서울 지역 확진자는 156명으로 역대 최다 수치를 기록했다. 사랑제일교회와 도심집회 영향으로 확진자가 쏟아지던 8월26일 154명을 넘어서는 수치다. 또 신규 확진자가 서울 25개 자치구 모두에서 발생하면서 서울 전역으로 코로나19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강남구에서는 12명(421~432번)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424·425·427·431번은 앞서 확진 받은 강남구민인 가족으로부터, 422번은 타 지역 확진자와 접촉으로 감염된 것으로 보인다. 421·423·426·428·429·430·432번 확진자는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상황이다.

 

동작구에서는 9명의 확진자가 쏟아졌다. 329·330·335·336번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기존 환자와의 접촉으로 추정된다. 331~334번 확진자는 모두 동거인이다. 337번 확진자는 해외방문으로 감염경로가 분류됐다.

 

서대문구는 8명(205~212번)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이들 확진자들의 감염경로와 역학조사 결과 등은 공개되지 읺았다.

 

양천구과 마포구에서는 각각 5명이 신규 확진자로 이름을 올렸다.

 

양천구 목4동에 거주하는 224·225번 확진자는 관내 220번 감염자의 동거인이다. 226·227번 확진자 역시 관내 221번 환자와 함께 신정1동에서 살고 있다. 228번 확진자(신월5동)는 기존 감염자와 접촉한 것으로 조사됐다.

 

마포구 229번 확진자는 해외유입, 230번 확진자는 타 구 환자 접촉, 231번 확진자는 홍대새교회 관련 감염으로 분석된다. 232번 확진자의 겸염경로는 방역당국이 확인 중이다. 233번 확진자는 관내 환자와 접촉한 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

 

강동구 238·239번 확진자는 관내 209번 감염자와, 240번 확진자는 관내 208번 감염자와 각각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모두 자가격리 해제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241번 확진자는 중랑구 환자와 접촉으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송정동에 혼자 거주하는 성동구 192번 확진자는 40대로 무증상이었다. 그는 타시도 확진자와 접촉했다. 주소지가 송정동인 20대 193번 확진자는 직장 내 집단감염 관련으로 분류됐다. 그는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를 이행했다. 이후 해제전 검사에서는 양성으로 나왔다. 194번 확진자(사근동 거주 20대)와 195번 확진자(왕십리도선동 거주 60대)의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서초구 351번 확진자(서초3동)는 타구 감염자와, 352번 확진자(서초3동)는 관내 감염자와 각각 접촉했다. 353번 확진자(반포3동)는 관내 휘트니스 관련으로 감염으로 분석된다. 354번 확진자(잠원동)는 타구 환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보인다.

 

강서구 409번 확진자는 서울대병원 관련 감염자다. 410번 확진자는 관내 유림식당을 이용했으며 411번 확진자는 인천공항 검역소 감염자의 가족이다.

 

관악구 503·504번 확진자는 타 지역 학원 내 감염자와 접촉한 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 505번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밝혀지지 않았다.

 

강북구 174·175번 확진자는 타구 환자와 관련된 감염이다. 용산구 181번 확진자와 종로구 110·111·112번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파악 중이다.

 

추가 감염자가 발생함에 따라 서울 지역 확진자는 최소 7497명으로 늘어났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조국혁신당 “공소청 검사에게 보완수사권 부여하는 것도 반대”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정부가 입법예고한 공소청법안과 중대범죄수사청법안에 대해 조국혁신당은 강하게 반발하며 공소청 검사에게 보완수사권을 부여하는 것도 반대함을 밝혔다. 조국혁신당은 13일 국회에서 정부의 ‘공소청법안’과 ‘중대범죄수사청법안’에 대한 기자회견을 해 “어제 정부가 입법예고한 공소청법 및 중수청법은 검찰개혁의 본질에서 벗어나 있다”며 “수사와 기소를 분리하는 시늉만 낼 뿐 실제로는 검찰 기득권을 교묘하게 연장하려는 위장술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 이어 “조국혁신당은 국민의 염원에 역행하는 이번 입법예고안의 실체를 낱낱이 밝히며 정부의 전면 재고를 요구한다”고 촉구했다. 조국혁신당은 “정부는 공소청법에서 검사의 수사 개시 규정을 삭제했으니 수사권 남용이 사라질 것이라 강변한다”며 “그러나 근원적인 검사의 수사권은 형사소송법 196조에 살아있다. 이 규정을 삭제하지 않는 한 검사는 언제든 공소청법에 명시된 바처럼 ‘다른 법령에 따라 그 권한에 속하는 사항’을 빌미로 수사의 칼날을 휘두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정부의 공소청법안 제2조(공소청)제1항은 “공소청은 검사(檢事)의 사무를 총괄한다”고, 제4조(검사의 직무)는 “검사는 공익의 대표자로서 다음



문화

더보기
연합합창단이 하나의 무대를 이루는 ‘통합의 장’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새해의 문턱에서 하나의 노래가 사람들을 불러 모은다. 2026년 1월 20일(화) 오후 7시 30분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미라클보이스앙상블, 현대문화기획 주관 신년음악회 ‘우리 이제는 쫌 더 나은 세상으로’가 열린다. 이번 공연은 단순한 신년음악회를 넘어 전국과 해외에서 모인 연합합창단이 하나의 무대를 이루는 상징적인 ‘통합의 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음악회의 중심에는 루트비히 판 베토벤의 교향곡 제9번 4악장 ‘환희의 송가’가 놓여 있다. 인류 보편의 연대와 형제애를 노래하는 이 작품에 한국 최초의 발달장애인 성악앙상블 미라클보이스앙상블이 핵심 주체로 참여한다는 점에서 이번 무대의 의미는 더욱 깊어진다. 성악 전공자에게도 높은 난이도로 알려진 이 합창곡을 통해 미라클보이스앙상블은 음악적 도전과 사회적 메시지를 동시에 무대 위에 올린다. 무대에는 프랑스와 일본을 포함한 해외 참가자들, 그리고 대한민국 전국 각지에서 모인 합창단원들이 함께 오른다.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총 150명의 연합합창단은 지역과 국경을 넘어 하나의 목표로 모였다. ‘베토벤의 합창에 함께 서기 위해’, 그리고 ‘함께 노래함으로써 더 나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활력과 열정이 넘치는 ‘붉은 말띠의 해’, 새해의 목표는?
다사다난했던 2025년 ‘푸른 뱀띠의 해’를 보내고, 활력과 열정, 속도와 변화의 에너지가 강하다고 여겨지는 ‘붉은 말띠의 해’ 병오년(丙午年)이 밝았다. 새해는 개인에게는 지난 시간을 정리하고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는 출발점이며, 국가적으로는 변화의 흐름을 점검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시점이기도 하다. 지난 한 해 국가적으로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 이후 치러진 6·3 대통령 선거를 통해 이재명 대통령이 제21대 대통령으로 취임하며 큰 정치적 변화를 겪었다. 이후 경제와 외교 전반에서 비교적 의미 있는 성과를 도출했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경주 APEC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러냈고, 미국과의 관세 전쟁 속에서도 나름의 성과를 거두며 사상 첫 수출 7천억 달러를 달성해 세계 6위 수출 국가라는 기록을 남겼다. 대한민국 정부는 새해 국정목표를 ‘국민이 주인인 나라,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비전으로 제시하고, 국민 삶의 질 향상과 사회적 연대를 핵심 가치로 삼았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국민이 하나 되는 정치 ▲세계를 이끄는 혁신 경제 ▲모두가 잘사는 균형 성장 ▲기본이 튼튼한 사회 ▲국익 중심의 외교·안보 등 5대 국정 목표와 123대 국정 과제를 추진하고 있


배너